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나테 베르크만
니케북스 2016-01-14 북큐브
구두끈 매고 다시 일어설 수만 있어도 다행인 나이에 트위터로 새 삶을 연 그녀의 솔직당당 앙큼까칠, 디지털세상 정복기! “살아보니 인생은 재주껏 즐기는 게 최고다.” -82세 돌싱녀의 꿀잼 인생! 쓸쓸한 독거노인? 혼자 사는 당당한 독신녀! 나이 여든둘, 딸 하나, 절친 셋에 전남편 무덤 넷. 노인성 당뇨와 혈압이 있지만 징징대거나 불평하는 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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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화재감시원
코니 윌리스 저/김세경,정준호,최세진,최용준 공역
아작(디자인콤마) 2016-01-13 YES24
지금까지 가장 많은 휴고상과 네뷸러상을 받은 작가,우리 시대의 명실상부한 ‘그랜드 마스터’ 코니 윌리스가 온다.영미권 독자들이 가장 사랑하는 SF 작가, 살아있는 전설이자 유쾌한 수다쟁이 코니 윌리스가 돌아왔다. 휴고상 11번, 네뷸러상 7번, 로커스상 12번을 수상한, ‘그랜드 마스터’의 반짝반짝 빛나는 수상작을 모두 모은 작품집이 드디어 나왔다. 유쾌하...
[문학] 나는 세계일주로 유머를 배웠다
Peter McGrow
21세기북스 2016-01-11 북큐브
“사람을 웃기는 비밀 코드를 찾아라!” 연구실을 박차고 나온 대학교수와 시사주간지 기자 유머의 실체를 찾아 떠난 5대륙 15만 킬로미터의 폭소 만발 여행기 과학 이론으로 웃음을 해석하려는 대학교수와 이를 취재해 기사화시키려는 기자가 함께한 세계 연구 프로젝트. 두 남자는 스웨덴, 덴마크, 일본, 탄자니아, 이스라엘, 페루에 이르기까지 ‘무엇이 사람을 ...
[문학] 상큼한 연애, 달콤한 결혼
이인철, 홍자혜
아라크네 2016-01-07 북큐브
좋은 이성을 만나 연애를 잘하고 싶은 남녀, 평생의 배우자가 될 사람을 잘 만나고 싶은 남녀를 위한 이인철 변호사의 상큼하고 달콤한 연애심리서! ‘괜찮은 사람이 있긴 한 걸까?’ ‘이 사람이랑 연애를 해도 되나?’ ‘이 사람은 나에게 마음이 있는 걸까?’ ‘이 사람과 결혼을 하면 행복할까?’ ‘어떻게 하면 그 사람과 결혼할 수 있을까?’ 연애나...
[문학] 오늘 사랑을 쓰다
아뜰리에 소피
별글 2016-01-07 북큐브
손으로 쓰고 마음에 새기는 아들러 사랑 심리학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로 꼽히는 사랑. 누구나 사랑을 꿈꾸며 살아가지만 말처럼 쉽지 않고 뜻대로 되지 않는 것 또한 사랑이다. 이 책은 심리학의 대가인 오스트리아의 정신의학자 알프레드 아들러가 전하는 사랑법에 기초했다. 진정한 사랑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서로가 대등한 관계에서 상대방에게 관심을 가지고 함...
[문학] 나는 이제 좀 행복해져야겠다
정헌재(페리테일) 저
넥서스BOOKS 2016-01-07 YES24
80만 부 카툰 작가페리테일의 첫 감성 에세이찰나의 순간에서 포착한 소소한 일상의 사진에 기분 좋아지는 그림과 따뜻한 손글씨, 토닥토닥 휴식을 주는 커피 한 모금 같은 글을 더해 만든 감성 포토에세이.다음카카오 브런치에서 가장 많은 독자가 공감한 [나는 이제 좀 행복해져야겠다]의 북 버전(book version)으로 사진과 글에 담긴 위트, 감동, 여운을 ...
[문학] 참 좋은 날들
이형동
별글 2016-01-06 북큐브
저자 이형동은 특별한 소품 속에 깃든 감성을 전달했던 전작과는 달리, 이번 책에서 ‘일상의 감성’을 엄선해 소개하는 ‘감성 큐레이터’의 역할을 자처한다. 자신의 어린 시절과 지난 사랑의 날들, 여행, 음식, 직장 생활, 음악, 영화, 공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소재로 펼쳐지는 ‘참 좋은 날들’의 이야기. 지극히 평범한 날들 속에서 아주 특별한 감성을 길어 올...
[문학] 청춘의 여행, 바람이 부는 순간
이동호 저
u-paper(유페이퍼) 2016-01-05 YES24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그대.청춘이라면, 한 번쯤 떠나보지 않겠는가.세 계 배 낭 여 행 !27살이 되던 해, 10년 군 생활을 정리하고 유서를 쓰다.그리고 십년지기 친구와 세계여행을 시작하다.세상 너머 세상을 만나기 위한 여행.여행을 시작한 지 279일, 28살이 되었고진짜 세계로 돌아오다.허식과 껍데기를 내려놓은 후에야여행자는 여행의 참된 가치를 맛볼 수...
[문학] 서른 우리 술로 꽃피우다
김별
처음북스 2015-12-31 북큐브
서른에는 무엇이라도 되어 있을 줄 알았던 두 여인의 전통주 여행기. 서른에는 뭐라도 되어 있을 줄 알았다 괜찮은 대학을 졸업하고 괜찮은 직장을 다니면 뭐라도 되어 있을 줄 알았다. 하지만 아무것도 없었다. 서른이 되자 더욱 ‘아무것도 아닌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직장까지 관두고 나니 더욱더 아무것도 아니게 되었다. 어렸을 때는 항상 똘똘하고 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