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까칠한 재석이가 폭발했다
고정욱
애플북스 2017-09-15 북큐브
학교 폭력과 왕따 문제는 연간 2만 건이라는 엄청난 발생 숫자를 전혀 줄이지 못하고 있고, 무엇보다 점점 더 심각하고 위험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까칠한 재석이가 폭발했다』는 바로 이러한 현실, 즉 갈수록 악랄해지고 있는 학교 폭력 및 왕따의 실태와 학교와 사회로부터 보호받지 못하고 있는 피해 학생의 현실을 낱낱이 파헤쳐 문제의 심각성과 위험성을 생생히 ...
[문학] 어쩌면 조금 외로웠는지도 몰라
김용은 저
애플북스 2017-09-15 YES24
외로움이 키운 습관들 속에서 진짜 내 마음을 만났습니다마음이 허기질 때 당신은 무엇을 하나요?오늘도 하루분의 외로움을 스마트폰과 SNS에 의지하지 않았나요?외로움이 키운 습관들을 알고 나서야 내 안에 숨어 있던 내면아이가 보였습니다.디지털 미디어를 연구하며 글을 쓰고 강연하는 미디어 전문가 김용은 수녀가 스마트폰을 구입해 써보면서 경험한 여러 재미있는 이야...
[문학] 나, 있는 그대로 참 좋다
조유미 저/화가율 그림
허밍버드 2017-09-15 YES24
120만 독자들이 매일 읽는 「사연을 읽어주는 여자」의있는 그대로 충분히 아름다운 나를 위한 마음 주문“또, 잊고 있었다. 내가 얼마나 아름다운 사람인지”페이스북 페이지 오픈 후 불과 3년 만에 120만 명의 구독자를 불러 모은 소통과 공감의 메신저, ‘사연을 읽어주는 여자’가 두 번째 에세이를 출간했다. 《나, 있는 그대로 참 좋다》는 섬세한 공감 능력과...
[문학] 내 마음도 모르면서
설레다
인플루엔셜 2017-09-14 북큐브
★ 네이버 100만 블로거 공감, 카카오페이지 사전 연재 10만 뷰 돌파! ★ 미술심리상담가이자, 10만 독자가 사랑한 작가 설레다의 신작 에세이 “하루에도 몇 번씩 오르락내리락, 이런 마음을 뭐라고 말해야 할까?” 마음의 얼룩을 닦는 작가 설레다, 감정에게 말을 걸다 좋아하는 사람에게서 온 문자 하나에도 천국과 지옥을 오간다. 누군가 지나가며 ...
[문학] 별의 계승자 2
제임스 P. 호건
아작 2017-09-09 북큐브
가니메데의 거인이 돌아왔다! 다시 미궁에 빠진 인류의 기원과 미래 2천5백만 년만에 가니메데의 거인이 돌아왔다 인류 최초의 지적 생명체 거인 종족과의 조우! 지구의 정복자 호모 사피엔스는 월인처럼 폭력으로 자멸할 것인가 게다가 다시 미궁에 빠진 인류 기원의 미스테리! 2천5백만 년 전 태양계에서 사라졌던 거인 종족 가니메데인이 돌아왔다. 인류 최초의 ...
송정림
나무생각 2017-09-08 북큐브
서로의 공간을 더 풍족하게 채워주는 감동 에세이『참 좋은 당신을 만났습니다』 다섯 번째. 오랜 시간 라디오 방송작가로 글을 써 온 저자가 실생활에서 건져 올린 수십여 편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담아, 지친 사람들의 마음에 감동과 용기를 전하는 시리즈이다. 그동안 독자들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전해온 저자는 이 책에서도 사람에 대한 특유의 연민을 담아내고 자신만이 ...
[문학] 남한산성
김훈
학고재 2017-09-07 북큐브
민족 최대의 굴욕 병자호란 병자년 남한산성, 47일 동안 성 안에 무슨 일이 있었나. 죽어서 살 것인가, 살아서 죽을 것인가. 1636년 병자년 겨울. 청나라 10여만 대군이 남한산성을 에워싸자 조선은 삶과 죽음의 기로에 놓인다. 죽음 속에 자존이 있고 삶 속에 치욕이 있으니, 죽어서 아름다울 것인가 살아서 더럽혀질 것인가. 쓰러진 왕...
[문학] 교토에 다녀왔습니다
임경선
예담 2017-09-06 북큐브
“교토에서는 느릿느릿 걷다 보면 구석구석 빈틈으로 사유가 비집고 들어온다” 임경선 작가가 교토에서 배운 정서情緖에 관하여 임경선 작가는 2016년 ‘마틸다’라는 출판사를 차려 직접 책을 냈다. 바로『임경선의 도쿄』. 어린 시절을 일본에서 보낸 터라 일본 특유의 정서를 이해하고 알려지지 않은 숨은 장소들을 많이 아는 작가는 이 모든 정보를 『임경선의 도쿄』...
[문학] 플립
웬들린 밴 드라닌 저/김율희 역
에프 2017-09-05 YES24
설레고 풋풋하지만 혼란스럽고 헷갈리는 무지갯빛 첫사랑지금 첫사랑에 아파하는, 지나간 첫사랑에 웃음 짓는 모든 이들을 위한 로맨스 『플립』은 괴짜 소녀 줄리와 외모만 번듯한 소심 소년 브라이스, 이 두 주인공이 마치 일기를 쓰듯 각자의 속마음을 번갈아 서술하는 1인칭 시점으로 이야기가 진행된다. 그래서 첫사랑의 진통을, 그것이 진통인지조차 모른 채 겪는 소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