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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예순여섯 명의 한기씨
이만교 저
문학동네 2019-12-19 YES24
그날 그곳에 존재했던 예순여섯 명의 한기씨와그날 그곳을 ‘지나친’ 더 많은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장편소설 『결혼은, 미친 짓이다』로 제24회 오늘의작가상을 수상한 작가 이만교의 신작 장편소설. 2009년 1월 20일, 부당한 재개발 보상 정책에 반발하던 용산4구역 철거민들을 무장한 경찰이 진압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화재로 6명이 사망하는 참사가 있었다. 이 소...
[문학] 히틀러의 음식을 먹는 여자들
로셀라 포스토리노
문예출판사 2019-12-18 북큐브
이 책을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로 만든 것은 바로 평범함이다. 책에서는 두 가지 평범함과 하나의 악이 등장한다. 하나는 시대의 격류에 쓸려가는 힘없는 인간의 평범함, 다른 하나는 한나 아렌트가 나치 전범인 아이히만에게서 발견한 악의 평범성이다. 그리고 그 사이에 악이라 부르기 충분한 일을 스스로 자행하는 이들이 있다. 《히틀러의 음식을 먹은 여자들》은 이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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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덧니가 보고 싶어
정세랑 저
난다 2019-12-18 YES24
“키스할 때마다 어쩐지 덧니 위주로 했었다. 뭐가 그렇게 좋은 거지?”정세랑 장편의 시작은 이 소설이 열었다.8년 만에 전면 개정하여 선보이는 그의 첫 장편소설!2010년 1월 『판타스틱』에 「드림, 드림, 드림」을 발표하며 등단한 후 창비장편소설상, 한국일보문학상을 수상하고 미디어 플랫폼 넷플릭스의 러브콜을 받는 등 각종 매체와 독자의 마음을 골고루 사로...
[문학] 나의 집이 되어가는 중입니다
이현화
혜화1117 2019-12-17 북큐브
1936년부터 서울 시내 같은 자리에 있던 작은 한옥 한 채를 둘러싼 작지만 큰 변화 그 변화의 시작과 이후의 과정 모두를 채집한 사진과 글, 한 권의 책으로 태어나다 오늘날 서울 시내에 남아 있는 수많은 한옥은 대부분 일제강점기 이후 근대에 걸쳐 지은 이른바 ‘도시형 한옥’이다. 1936년부터 서울 혜화동 인근에 자리 잡고 있던 작은 한옥 역시 그 무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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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별을 잇는 손
무라야마 사키 저/류순미 역
클 2019-12-16 YES24
책과 함께하는 사람들이 전하는 따뜻한 감동15만 일본 독자가 사랑한 『오후도 서점 이야기』의 그 이후 책과 서점을 둘러싼 기적에 관한 이야기로 많은 사랑을 받은 『오후도 서점 이야기』의 후속작. 서점 청년 잇세이가 오후도 서점을 운영하면서 겪게 되는 우여곡절과 함께 책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감동은 계속 이어진다. 사고와 오해로 인해 오랫동...
[문학] 제 마음대로 살아보겠습니다
이원지
상상출판 2019-12-13 북큐브
현실은 엉망이지만 “일단 가면 어떻게든 되겠지!” 『제 마음대로 살아보겠습니다』는 ‘원지의 하루’라는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여행 유튜버 원지의 피땀눈물의 여행기를 담은 책이다. 책에는 생생한 여행기와 함께 누구나 20대, 30대를 지나면서 겪는 청춘의 고민이 함께 담겨 있다. 대학 졸업 후 진로, 박봉과 야근, 서른이라는 나이의 압박, 하고 싶은 일과 해...
[문학] 패시지1
저스틴 크로닝
arte(아르테) 2019-12-12 북큐브
◎ 도서 소개 “미국 판타지 소설의 위대한 업적으로 남을 작품이다!” 스티븐 킹이 극찬한 매혹적인 블록버스터 판타지의 탄생 ★★★★★ 《타임》 선정 올해의 소설 ★★★★★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 FOX TV 드라마 원작소설 2010년,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목록에서 세 달 동안 자리를 굳건히 지키며 하나의 현상으로 떠오른 소설이 있다....
[문학] 패시지2
저스틴 크로닝
arte(아르테) 2019-12-12 북큐브
◎ 도서 소개 “미국 판타지 소설의 위대한 업적으로 남을 작품이다!” 스티븐 킹이 극찬한 매혹적인 블록버스터 판타지의 탄생 ★★★★★ 《타임》 선정 올해의 소설 ★★★★★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 FOX TV 드라마 원작소설 2010년,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목록에서 세 달 동안 자리를 굳건히 지키며 하나의 현상으로 떠오른 소설이 있다...
[문학] 식물의 위로
박원순
행성B 2019-12-11 북큐브
당신의 지친 마음에 반려식물을 처방해드립니다 집에서 기르는 식물에게도 가족, 친구와 같은 애정을 느낄 수 있을까. 몇 해 전까지만 해도 ‘반려동물’이라는 말보다 ‘애완동물’이라는 말이 더 익숙했다. 하지만 이제는 ‘반려식물’이라는 말도 낯설지 않다. 실제로 집 안에서 자신이 기르는 식물과 정서적 교감을 나누는 사람들이 점점 늘고 있다. 지친 마음에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