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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버닝 룸
마이클 코넬리 저/한정아 역
알에이치코리아(RHK) 2021-06-24 YES24
<b>전 세계 8억 독자를 거느린 영미 미스터리 거장의 귀환<br></br>해리 보슈 열일곱 번째 미제 사건<br></br>뉴욕 타임스 ·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b><br></br><br></br>세계적인 하드보일드 스릴러의 거장 마이클 코넬리의 ...
[문학] 당신이 모르는 이야기
서장원
다산책방 2021-06-24 북큐브
“세종의 후예들은 왜 죽어야 했는가?” 관직과 토지를 독점한 특권층과 나락으로 떨어진 백성들의 삶! 단종의 왕위를 찬탈한 세조 정권의 한계는 뚜렷했다. 정통성이 없는 왕권이었기에 세조는 공신들의 도움을 받을 수밖에 없었다. 즉 공신들과의 연합 정권이었던 것이다. 세종에게 왕위를 빼앗긴 양녕대군과 효령대군이 세종의 가족들과 단종을 죽이는 데 앞장을 섰다. ...
[문학] 그래도, 아직은 봄밤
황시운
교유서가 2021-06-24 북큐브
무자비한 삶의 파도에 휩쓸린 ‘조난자’들에게 황시운 작가가 쏘아보내는 절박한 구조 신호, ‘그.래.도. 아.직.은. 봄.밤.’ 제4회 창비장편소설상 수상작가 황시운 등단 이후 14년 만에 펴내는 첫 소설집! “상처 난 자리에서 가장 활발한 생명운동이 일어나듯, 아무도 가보지 못한 길을 가는 그만이, 이후로도 이러한 진경을 펼쳐 보여줄 것이다.” _이만교(...
[문학] 얼굴이 얼굴을 켜는 음악 (문학동네시인선154)
김향지
문학동네 2021-06-23 북큐브
문학동네시인선 154권. 김향지 시인의 첫번째 시집. 2013년 『현대시학』 신인상으로 등단 후 8년이라는 짧지 않은 기간 동안 모아온 시편들에는 명확히 설명해내기 어려운 세계를 이해하는 하나의 방식으로서 서로에게 가닿고자 하는 마음들이 차곡차곡 담겨 있다. 시인의 말에서 엿볼 수 있듯이 세계를 이해하는 데 김향지가 주목한 단어는 바로 ‘느낌’이다. 1부...
[문학] 빅버드
박기영
교유서가 2021-06-22 북큐브
시인 박기영의 첫 소설 등단 40년 만에 선보이는 시인 박기영의 첫 우화소설! 온몸으로 체득한 문장으로 풀어낸 삶과 죽음에 대한 사유의 메시지 “새는 누구나 자신이 공중에서 사라져버리기를 원하지. 공기 속으로 깃털이 증발하고, 뼈와 살이 구름처럼 흩어져 신들의 호흡에 자신이 함께하기를…… 하지만 그렇게 될 수 있는 새는 없어. 모든 새는 죽으면 처음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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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복고풍 요리사의 서정
박상 저
작가정신 2021-06-22 YES24
박상 작가 7년 만의 신작 장편소설반대하고, 반성하고, 반항하다!……뭐, 이런 작가도 한 명쯤 있으면 어떤가?몹시 웃기면서도 짙은 페이소스를 담은 작품들을 발표해온 박상 작가의 7년 만의 신작 장편소설 『복고풍 요리사의 서정』이 출간되었다. 김밥집 아들 이원식이 전설의 요리사 조반니가 숨겨놓은 궁극의 레시피를 찾아가는 기상천외한 모험기를 그린 작품이다. 박...
[문학] 왜 아가리로만 할까?
이수창, 이상목, 박정한
들녘 2021-06-21 북큐브
왜 말로만 하고 실천하지 못하는지, 나도 나를 이해할 수 없는 당신에게 꼭 필요한 이야기 공부? 해야지. 운동? 퇴근하고 해야지. 다이어트? 내일부터 해야지. 자기계발? 해야 하는데 시간이 없어. 새해 연초에 세운 계획? 아, 하나도 못 지켰네. 많은 이들이 자신의 고민을 끌어안고 또 해야 할 일을 미룬 채 아가리로 살아간다. 작년, 그리고 올해는 ...
[문학] 무한한 밤 홀로 미러볼 켜네 (문학동네시인선 155)
서윤후
문학동네 2021-06-21 북큐브
“부러지더라도 희미해지지 말자는 약속을 해요” 슬픔의 한가운데로 가라앉는 이들에게 건네는 끈질기고 다정한 안부, 『무한한 밤 홀로 미러볼 켜네』 문학동네시인선 155번째 시집으로 서윤후 시인의 네번째 시집을 펴낸다. 2009년 등단 이후 많은 주목을 받으며 시뿐만 아니라 에세이, 그림시 등 다방면에서 활동해온 시인이 그동안의 주목에 값할 만큼 젊고도 원숙...
[문학] 아픔을 돌보지 않는 너에게
황중환
마음의숲 2021-06-21 북큐브
세계적인 작가 파울로 코엘료와 함께 작업한 책 《마법의 순간》으로 수많은 독자에게 위로를 주며 베스트셀러 신화를 써 내려간 만화가 황중환. 8년 만에 단독으로 펴낸 그의 책이 선물처럼 출간되었다. 사람은 결국 한 번쯤 아프고 마는 존재 아닐까. 어쩌면 당신은 소리 없이 찾아오는 아픔에 익숙해져 있지 않을까. 숨죽이던 그것은 마음을 조금씩 갉아내어 기어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