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랄라 유사프자이, 크리스티나 램
문학동네 2014-10-29 북큐브
2014 노벨평화상 수상! 역대 최연소 수상! “한 권의 책이, 한 자루의 펜이 세상을 바꿀 수 있습니다.” _말랄라, 유엔 연설 중에서 “말랄라 유사프자이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이미 수년간 소녀들의 교육받을 권리를 위해 싸웠고, 어린이와 젊은이도 그들의 상황을 개선하는 데 스스로 기여할 수 있음을 몸소 보여주었다. 그것을 그녀는 가장...
[문학] 결혼, 하면 괴롭고 안하면 외롭고
장경동
아라크네 2014-10-25 북큐브
‘개그맨보다 더 웃기는 목사’ 장경동이 들려주는 사랑과 결혼 아내와는 전생에 원수였을까요? 그토록 사랑스럽고 애교 많던 달링은 어디 갔나요? 오늘도 나를 못 잡아먹어서 안달하는 한 여자가 있는 집으로 들어갈 생각을 하니 끔찍하네요. 매일 나에게 별과 달을 따 주겠다고 약속했던 그이는 어디로 갔나요? 조상 중에 못 먹고 죽은 귀신이 있는지, 밥 안...
[문학] 기억해줘 : 임경선 장편소설
임경선
예담 2014-10-24 북큐브
2014년 가을, 임경선 첫 장편소설을 만난다! “어쨌거나 나는 내가 쓴 이야기가 진심으로 좋다.”(임경선) “이 책을 읽으며 그간 나의 사랑들에게 미안했으며 또한 고마웠다.”(이효리) 소설은 해인이 연인과 이별하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그리고 시간은 자연스럽게 미국 고등학교 시절로 건너뛰어 한없이 여리고 서툰 열일곱 소년과 소녀를 보여준다. 한국...
[문학] 꿈꾸는 책들의 도시 (세계문학의 천재들 002)
발터뫼르스
들녘 2014-10-23 북큐브
인간이 빚어낼 수 있는 최고의 서사! 《차모니아 대륙》에 발을 들어놓는 순간, 당신의 상상력은 무(無)처럼 증발하고 만다. 그리하여, “여기서부터 이야기는 시작된다.” 목숨을 걸지 않으면 읽을 수 없는 책이 있을까? 겁쟁이들은 아예 책장을 열지 말라고 경고하는 소설이 있을까? 이 책의 저자는 발터 뫼르스로 되어 있지만, 그는 자신이 이 책을 ...
[문학] 사신 치바
이사카 코타로
웅진지식하우스 2014-10-23 북큐브
하드보일드에서 로드무비, 로맨스에서 하트워밍 스토리까지 기발한 여섯 가지 스타일을 만난다 는 독특한 여섯 가지 스타일의 연작소설이다. 코믹한 웃음과 추리소설 같은 미스터리, 가슴 떨리는 로맨스, 그리고 눈물나는 감동까지 여섯 가지 다양한 스타일의 이야기가 이 한 권의 책에 다 버무려졌다. 때로는 하드보일드 풍으로 때로는 로맨스로, 로드무비로,...
[문학] 사신의 7일
이사카 코타로
웅진지식하우스 2014-10-23 북큐브
내일 죽는다면 누구에게 복수하고 싶은가? 100만 독자가 선택한 《사신 치바》 8년 만에 더 강해져서 돌아오다 “즐겨라, 이게 진짜 이사카 월드다!” 일본에서만 100만 부가 팔리며 천재 작가 이사카 코타로를 세상에 알린 《사신 치바》. 이사카 월드의 대문을 활짝 연 이 작품은 이사카 코타로 팬들이 가장 사랑하는 작품이기도 하다. 그의 신...
이사카 코타로
웅진지식하우스 2014-10-23 북큐브
2008년 일본 서점대상 1위 지금 가장 뜨거운 책! 일본 차세대 작가로 주목 받아온 이사카 코타로. 2008년 현재, 그의 놀라운 성장을 보여주는 소설, 『골든 슬럼버』를 소개한다. 암살범 누명을 쓴 한 남자의 3일을 기록한 이 소설로, 그는 올해 4월에 일본 서점대상을 수상한 데 이어 5월에는 야마모토 슈고로상을 수상하기에 이른다. 데뷔 초부터 ...
[문학] 보이지 않는 수호자
돌로레스 레돈도
arte(아르테) 2014-10-23 북큐브
『양들의 침묵』에 클라리스가 있다면 『보이지 않는 수호자』에는 아마이아가 있다! 2013년 1월 스페인 4개 언어 동시 출간! 2013년 스페인 종합 베스트셀러 1위, 스페인 50만 부 판매, 전 세계 29개국 판권 계약! Constantin Film 3부작 영화화 예정! 2013년 스페인 최고의 범죄소설상! 2013년 스페인 소설대상...
[문학] 버티는 삶에 관하여 : 허지웅 에세이
허지웅
문학동네 2014-10-18 북큐브
‘글쓰는 허지웅’의 에세이 “마음속에 오래도록 지키고 싶은 문장을 한 가지씩 준비해놓고 끝까지 버팁시다. 마지막 순간까지 버티고 버텨 남 보기에 엉망진창이 되더라도 나 자신에게는 창피한 사람이 되지 맙시다. 저는 와 저 자식 아직도 쓰고 있네? 라는 말을 들을 때까지 버티고 버티며 징그럽게 계속 쓰겠습니다. 여러분의 화두는 무엇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