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탐정 클럽: 그들은 늘 마지막에 온다
히가시노 게이고
노블마인 2014-09-04 북큐브
‘왜 히가시노 게이고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가장 명확한 답! 정교한 트릭과 충격적인 반전이 담긴 치열한 추리게임 수많은 마니아들이 목마르게 속편을 기다리는 문제의 그 작품 한국과 일본에서 ‘히가시노 게이고’란 이름은 하나의 브랜드가 되었다. 그가 발표하는 작품마다 세간의 화제가 되며 베스트셀러 순위에 오르고, 머지않아 영화나 드라마로 만들어져...
[문학] 다른 남자
백영옥 저
위즈덤경향 2014-09-02 YES24
소설가 백영옥이 만난, 조금 다른 남자들과의 심층 인터뷰통념을 깨며 색다르게 인생을 정주행하는 우리 시대 남자들의 이야기소설가 백영옥이 만난 색다른 남자들과의 인터뷰집 〈다른 남자〉가 위즈덤경향에서 출간되었다. 2013년 2월부터 10개월간 경향신문에 연재한 인터뷰 기사를 묶은 것으로, 금태섭, 서천석, 강신주, 박웅현, 김영하, 정구호, 김창완 등 이슈를...
[문학] 하버드 불량일기
에릭 케스터
미래의창 2014-09-01 북큐브
하버드의 ‘허당’ 에릭 케스터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대학에서 살아남은 포복절도 ‘필살기’ ‘하버드’ 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는가? 아마도 많은 이들이 새벽 4시부터 불이 켜진 도서관, 밤을 새워 공부하는 학생들을 머릿속에 그릴 것이다. 그런데 여기에 그와는 거리가 먼 ‘하버드판 허당’이자 이 책의 주인공 에릭 케스터가 있다. 하버드 대학 입학식 ...
[문학] 책방주인 - 어디에나 있고 어디에도 없는 책방에서 자신이 읽어본 책만 파는
레지 드 사 모레이라
예담 2014-08-29 북큐브
프랑스 문단의 신선한 바람, 레지 드 사 모레이라가 펼치는 신비롭고 낯선 책방의 이야기 아름다운 말과 순간들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놓칠 수 없는 책!_프랑스 아마존 독자 평 너무 빨리 읽지 마시길. 즐거움을 천천히 오래오래 누리시길._베르나르 플래시(문학평론가) 환상과 현실의 경계가 해체된 책방에서 벌어지는 ‘어디에나 있을 것 같지...
[문학] 인생의 목적어
정철
리더스북 2014-08-29 북큐브
지금 누군가 당신에게 이런 질문을 던진다. “당신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가족 얼굴이 떠오를 수도 있고, 내가 속한 학교나 회사가 생각날 수도 있고, 십자가나 불상, 혹은 돈다발이 떠오를 수도 있다. 어느 것이든 사람은 소중한 그 무엇을 마음에 두고 살아간다. 그래서 결국 이 질문은 “왜 사는가?”로 이어진다. 소중한 무엇이 없다면 사는 ...
[문학] 히말라야 도서관
존 우드
세종서적 2014-08-27 북큐브
“스타벅스가 6년 동안 500개의 매장을 열었다면 우리는 3,000개의 도서관을 지었습니다!” 말보다 행동으로 보여주는 사업가, 존 우드의 꿈은 진행 중이다 이 책은 빌 클린턴이 “말보다는 행동하는 사업가”라며 엄지를 치켜세운 사람, 오프라 윈프리가 세상을 변화시킨 20명의 인물 중 하나로 꼽은 사람, 주먹구구식 자선사업에 마이크로소프트의 경...
[문학] 생각지도 못한 곳에
김은희
플럼북스 2014-08-27 북큐브
군고구마처럼 달달하고 따뜻하다, 밀크셰이크처럼 담백하고 깔끔하다 떠나지 못해도, 떠나지 않아도… 문득 문득 가슴을 건드리는 감성 에세이 떠나지 않아도 좋다. 일상의 설렘이 남아 있다면… 서른, 강단 있는 여성이 혼자 배낭을 둘러메고, 먼 길을 떠났다. 3개월을 계획하고 떠났던 여행은 예상과 달리 5개월이 더 늘어난 8개월이 되었...
[문학] 소년은 눈물 위를 달린다
팀 보울러
놀 2014-08-23 북큐브
가족에 대한 애증을 안고 사는 사람들을 위한 새로운 치유 성장소설! 『해리포터』를 제치고 카네기 상을 거머쥔 『리버보이』의 작가 팀 보울러의 최신작! 한국·영국 동시 출간! 팀 보울러는 아주 적은 몇 단어만으로 믿을 수 없을 만큼 선명한 그림을 그렸다. 이 책을 펴고 앉은 후 숨 쉴 틈 없이 책을 읽어 내려갔고, 모든 것이 밝혀지기 전...
[문학] 건너편 섬
이경자
자음과모음 2014-08-21 북큐브
슬픔의 속살을 어루만지는 손길, 여성의 근원적 상처와 고독에 관한 이야기 한국 페미니즘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 이경자의 ‘투쟁적 여성주의’를 훌쩍 넘어선 ‘동감’과 ‘사랑’의 글쓰기 누구나 한 번쯤은 자신의 가슴에 구멍이 뚫린 듯한 느낌을 받은 적이 있을 것이다. 그리고 언젠가, 우리가 살아온 삶의 궤적이 낯선 경험처럼 느껴질 때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