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예스, 셰프
마르쿠스 사무엘손, 베로니카 체임버스
니케북스 2015-07-22 북큐브
《보그 매거진》이 선정한 ‘2012년 최고의 책 10권(Ten Best Books of the Year)’ 2013년 ‘미식산업계의 오스카 상’ 제임스 비어드 재단상 저술 문학 부문 수상작 이 책은 외할머니의 부엌에서 출발해서 스위스와 프랑스의 혹독한 주방을 거쳐 뉴욕에 도착한 요리사의 삶의 여정이자, 에티오피아에서 태어나 고아가 되고 스웨덴에서 양...
[문학] 파피용
베르나르 베르베르
열린책들 2015-07-20 북큐브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파피용』 양장본. 베르베르의 『파피용』은 바람처럼 서늘하고 우아한 문장으로 시작한다. 개미들의 세계, 인간 두뇌의 비밀, 그리고 이번에는 저너머 우주로. 베르베르의 글과 뫼비우스의 그림이 만나 한 편의 아름다운 SF소설이 탄생했다. 최근 영화감독으로 데뷔, 그 무한한 상상력과 재능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켰던 베르베르가 이번에는 우주...
[문학] 여행의 책
베르나르 베르베르
열린책들 2015-07-20 북큐브
시종일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베르베르의 여타 소설과는 달리, 편안한 휴식과 음악, 그리고 자기 성찰이 담긴 수필이다. 최근 동양 사상에 심취해 있는 것으로 알려졌던 그의 일면을 볼 수 있는 책으로, 조급하고 메마른 독자들에게 자신의 영혼에 대해 성찰해보게 하고, 내면 세계를 여행할 수 있는 열쇠를 제시해 준다. 한마디로 세상에 대한 그의 세계관의 일면을 ...
[문학] 공격
아멜리 노통브
열린책들 2015-07-20 북큐브
『공격』은 아멜리 노통브만의 독특한 스타일로 재해석한 현대판 『노트르담의 꼽추』이다. 『E에 맞서』라는 다소 도발적인 헌사로 시작하는 이 두 작품에서 아멜리 노통브는 누구든 사랑에 빠질 수밖에 없는 천상의 얼굴을 한 미녀와 모두가 외면하는 추남, 그리고 그들의 이루어 질 수 없는 사랑이라는 고전적인 테마를 노통브 특유의 매우 감각적이고 현대적인 스타일로 재...
[문학]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레프 똘스또이
열린책들 2015-07-20 북큐브
1852년 「습격」부터 1907년 「가난한 사람들」까지, 13편을 선정해 60년에 이르는 똘스또이 작품 세계의 궤적을 담아낸 단편선! 러시아가 낳은 대문호, 위대한 사상가, 혁명의 거울 등 례프 똘스또이를 단 하나의 수식어로 정의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례프 똘스또이의 문필 생활은 길고도 다채롭다. 1852년 문예지 『동시대인』에 단편소설 「유년 시대...
[문학] 엠마 (하)
제인 오스틴
열린책들 2015-07-20 북큐브
제인 오스틴이 선사하는 해학과 유머 가득한 자기 성찰의 드라마 호기심과 오해가 빚어낸 사건들 속에서 완성되는 엠마의 좌충우돌 성장기 철없는 독신주의자 엠마 우드하우스. 무료하고 권태로운 시간을 어떻게 보낼지 고민하는 그녀에게 가장 흥미로운 일은 바로 다른 사람들의 결혼을 주선하는 것. 그러나 자신을 따르는 친구 해리엇의 짝사랑을 부추기며 좋은 남자들...
[문학] 엠마 (상)
제인 오스틴
열린책들 2015-07-20 북큐브
제인 오스틴이 선사하는 해학과 유머 가득한 자기 성찰의 드라마 호기심과 오해가 빚어낸 사건들 속에서 완성되는 엠마의 좌충우돌 성장기 철없는 독신주의자 엠마 우드하우스. 무료하고 권태로운 시간을 어떻게 보낼지 고민하는 그녀에게 가장 흥미로운 일은 바로 다른 사람들의 결혼을 주선하는 것. 그러나 자신을 따르는 친구 해리엇의 짝사랑을 부추기며 좋은 남자들...
[문학] 로빈슨 크루소
대니얼 디포
열린책들 2015-07-20 북큐브
여행기 문학의 출발이자 근대 소설의 효시로 일컬어지는 대니얼 디포의 대표작. 사실을 중시하는 저널리스트로 풍부한 경험을 쌓았던 대니얼 디포는 특히 벽돌과 타일 제조업, 노예 무역업 등에 종사했던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사실주의적인 묘사가 돋보이는 이야기를 선보인다. 그는 이처럼 자신의 다채로운 인생 체험을 신빙성 있는 문체로 풀어내며 이 작품을 세월이 지나...
[문학] 위대한 개츠비
프랜시스 스콧 피츠제럴드
열린책들 2015-07-20 북큐브
내 인생의 가장 중요한 책. (…) 개츠비는 내 정신적 지주다. ― 무라카미 하루키 환희의 시대에 불안을 직시한 작가 피츠제럴드, 도시와 인간의 이면, 희망과 좌절을 추적하다 「지금 새롭고 아름답고 단순한 것 이상의 정교하게 꾸며진 그 무엇을 쓰고 있다. 이 소설은 지금까지 나온 소설 중 가장 훌륭한 소설이 될 것이다.」 이것은 1924년 여...
[문학] 장미의 이름 (상)
움베르토 에코
열린책들 2015-07-20 북큐브
20세기 최고의 석학, 움베르토 에코가 쓴 놀라운 지적 추리 소설. 전 세계 2천만 독자가 읽은, 금세기 최고의 화제작. 아리스토텔레스의 논리학과 토마스 아퀴나스의 신학, 프랜시스 베이컨의 경험주의 철학에, 에코 자신의 해박한 인류학적 지식과 현대의 기호학 이론이 무르녹아 있는 지적 보고. 가히 만 권의 책이 집약된 결정체로서 고전 문학의 인문서로도 손색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