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길들여지지 않는 슬픔에 대하여
칼렙 와일드
살림 2021-08-02 북큐브
“우리는 왜 죽음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지 못할까?” 친가와 외가, 두 집안을 합쳐 9세대 동안 업을 이어온 장의사의 죽음에 대한 고찰 『길들여지지 않는 슬픔에 대하여』는 죽음과 가장 맞닥뜨리며 살아갈 수밖에 없는 장의사의 고백을 담고있다. 정확히 말하자면 장의사가 만난 수많은 죽음과 그 죽음으로 얻은 깨달음과 통찰을 담고 있다. 누구나 한 번쯤 죽음이 두...
[문학] 셰어하우스
베스 올리리
살림 2021-08-02 북큐브
낮에 일하는 여주와 밤에 일하는 남주의 시간차 동거! 런던, 출판사 편집자인 티피는 새집을 알아보던 중 인터넷에서 독특한 셰어하우스 광고를 발견한다. 야간에 일하는 간호사가 자신이 일하러 간 동안 자신의 아파트에 머물 세입자를 구한다는 것이다. 이용 시간을 정해놓고 같은 집을 두 사람이 나눠 쓰자는 뜻. 두 사람은 서로 얼굴도 모르는 한편, 할 말이 있을...
[문학] 발이 없는 나의 여인은 노래한다 (문학동네시인선 156)
장혜령
문학동네 2021-07-30 북큐브
“그는 내게 시 안으로 들어가라 했다. 나는 그렇게 했다.” 앞선 발자국에 내 발자국을 새로이 내며 걷는 일, ‘쓰다’와 ‘기억하다’를 양손에 가만히 쥔 채 장혜령 시인의 첫 시집을 문학동네시인선 156번으로 펴낸다. 작가는 2017년 문학동네신인상 시 부문에 선정돼 등단했으며, 이후 산문집과 소설을 먼저 펴냈다. “앞으로도 특정 장르에 속하기보다 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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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수상한 휴가
롤런드 메룰로 저/이은선 역
오후의서재 2021-07-29 YES24
“교황님, 설마… 진심은 아니시겠죠?!”바티칸을 탈출해 몰래 휴가를 떠나고 싶다는 교황과 그에게 설득 당한 달라이라마까지!좌충우돌 탈출극의 행방은?교황의 수석 보좌관이자 사촌인 파올로는 교황으로부터 당황스러운 부탁을 받는다. 비공식적인 휴가 계획을 세워오라는 것. 단, 아무도 모르게 말이다. 설상가상 바티칸을 방문 중이던 달라이라마까지 이 황당한 계획에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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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여행의 말들
이다혜 저
유유 2021-07-28 YES24
『출근길의 주문』, 『내일을 위한 내 일』, 『코넌 도일』 등으로 독자를 활발히 만나 온 에세이스트 이다혜가 여행에 대한 100개의 문장을 모았다. 책에서 길어 올린 단단한 문장과 그에 따른 단상을 통해 작가는 일상을 다시 발명하는 방법으로서의 여행을 제안한다. 또한 코로나19 시대, 지금 우리의 여행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는 경험을 선사하며 떠나든 떠나지 ...
[문학] 호모 미련없으니쿠스
고혜림, 김진만
위즈덤하우스 2021-07-26 북큐브
누구나 한 번쯤은 들어봤을 MBC 다큐 [아마존의 눈물]을 비롯해 레전드 프로그램을 여럿 탄생시킨 고작가와 김피디. 부부이기도 한 두 사람은 일에서도 생활에서도 절묘한 밸런스를 이룬다. 다큐보다 시트콤에 가까운 유쾌한 일상과 함께, 그동안 일로 여행으로 다양한 곳을 경험하고 느낀 것을 이 책에 담았다. 타인에게도 자신에게도 집착하지 않고 미련 두지 말 것,...
[문학] 밝은 밤
최은영
문학동네 2021-07-26 북큐브
“슬픔을 위로하고 감싸주는 더 큰 슬픔의 힘” _오정희(소설가) 백 년의 시간을 감싸안으며 이어지는 사랑과 숨의 기록 『쇼코의 미소』 『내게 무해한 사람』 최은영 첫 장편소설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이야기와 서정적이며 사려 깊은 문장, 그리고 그 안에 자리한 뜨거운 문제의식으로 등단 이후 줄곧 폭넓은 독자의 지지와 문학적 조명을 두루 받고 있는 작가 최은영의...
[문학] 홍학의 자리
정해연
엘릭시르 2021-07-21 북큐브
“이 행복이 영원할 거라고 생각한 적은 없었다. 그러나 이런 끝을 상상한 적도 없었다.” 예측 불가! 한국 미스터리 사상 전무후무한 반전! 10년 가까이 스릴러 장르에 매진하며 장편 단편 할 것 없이 독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작품을 발표한 정해연 작가의 신작이 엘릭시르에서 출간됐다. 『홍학의 자리』는 한 남자가 사체를 호수에 유기하는 장면으로 이야기의 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