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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루살카 저주의 기록
에리카 스와일러 저/부희령 역
박하 2017-08-10 YES24
숨 쉬는 것조차 잊게 만드는 매혹과 신비의 소설!아마존 ‘올해의 책’, 전미도서관연합 ‘올해의 소설’ 선정!(2015)2015년 프랑크푸르트 도서전 최고의 화제작으로 올랐던 에리카 스와일러의 놀라운 데뷔작.전 세계 에이전트와 편집자들을 매혹시킨 이 소설은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강력한 페이지터너로 등극했다. 판타지와 미스터리가 가미된 이야기는 오래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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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가만히 끌어안다
게리 홀츠,로비 홀츠 공저/강도은 역
행성B잎새 2017-08-10 YES24
진정한 치유의 의미를 묻다 『가만히 끌어안다』는 5만 년 동안 이어져 온 호주 원주민 치유력의 비밀을 담은 책이다. 다발성 경화증으로 시한부 선고를 받은 한 과학자가 직접 체험한 원주민 치유법을 한 편의 소설처럼 흥미롭게 풀어냈다. 호주 원주민의 전통적인 지혜가 담긴 치유 방식을 통해 치유의 본질을 이야기하고 있는 이 책은 서구적 사고방식의 한계를 성찰하고...
[문학] 어린 가정부 조앤
로라 에이미 슐리츠
세종서적 2017-08-09 북큐브
★★★ 아마존,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 2016 스콧 오델 상, 2016 전미 유대인 도서상, 2016 시드니 테일러 상 수상작 “여리고 따듯하지만 강인한 소녀 사랑스러운 조앤의 가슴 뭉클한 성장기” 《빨강머리 앤》,《작은 아씨들》을 떠올리게 하는 뉴베리 상 수상 작가의 모던 클래식! 《빨강머리 앤》의 팬들이여, 기뻐하라! ...
[문학] #너에게
하태완
넥서스BOOKS 2017-08-09 북큐브
생애 모든 황홀은 사랑에서 시작된다! 겨울에 찾아온 봄 같은 그 남자가 사랑, 청춘, 삶에 대해 써내려가다 “당신의 아픔은 어느 날 스치는 소나기 지금 당신의 고민은 지나가는 소나기 같아요. 그러니 너무 오래 아파하지 말아요.” 결국 ‘사랑’ 때문입니다. 두 귀를 감싸는 공기가 따사롭게 느껴지는 것은, 아픔과 상처 뒤에도 다시...
[문학] 바깥은 여름
김애란
문학동네 2017-08-09 북큐브
김애란 5년 만의 신작 소설집 제37회 이상문학상 수상작 「침묵의 미래」 제8회 젊은작가상 수상작 「어디로 가고 싶으신가요」 수록 『비행운』 이후 5년 만에 펴내는 김애란의 신작 소설집. 역대 최연소 수상으로 화제를 모은 이상문학상 수상작 「침묵의 미래」와 구상문학상 젊은작가상 수상작 「어디로 가고 싶으신가요」를 포함해 일곱 편의 단편이 실...
박준
난다 2017-08-07 북큐브
『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의 시인 박준, 그의 첫 산문집. 박준 시인이 그간 제 시를 함께 읽어주고 함께 느껴주고 함께 되새겨준 여러분들에게 보내는 한 권의 답서이자 연서이다. ´시인 박준´이라는 ´사람´을 정통으로 관통하는 글이 수록되어 있다. 총 4부로 나뉘어 있지만, 그런 나눔에 상관없이 아무 페이지나 살살 넘겨봐도 또 아무 대목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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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좀비 연대기
로버트 어빈 하워드 등저/정진영 편역
책세상 2017-08-03 YES24
좀비, 죽음을 허락받지 못한 ‘죽은 자’언데드의 은밀하고 서늘한 공포가 당신의 숨결을 얼어붙게 한다 로버트 E. 하워드, 잭 런던, 윌리엄 B. 시브룩…세계적인 작가들이 대가의 숨결로 빚어낸 12편의 좀비 호러 컬렉션 『지옥에서 온 비둘기』 『마법의 섬』 『나는 좀비와 함께 걸었다』 등 낯설지만 매혹적인 좀비 소설의 원형을 만나다 ‘좀비’는 오늘날 대중...
[문학] 그대 언제 이 숲에 오시렵니까
도종환
난다 2017-08-01 북큐브
우리들의 여여(如如)한 삶을 위해 도종환 시인이 산에서 보내온 60통의 연서(戀書) 도종환 시인의 산문집. 동명의 제목으로 지난 2008년 출간되었다가 오랜 기간 절판 상태에 놓였던 이 책을 도종환 시인이 몇 년에 걸쳐 하나하나 다듬고 새로이 증보하여 근 10년 만에 다시금 선을 보인다. 2004년 지병으로 교단을 떠난 시인이 보은 법주리 산방에 머...
[문학] 그해, 여름 손님
안드레 애치먼 저/정지현 역
도서출판 잔 2017-08-01 YES24
20th 람다 문학상 게이 소설 부문 수장작영화 《CALL ME BY YOUR NAME》 원작 소설화이팅 어워드 수상자 안드레 애치먼의 감각적인 언어로 열일곱 살 엘리오와 스물네 살 올리버 두 남자의 사랑을 섬세하게 그려 낸 작품이다. 2007년 해외 출간 당시 람다 문학상 게이 소설 부문에서 수상하는 등 세계 언론의 극찬을 받았다. 그리고 10년 후 영화...
[문학] 스물셋, 죽기로 결심하다
조은수
RHK 2017-07-31 북큐브
“스물셋, 핑크빛이어야 할 것 같은 내 세상은 온통 탁한 잿빛이었다.” 수단에서 탄자니아까지, 살아갈 이유를 찾아 떠난 ‘10개월간의 아프리카 방랑 기록’ 인생에 한번쯤은 누구나 ‘삶의 문제’로 방황하는 시기가 있다. 그런 방황 끝에 끝내 결론지어지지 않을 때 누군가는 타협을 하고 누군가는 떠난다. 인생에 가장 빛나야 할 것 같은 스물셋에 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