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살아 있는 자를 수선하기
마일리스 드 케랑갈 저/정혜용 역
열린책들 2017-08-13 YES24
전 세계 11개 문학상 수상작!현대 프랑스 평단을 뒤흔들고 있는 작가, 마일리스 드 케랑갈의 화제의 장편소설 한국에 처음 소개되는 화제의 프랑스 소설가, 마일리스 드 케랑갈의 『살아 있는 자를 수선하기』가 정혜용 씨의 번역으로 열린책들에서 출간되었다. 현재까지 프랑스에서만 50만 부가 판매된 베스트셀러로, 오랑주 뒤 리브르상, 웰컴 북 문학상 등 전 세계 ...
[문학] 쓸 만한 인간
박정민
상상출판 2017-08-12 북큐브
‘쓸 만한 인간’ 배우 박정민의 이야기 농담을 건다. 실없는 농담 속에 실다운 진심을 건넨다. 끊임없이 농담을 치지만 마냥 시시껄렁하지만은 않다. 웃음기를 머금고 당신에게, ‘결국엔 다 잘될 거’라고 말한다. 쓸 만한 인간, 박정민이 말하다 시작은 단순했다. 영화 〈파수꾼〉의 홍보용 블로그에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연재하면서 글 좀 쓰는 배우로 이름을 ...
[문학] 올빼미는 밤에만 사냥한다
사무엘 비외르크
황소자리 2017-08-11 북큐브
** 거센 물살처럼 전개되는 이야기와 영리하게 짜인 서스펜스. 마지막까지 숨을 죽이고 읽을 수밖에 없다. -Moss Avis(노르웨이) ** 전작의 재미를 훨씬 능가한다. 첫 장을 펼친 독자라면 앉은자리에서 마지막까지 읽을 수밖에 없다. -De Volkskrant(네덜란드) ** 교차하는 여러 시선이 특유의 불안한 가독성과 상상력을 배가시킨다. 결함...
알리 랜드 저/공민희 역
나무의철학 2017-08-10 YES24
“어제까지는 엄마의 인형이었지만오늘부터는 당신의 심판자야…”거미가 줄을 치듯 서서히 드러나는 잔혹하고 슬픈 진실 전 세계 23개국 출간 [선데이 타임스] 베스트셀러 [사이콜로지 매거진] 이달의 책 [가디언][데일리 메일] 추천출간 전 18개국에 판권이 선매되고 현재까지 23개국에 계약된 알리 랜드의 데뷔작으로 발표하자마자 [가디언][데일리 익스프레스...
[문학] 여기가 아니면 어디라도
이다혜 저
예담 2017-08-10 YES24
익숙했던 모든 것들이 낯설어지기 위해 떠날 뿐이다[씨네21] 이다혜 기자의 첫 여행에세이떠올리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달뜨는 순간들이 있다. 비행기표를 끊는 순간, 휴가계를 내는 순간, 비행기에서 와인 한 잔을 받아든 순간…. 뭔가 대단한 경험이나 자아 찾기를 할 수 있어서 여행을 탐닉하는 게 아니다. 그 어떤 것을 하더라도, 일단 집이 아닌 곳에 있다는 사실...
[문학] 루살카 저주의 기록
에리카 스와일러 저/부희령 역
박하 2017-08-10 YES24
숨 쉬는 것조차 잊게 만드는 매혹과 신비의 소설!아마존 ‘올해의 책’, 전미도서관연합 ‘올해의 소설’ 선정!(2015)2015년 프랑크푸르트 도서전 최고의 화제작으로 올랐던 에리카 스와일러의 놀라운 데뷔작.전 세계 에이전트와 편집자들을 매혹시킨 이 소설은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강력한 페이지터너로 등극했다. 판타지와 미스터리가 가미된 이야기는 오래된...
[문학] 가만히 끌어안다
게리 홀츠,로비 홀츠 공저/강도은 역
행성B잎새 2017-08-10 YES24
진정한 치유의 의미를 묻다 『가만히 끌어안다』는 5만 년 동안 이어져 온 호주 원주민 치유력의 비밀을 담은 책이다. 다발성 경화증으로 시한부 선고를 받은 한 과학자가 직접 체험한 원주민 치유법을 한 편의 소설처럼 흥미롭게 풀어냈다. 호주 원주민의 전통적인 지혜가 담긴 치유 방식을 통해 치유의 본질을 이야기하고 있는 이 책은 서구적 사고방식의 한계를 성찰하고...
[문학] 어린 가정부 조앤
로라 에이미 슐리츠
세종서적 2017-08-09 북큐브
★★★ 아마존,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 2016 스콧 오델 상, 2016 전미 유대인 도서상, 2016 시드니 테일러 상 수상작 “여리고 따듯하지만 강인한 소녀 사랑스러운 조앤의 가슴 뭉클한 성장기” 《빨강머리 앤》,《작은 아씨들》을 떠올리게 하는 뉴베리 상 수상 작가의 모던 클래식! 《빨강머리 앤》의 팬들이여, 기뻐하라! ...
[문학] #너에게
하태완
넥서스BOOKS 2017-08-09 북큐브
생애 모든 황홀은 사랑에서 시작된다! 겨울에 찾아온 봄 같은 그 남자가 사랑, 청춘, 삶에 대해 써내려가다 “당신의 아픔은 어느 날 스치는 소나기 지금 당신의 고민은 지나가는 소나기 같아요. 그러니 너무 오래 아파하지 말아요.” 결국 ‘사랑’ 때문입니다. 두 귀를 감싸는 공기가 따사롭게 느껴지는 것은, 아픔과 상처 뒤에도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