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오래 보아야 예쁘다 너도 그렇다
한아롱
RHK 2016-06-29 북큐브
나를 감싸 안는 따뜻한 시 문장들 예쁜 시 문장들, 그 안에 나의 이야기가 있다 ‘풀꽃’ 시인이 당신에게 건네는 따뜻한 온도의 언어 오래 보고 있노라면 예쁜 존재들이 몇몇 있다. 한 시인의 말처럼 풀꽃이 그렇고, 노래 가사에서 말하듯 사람이 그렇다. 그리고 문학에서는 시가 그렇다. 이 책의 제목인 ‘오래 보아야 예쁘다 너도 그렇다’에서 ‘너’는 시를 ...
[문학] 시체가 켜켜이 쌓인 밤
마에카와 유타카 저/이선희 역
창해(새우와 고래) 2016-06-27 YES24
일본 미스터리문학대상 수상 작가의 압도적 미스터리『크리피』의 뒤를 잇는 공포와 매혹, 광기와 허무의 거대한 수수께끼그는 왜 10명을 살해하고 6명의 여자와 집단자살을 했는가?30년 전에 일어난 연속 살인과 집단자살, 그 실체를 밝힌다 『크리피』로 일본 미스터리문학대상 신인상을 수상한 작가 마에카와 유타카의 신작 장편소설이다. 창해출판사에서 올해 3월 출간된...
[문학] 내가 너의 시를 노래할게
콜린 후버
RHK 2016-06-24 북큐브
슬램은 이 소설의 비행 동력이다! _김경주(시인, 극작가) 아마존 이달의 책! 출간 즉시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슬램’하는 시인 김경주가 감수한 아홉 편의 아름다운 슬램 수록 슬램Slam? 포에트리 슬램Poetry Slam, 줄여서 슬램은 시를 쓰고 그것을 라임에 실어 랩rap처럼 전달하는 독특한 시 낭독 방식으로, 슬램 공연은 현재 미국과 유...
[문학] 무너지지만 말아
흔글 조성용 저
경향미디어 2016-06-23 YES24
당신의 모든 좌절에 바치는 흔글의 시. 아무도 당신의 마음을 알아주지 못한다고 느낄 때, 당신을 위로할 한 편의 글. 세상에 나만 덩그러니 혼자 남겨진 것 같고, 그래서 그런 내가 또 하찮게 느껴지고. 어디 하나 내 편은 없는 것 같고, 그래서 인생이 다 의미 없게 느껴질 때. 누구에게나 그럴 때가 있다. 그런데도 이 모든 고통을 결국은 홀로 견뎌야 한다는...
[문학] 연애하지 않을 자유
이진송
21세기북스 2016-06-22 북큐브
지금 연애하지 않는 자, 모두 무죄! 국내 최초 비연애 칼럼니스트 이진송의 본격 싱글라이프 탐구서 “우리에겐 연애하지 않을 자유가 있다!” 이 땅의 ‘홀로’들이 연애 강요 사회에 고하는 ‘비연애’ 선언 행복한 비연애생활자를 위한 본격 싱글학 연애 권하는 사회, 연애지상주의 사회에서 ‘홀로(single)’ 살아간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남의 ...
[문학] 인 어 다크, 다크 우드
루스 웨어 저 유혜인 역
예담 2016-06-22 YES24
★ 출간 즉시 뉴욕타임스, USA투데이, 로스앤젤레스타임스, 아마존 베스트셀러★ 퍼블리셔스위클리 선정 “미스터리, 스릴러 톱 10”★ 뉴욕포스트 선정 “이 여름에 읽는 최고의 소설”★ 전 세계 35개국 출간! 영화화 결정!《인 어 다크, 다크 우드》는 출간 즉시 ‘올 여름에 읽을 최고의 소설’로 꼽히며 뉴욕타임스, 아마존의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데뷔 소설이...
[문학] 인생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
21세기북스 2016-06-20 북큐브
인생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 베스트셀러 『한국인만 모르는 다른 대한민국』의 저자 하버드 박사 이만열 교수가 전하는 삶의 본질 급변하는 미래 시대에 필요한 인문학 교육의 가치 무라카미 하루키, 노암 촘스키, 프랜시스 후쿠야마, 마이클 푸엣, 헨리 로소브스키 세계 석학들과의 대화, 한국 사회를 향한 의미 있는 담론 지금의 이만열을 있게 한 유대인...
[문학] 자작나무 숲으로 간 당신에게
이호준
마음의숲 2016-06-18 북큐브
그저 가볍게 지나쳤던 풍경들이 어느 날 내게 말을 걸었습니다. 살아가고 또 살아남는 세상살이에 지쳐 이제는 위로가 필요한, 우리 모두를 위한 에세이 페이스북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고 사람과 마음을 나누는 두 작가! [이호준의 아침편지]와 [최돈선의 저녁편지]로 당신에게 찾아갑니다. 페이스북으로 안부 열풍을 일으킨 이호준 작가가 또 한 번...
[문학] 숨
능행
마음의숲 2016-06-16 북큐브
살아간다는 건 죽어간다는 말과 다르지 않고, 어떻게 죽을 것인가는 어떻게 살 것인가와 다르지 않다. 불교계 최초 호스피스 전문병원을 세우고, 20년 동안 죽음을 배웅해온 비구니 능행 스님의 삶보다 더 값진 죽음에 관한 이야기 톨스토이의 말처럼 이 세상에 죽음만큼 확실한 것은 없다. 그러나 우리가 가장 모르고 있는 것이 있다면 그 또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