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그냥 좋으니까 좋아
조유미
위즈덤하우스 2020-12-15 북큐브
150만 독자가 사랑한 작가 『나, 있는 그대로 참 좋다』 조유미 신작! “애쓰지 않고, 마음 가는 대로… 오늘은 그냥 좋은 일만 해보기” 자신과 마음이 닮은 사람들에게 위로와 응원을 담아 따스한 글을 지어 건네는 ‘사연을 읽어주는 여자’ 조유미 작가의 신작 『그냥 좋으니까 좋아』가 위즈덤하우스에서 출간되었다. 전작 『나, 있는 그대로 참 좋다』 『나...
[문학] 조제와 호랑이와 물고기들
다나베 세이코 저/양억관 역
작가정신 2020-12-15 YES24
아쿠타가와상 수상 작가 다나베 세이코 대표작빛나는 감각으로 그려낸 사랑과 연애의 본질‘내 인생 잊지 못할 사랑 영화 1위’이누도 잇신 감독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원작한국판 리메이크▶ 한지민·남주혁 주연, 김종관 감독 영화 〈조제〉 원작2020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작▶ 일본 애니메이션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원작싸한 사랑의 기억, 이 시...
[문학] 블랙 쇼맨과 이름 없는 마을의 살인
히가시노 게이고
RHK 2020-12-14 북큐브
그럼 복수를 시작해 볼까? 선생님의 장례식에서 열린 진범 찾기 동창회 나는 16년 만에 열리는 중학교 동창회 참석으로 고민하는 중이었다. 하지만 갑작스러운 아버지의 죽음으로 동창회는 장례식장이 돼버리고, 경찰은 용의자 추정도 못해 사건은 미궁에 빠져 있다. 마요는 상주로, 아버지의 제자이면서 용의선상에 오른 동창들을 한 명씩 만나게 된다. 살해당한 아버지...
[문학]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원태연
북로그컴퍼니 2020-12-14 북큐브
국내 시집 판매량 1위, 총 600만 부 태연 〈쉿〉, 백지영 〈그 여자〉의 작사가 *** 원태연 시인이 18년 만에 시집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를 들고 독자 곁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그렇게 따뜻하고 눈물이 나올 만큼 나를 아껴줬던 사람입니다. (중략) 따뜻한 눈으로 나를 봐줬던 사람입니다. 어쩌면 그...
[문학] 사랑이 한 일
이승우
문학동네 2020-12-10 북큐브
“사랑은 시험하는 것이 아니고 시험을 뛰어넘는 것도 아니고 시험 속으로 뛰어드는 것이다. 참으로 무서운 것이다.” 작가인생 40년, 그 시간 속 궁극적 물음들 이승우 「창세기」 모티프 연작소설집 사십 년 가까운 작가인생을 갈망 너머의 구원에 대한 천착으로 채우며 독보적인 성취를 거두어온 소설가 이승우. 그는 ‘관념의 토르소’(김윤식), ‘한국에서 가장 ...
[문학] 무수히 많은 밤이 뛰어올라
후루이치 노리토시
흐름출판 2020-12-08 북큐브
삶의 의지를 상실한 청년에게 다가온 위험하고도 특별한 제안 도쿄의 고층 빌딩 유리창 닦는 일을 하고 있는 스물셋 청년 쇼타. 대학교 시절까지 순탄하게 살아왔지만 취업에는 번번이 실패하고 말았다. 최종면접에서 떨어지고 낙심해 집으로 돌아가던 길에 우연히 거리의 고층 빌딩을 올려다보던 쇼타는 그곳에 위태롭게 매달려 유리창을 닦는 사람을 발견하고 충동적으로 그 ...
[문학] 변두리 로켓
이케이도 준
인플루엔셜 2020-12-03 북큐브
변두리 작은 공장의 신화가 시작된다! 초대형 베스트셀러 한자와 나오키 이케이도 준의 우직한 열정과 감동의 휴먼 드라마 ★ 145회 나오키상 수상작 ★ 시리즈 누적 350 만 부 돌파 아마존 · 기 노쿠니야 소설 1 위 ★ 화제의 드라마 변두리 로켓 ’ 원작 소설 ★ 2018 년 일본에서 가장 많이 팔린 시리즈 , 드디어 한국 상륙 일본 최고의 스토리텔러...
[문학] 죽음 앞에서 선택한 완벽한 삶
카밀 파간 저/공민희 역
달의시간 2020-12-01 YES24
‘나라면 어떤 선택을 할까?’모든 것을 잃었다고 생각하는 순간, 다시 쓰는 인생 이야기이 책은 비평가들의 호평을 받은 작가이자 저널리스트인 카밀 파간의 장편소설이다. ‘완벽한’ 삶과 실제의 삶 사이에서 갈등하는 여성에 관한 조금은 무거운 이야기를 유머러스하면서도 진지하게 풀어내며 긍정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주제나 줄거리 자체는 유사한 책 몇 권을 금방...
[문학] 여행준비의 기술
박재영
글항아리 2020-11-30 북큐브
저자가 오랜 세월 쌓아온 ‘기술’들을 읽다보면 독자 역시 나도 ‘여행준비의 기술’을 습득하고 싶다, 여행보다 ‘여행준비’가 더 끌린다는 생각을 자연스레 하게 될 것이다. 우리, 너무 오랫동안 준비할 수 없지 않았나. 이제는 슬슬 준비하면서 앞으로 도래할 여행의 기회를 잡아야 할 것이다. 바로 이 책과 함께. 그리하여 저자는 마지막 보너스 트랙으로 ‘가보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