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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이번생은 틀렸다고 느껴질 때
유일한(이슈텔러) 저
필름 2018-09-13 YES24
세상에 또 사람에 치여서 이번 생은 틀렸다고 느껴질 때면이 책에는 당신을 아프게 하는 것들로부터 당신을 지키고, 인생을 살아가다 길을 잃었을 때, 믿을 만한 표지판이 되어 주는 글이 담겨있다. 책꽂이에 꽂아두고 내가 먼지처럼 작아 보일 때마다 펼쳐보고 싶은 글, 페이지가 다 닳도록 펼쳐보고 나면 어느새 나를 큰 사람으로 만들어 놓을 글들을 통해 앞으로의 나...
[문학] 곁에 남아 있는 사람
임경선
위즈덤하우스 2018-09-10 북큐브
“그 사람을 너무나 사랑하면 절로 알게 되는 것들이 있었다” 저마다의 자리에서 저마다의 고통을 품고 살아가는 강인하고도 사랑스러운 사람들의 이야기 동시대 사람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간결한 문체로 담아내는 임경선 작가가 단편소설집 『곁에 남아 있는 사람』을 펴냈다. 2011년 출간한 소설집 『어떤 날 그녀들이』 이후 장편소설 『기억해줘』(2013년), 『...
[문학] 한때 소중했던 것들
이기주
달 2018-09-10 북큐브
『언어의 온도』를 통해 대한민국 서점가를 뜨겁게 달구었던 이기주 작가가 2년 만의 신작 산문집으로 돌아왔다. 『한때 소중했던 것들』은 지금은 곁에 없지만 누구나의 가슴속에서 사라지지 않는 것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입소문이 만든 베스트셀러 100만 독자가 선택한 〈언어의 온도〉 이기주 작가의 신작 산문 〈언어의 온도〉를 통해 대한민국 서점가를 뜨겁게 달...
[문학] 잠자는 거인
실뱅 누벨
문예출판사 2018-09-10 북큐브
《잠자는 거인》, 《깨어난 신》으로 구성된 《잠자는 거인》 시리즈는 아마존 독자가 선택한 2016년 SF 최고의 데뷔작이다. 펭귄 랜덤하우스의 SF 전문 자회사인 ‘델 레이’에서 계약해 초판 5만 부를 발행하였으며, 소니 콜롬비아 픽쳐스에서 영화 판권을 구입하였고,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각본을 쓴 데이비드 코프(David Koepp)가 시나리오 작가로 내...
[문학] 아홉산 정원
김미희
행복에너지 2018-09-10 북큐브
자연과 인간이 어우러진 삶의 공간 아홉산 정원, 그 아름다운 이야기 톱니바퀴처럼 돌아가는 도시 속 삶에서 많은 사람들이 자연의 아름다움을 잊은 채 살아가곤 한다. 주변에 핀 꽃 한 송이, 노래하는 새 한 마리에 고개를 돌리는 것조차 하기 어려울 정도로 지쳐버린 사람들이 살아가는 곳이 바로 현대 사회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잠시라도 시간을 내어 주변 자연...
[문학] 어른이 되어보니
이주형
다연 2018-09-07 북큐브
어른이 되니 보이는 삶의 문법, 결국 모든 것은 다 지나간다! 지나가는 시간을 막을 수 있는 사람은 없다. 결국 행복도, 고통도, 사람도 다 지나간다. 강물처럼 흘러가버리는 삶 속에서 우리가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일은 나 자신을 소중히 여기는 것이다. 내가 나를 사랑 가득한 손길로 보듬으며 쓰다듬는 것이다, 내가 걷는 한 발 한 발을 존중하는 것이다....
[문학] 열화여가 1
명효계
arte(아르테) 2018-09-05 북큐브
“내 이름은 여가, 열화산장의 열여가!” ★2018년 중국 드라마 최고 화제작 〈열화여가〉 원작소설★ 지금껏 만나지 못한 새로운 무협 판타지를 만난다 ◎ 도서 소개 ★2018년 중국 드라마 최고 화제작 〈열화여가〉 원작소설★ 〈삼생삼세 십리도화〉 제작진이 선택한 새로운 이야기 드라마 70억 뷰 돌파, 5주 연속 조회 수 1위 여주인공 ‘...
[문학] 열화여가 2
명효계
arte(아르테) 2018-09-05 북큐브
“다시는 날 떠나지 않겠다고 약속했잖아.” ★2018년 중국 드라마 최고 화제작 〈열화여가〉 원작소설★ 지금껏 만나지 못한 새로운 무협 판타지를 만난다 ◎ 도서 소개 ★2018년 중국 드라마 최고 화제작 〈열화여가〉 원작소설★ 〈삼생삼세 십리도화〉 제작진이 선택한 새로운 이야기 드라마 70억 뷰 돌파, 5주 연속 조회 수 1위 여주인공 ...
[문학] 주문을 틀리는 요리점
오구니 시로
웅진지식하우스 2018-09-04 북큐브
시작은 소소하였으나 세계가 주목해버린 아주 특별한 프로젝트! “세상에서 가장 이상한 레스토랑에 어서 오세요” 초여름의 도쿄, 좌석 열두 개짜리 작은 공간에 한 레스토랑이 오픈했다. 간판에 적힌 이름은 주문을 틀리는 요리점. 접객을 하는 사람들은 모두 치매 증상을 앓고 있어, 어쩌면 주문한 음식이 제대로 나오지 않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화를 내는 손님은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