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책대로 해 봤습니다
졸렌타 그린버그,크리스틴 마인저 공저/양소하 역
알에이치코리아(RHK) 2021-11-16 YES24
50권의 책이 알려준 대로 살아본 그들, 과연 인생을 바꿨을까?“운은 끌어당길 수 있는 것이다.” “정리만 잘해도 인생이 바뀐다.” “일찍 일어나야 성공한다.” 참 혹하지 않은가? 책 한 권만 읽으면 원하는 인생을 살 수 있다니, 이 얼마나 멋진 일인가. 그런데 이 달콤한 이야기에 “정말 그럴까?” 하고 고개를 갸웃한 이들이 있었다. 『책대로 해 봤습니다』...
[문학] 인생의 맛 모모푸쿠
데이비드 장
푸른숲 2021-11-11 북큐브
뉴욕을 사로잡은 스타 셰프 데이비드 장이 들려주는 성공하는 문화와 놀랍도록 솔직한 행운의 뒷이야기 2010년 《타임》지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예술가 부문에 데이비드 장을 선정했다. 이 분야 25명 중 19번째였다. 그는 2004년 뉴욕에 일본식 라멘을 재해석한 ‘모모푸쿠 누들 바’를 여는 것을 시작으로 ‘쌈 바’, ‘코’ 등을 잇달아 성...
[문학] 퀸스 갬빗
월터 테비스 저/나현진 역
연필 2021-11-10 YES24
부모를 잃은 고아에서 세계 최고의 체스 스타가 되기까지!넷플릭스 최고의 화제작 [퀸스 갬빗]의 원작 소설2020년 최고의 화제작으로 수많은 기록을 남긴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퀸스 갬빗]의 동명 원작 소설이 연필에서 출간되었다. 미국의 소설가 월터 테비스의 작품으로 1983년 출간 당시 많은 화제를 모았다. 이후 드라마의 흥행으로 37년 만에 베스트 셀...
[문학] [단독] 피라네시
수재나 클라크 저/김해온 역
흐름출판 2021-11-10 YES24
데뷔작으로 휴고상을 수상한 SF 천재작가의 16년 만의 귀환!“아름답고 동시에 마음을 뒤흔드는 작품!”“내가 사는 ‘집’은 무수히 많은 방과 끝없는 복도가 이어지는 광활한 곳이다. 방의 벽에는 수천 개의 각기 다른 동상들이 줄지어 있다. 집 안에는 바닷물이 흘러들어 낮과 밤을 가리지 않고 파도가 노래한다. 하늘에는 언제나 태양과 달과 별이 선명하게 빛나고 ...
[문학] 퍼펙트 와이프
JP 덜레이니
소미북스 2021-11-10 북큐브
심리스릴러 『더 걸 비포』 『빌리브 미』의 작가 JP 덜레이니 신작. 몽롱한 상태에서 깨어난 주인공 애비게일. 자신이 누구인지, 어떻게 이런 알 수 없는 상황에 놓였는지 하나도 기억하지 못한다. 그녀의 옆에는 남편이라 주장하는 남자가 있다. 테크 산업계의 거물, 실리콘 밸리의 가장 혁신적인 스타트업의 창립자 팀 스콧이다. 자신을 기억하지 못하는 애비에게 ...
[문학] 오늘은 나를 사랑해 주자
나츠오 사에리
열림원 2021-11-09 북큐브
결국 우리 중 그 누구도 자신의 삶이 무겁지 않은 사람은 없다. 나를 소중히 여기는 마음이 나를 아주 조금 더 사랑할 수 있게 만든다 이렇게 나를 둘러싼 현실이 나의 자존감을 앗아갈 때, 끝까지 노력해 보려고 안간힘을 써 봤지만 도저히 더는 힘을 낼 수 없을 만큼 지쳐 버렸을 때, 도무지 어떻게 해도 나 자신이 불행한 사람으로밖에 느껴지지 않을 때,...
류시화
열림원 2021-11-09 북큐브
시집 〈그대가 곁에 있어도 나는 그대가 그립다〉 〈외눈박이 물고기의 사랑〉의 저자이며 잠언 시집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을 소개해 ‘엮은 시집’이라는 새로운 지평을 연 류시화 시인이 이번에는 힐링 포엠(Healing Poem, 치유의 시)을 주제로 한 권의 시집을 엮어 출간했다. 힐링 포엠은 21세기에 들어와 서양의 여러 명상 센터에서 마음...
류시화
열림원 2021-11-09 북큐브
“바다의 깊이를 재기 위해 바다로 내려간 소금인형처럼” 독자가 사랑하는 류시화 시인의 대표시 모음집 시인은 삶으로 시를 써 내려가는 사람이다. 생을 통해 수많은 시를 쓰고, 잘 여문 낟알을 거두듯 시의 알곡만을 골라 시집을 엮는 이다. 류시화 시인이 등단하고 10년이 지나서 낸 첫 시집 『그대가 곁에 있어도 나는 그대가 그립다』와 5년 뒤에 펴낸 두 번째...
[문학] 북극에서 온 남자 울릭
프랑수아 를로르
열림원 2021-11-09 북큐브
『꾸뻬 씨의 행복 여행』 프랑수아 를로르 두 번째 소설 외로운 도시를 녹이는 다정한 이누이트 울릭의 이야기 ‘꾸뻬 씨’ 시리즈로 전 유럽을 사로잡으며 국내 독자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은 프랑수아 를로르가 이번 소설에서는 ‘사랑’에 관해 이야기한다. 정신과 의사이기도 한 그는 마음의 병을 앓는 현대인들을 치유하기 위한 또 다른 수단으로 글쓰기를 택했다. 『...
[문학]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류시화
열림원 2021-11-09 북큐브
시인이자 명상가인 류시화씨가 엮은 잠언시집.인디언에서 수녀, 유대의 랍비, 회교의 신비주의 시인, 걸인, 에이즈 감염자, 가수 등 지역과 시대를 뛰어넘은 다양한 무명씨들의 고백록이나 기도문들을 모아 엮었다. 지금과는 다른 새로운 삶을 원하는 사람, 새로운 존재를 영위하고 싶은 모든 사람들에게 자신의 삶의 방식에 대한 냉정한 관찰법과 웃음과 감동을 전해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