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바람의 전설
이원호
한결미디어 2014-03-26 북큐브
사랑은 기적을 만든다. 억만장자의 아들, 빌딩 청소원의 딸 꿈같은 사랑, 현실이 되다.
미리보기
[문학] 백석 시집
백석 저
온이퍼브 2014-03-26 YES24
『백석 시집』은 1935년 ‘조광’에 발표한 것을 책으로 묶은 것으로 모두 4부로 나누어 구성되어 30여 편을 소개한 시들로 당시의 방언들과 토속적이고 문학적 미를 엿볼 수 있는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시집이다.
[문학] 봄에 나는 없었다
애거사 크리스티
포레 2014-03-22 북큐브
“내가 완벽하게 만족하는 소설이자, 꼭 쓰고 싶었던 이야기다. 나는 이 소설을 수년 동안 구상했지만 삼일 만에 완성했고, 단어 하나 고치지 않고 그대로 출간했다.”_애거서 크리스티 애거서 크리스티 심리 서스펜스 걸작, 국내 첫 공식 완역판 애거서 크리스티가 추리소설을 벗어나 새로이 도전한 문학의 정점 애거서 크리스티 스페셜 컬렉션 ...
[문학] 사랑이 내게 아프다고 말할 때 - 내 지친 어깨 위로 내려앉은 희망의 씨앗 하나
이명섭
다연 2014-03-19 북큐브
내 지친 어깨 위로 내려앉은 희망의 씨앗 하나『사랑이 내게 아프다고 말할 때』. 우리 인생사에 행복이 있으면 불행도 있는 법이다. 그렇기에 심리학 서적에 가장 많이 등장하기도 하는 ‘지금 이 순간’이라는 말을 우리는 주목해야 한다. 행복도 불행도 ‘지금 이 순간’에 오기 때문이다. 저자는 시종일관 ‘지금 이 순간’을 놓지 않고 ‘사랑’을 키워드로 끊임없이 ...
[문학] 폴링 인 폴
백수린
문학동네 2014-03-11 북큐브
2011년 경향신문에 단편소설 「거짓말 연습」이 당선되면서 작품활동을 시작한 백수린의 첫번째 소설집. "호흡을 잃지 않고 안정감 있게 이야기를 끌고 나간 저력이 돋보였다. 소통부재의 현실에 대한 질문이라고 할, 자못 의미심장한 주제를 차분하고 설득력 있게" 풀어냈다는 평가를 받은 지 삼 년 만이다. 서사에 대한 열정으로 써내려간 아홉 편의 이야기들은 언어를...
[문학] 울화통 캠프 - 마음을 비우면 얻게 되는 것들
보관
나무의철학 2014-02-14 북큐브
“인생의 가장 큰 행복은 단 하루를 살아도 마음 편하게 사는 것입니다.” 연간 5,000명이 참여하는 법주사 ‘울화통 캠프’가 이제 당신의 힘겨운 삶을 찾아갑니다! "해마다 수천 명의 사람들이 찾아와 다시 살아갈 힘을 얻는 곳, 울화통 캠프!“ 2012년 2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사찰 법주사에서 새로운 템플 스테이 프로그램...
[문학] 살아있는 뜨거움
김미경
21세기북스 2014-02-14 북큐브
“우리는 매일 ‘한 번도 안 살아본’ 오늘을 만난다” 대한민국 대표 멘토 김미경의 첫 번째 에세이 어제와 다르지 않은 오늘, 관성대로 살아가는 일상. 하루하루를 습관처럼 살아가는 우리에게 오늘은 그저 어제의 반복일 뿐이다. 매일 똑같은 일상 속에서 우리는 ‘오늘’이라는 삶의 의미를 종종 잊곤 한다. 확신에 찬 목소리로 ‘인생을 살아가는 법’에 ...
[문학] 번쩍하는 황홀한 순간
성석제 저
문학동네 2014-02-12 YES24
만약 내가 정신과 의사라면, 극심한 우울증으로 시달리는 환자가 내게 온다면, 먹어도 맛도 없는 하얀 알약 대신에 성석제의 책을 권해줄 생각이다. 주변에서 흔히 일어나는 자질구레한 일상들은 그의 손을 거쳐서 번쩍하는 섬광과 함께 배꼽을 쥐어뜯는 웃음 폭탄으로 변한다. 이 책, 『번쩍하는 황홀한 순간』에는 다양한 사건들과 엉뚱한 사람들이 등장하지만, 눈씻고 보...
[문학] 달콤한 악마가 내 안으로 들어왔다
무라카미 류
작가정신 2014-02-05 북큐브
요리 속에 숨어 있는 관능과 추억 일깨우기 일본의 하우스텐보스 호텔 주방장인 가미가키모토 마사루 씨는 무라카미 류의 소설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그의 소설 속에는, 다양한 장면에서 다양한 요리가 등장하고, 때로 요리 그 자체가 등장인물의 마음을 대변하기도 한다. 묘사의 치밀함, 그리고 대담한 표현을 대할 때마다, 우리들 요리사보다 더 뛰어난 미...
[문학] 69 - sixty nine
무라카미 류
작가정신 2014-02-05 북큐브
아쿠타카와상 수상작가 무라카미 류의 자전적 성장소설. 비틀스와 롤링 스톤스와 히피문화가 세상을 휩쓸고 베트남전쟁이 한창이던 불순했던 69년, 열일곱 살 아웃사이더들의 혁명 같은 학원쾌담. 1969년에 고등학교 시절을 보낸 무라카미 류가, 당시 주변에서 일어난 일을 바탕으로 쓴 책이다. 고등학교 시절의 무라카미 류의 대변자인 듯한 겐은 레이디 제인이라는 아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