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올마이어의 어리석음
조셉 콘래드 저/원유경 역
이타북스 2022-01-07 YES24
백인 식민주의의 부조리한 그림자,그 가장자리에 놓인 인간 군상의 꿈과 좌절영국 문학의 위대한 작가 조셉 콘래드, 그가 완성한 첫 작품!영국을 포함해 여러 다양한 지역을 풍요롭게 아우르며, 영문학의 지평을 넓힌 조셉 콘래드가 처음으로 집필한 소설 『올마이어의 어리석음』이 출간되었다. 콘래드의 첫 번째 작품이 한국어 번역본으로 공식 출간된 것은 처음이다. “콘...
[문학] 지금 그대로도 괜찮아
윤정은 저
애플북스 2022-01-07 YES24
20만 독자에게 사랑받은『하고 싶은 대로 살아도 괜찮아』 윤정은 작가의 후속작! 잘 산다는 건 대체 무엇이지? 어떤 어른이 괜찮은 어른인 걸까? 지금 이대로 괜찮으면 안 되는 걸까?어릴 땐 어른이 되면 모든 것이 선명하고 성숙한 사람이 될 것 같았지만, 막상 되고 보니 여전히 나는 미숙하고 주변엔 어려운 일투성이다. 어떻게 사는 것이 정답인지는 아무도 모른...
[문학] 네가 마지막으로 남긴 노래
이치조 미사키
모모 2022-01-05 북큐브
15만 독자가 선택한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의 감동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울지 않겠다는 다짐이 소용없어지는 책” 전작을 뛰어넘는 압도적 슬픔이 몰려온다. 시 쓰기가 유일한 취미인 평범한 고등학생 미즈시마 하루토와 음악에 천재적 재능을 지닌 아름다운 소녀 도사카 아야네가 만들어가는 애절하고 꿈같은 사랑 이야기. 《오늘 밤...
[문학] 그들이 사라진 뒤에
조수경 저
한겨레출판 2022-01-05 YES24
“왜 어떤 아이들은 그 짧은 생 동안고통만 알다 가야 했을까요.”집을 나온 다섯 아이와 떠돌이 개 한 마리가 전하는아프지만 값진, 간절하고도 용기 있는 목소리『아침을 볼 때마다 당신을 떠올릴 거야』에서 안락사가 합법화된 근미래를 배경으로, 죽음을 선택할 수밖에 없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진정 안락한 삶은 무엇인가, 라는 묵직한 화두를 던졌던 조수경의 두 ...
[문학] 맺힌 말들
박혜연
아몬드 2022-01-04 북큐브
어떤 낱말은 마음으로 떠나는 여정의 단서이자 입구다 임상심리학자 박혜연이 발견한 일과 관계, 삶을 관통하는 단어 어떤 말에는 그 사람의 삶과 역사가 담겨 있다. 존재감, 서럽다, 포기하다, 끈기가 없다, 소확행, 믿는다 같은 단어들. 임상심리학자 박혜연은 심리치료자로서 내담자들이 자주 쓰는 특정 ‘단어’와 ‘말’에 집중했다. 그 단어를 실마리 삼아 질문을 ...
[문학] 오늘 딱 하루만 잘 살아 볼까?
김중혁 저
자이언트북스 2022-01-03 YES24
하루하루를 신나고 즐겁게 살고 싶은,딱 하루만 잘 살아 보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필독서하루를 마치고 잠들기 직전, 천장을 올려다보며 오늘 하루 잘 살았다고 외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책이 출간되었다. 『오늘 딱 하루만 잘 살아 볼까?』는 매일 찾아오는 하루를 어떻게 해야 더 신나고 즐겁게 살아낼 수 있는지를 100가지의 방법을 통해 제시하는 책이다. 도서 ...
[문학] 조각상 살인사건
다니엘 콜 저/김효정 역
북플라자 2022-01-02 YES24
두 팔을 잘라 비너스 조각상처럼 만든 시신이 발견됐다!아름다운 조각상들을 닮은 섬뜩한 모습의 시체들!!1989년 2월, 런던의 한 공원에서 로댕의 생각하는 사람 조각상과 똑같은 자세로 시퍼렇게 얼어붙은 한 남자의 시체가 발견된다. 곧이어 피에타를 닮은 모자(母子)의 시체가 발견되면서 조각상을 따라하며 살인을 연출하는 섬뜩한 연쇄 살인이 서막을 알린다. 『봉...
[문학] 내가 죽인 남자가 돌아왔다
황세연
마카롱 2022-01-01 북큐브
범죄 없는 마을을 살인 사건으로부터 지켜라! 황세연의 소설 『내가 죽인 남자가 돌아왔다』. 우리나라에서만 가능한 소재, 한국 특유의 정서를 녹여내 완성시킨 한국식 장르물로, 2018년 6회를 맞이한 교보문고 스토리공모전에 응모한 583편의 중장편 소설 가운데 공모전 최초로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대상에 선정된 작품이다. 탄탄한 구성부터 매력적인 인물, 지루...
[문학] 관통하는 마음
전우진
마카롱 2022-01-01 북큐브
타임슬립 초능력자 정숙씨, 그녀는 그냥 평범하게 살기로 했다. 제7회 교보문고 스토리공모전 대상『관통하는 마음』. 오랫동안 영화산업에 뜻을 품어온 작가 전우진이 시나리오 작업을 하면서 생업으로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할 때의 경험을 바탕으로 쓴 소설이다. 시나리오를 써온 경험은 눈에 보일 듯, 영화처럼 생생하게 이야기를 펼쳐내는 힘이 되었다. 일상을 섬세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