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양 목에 방울 달기
코니 윌리스
아작 2016-06-11 북큐브
“저기 내 심장의 혐오가 가네.” “코니 윌리스다운 웃음의 혼돈” - 조 월튼 “유행의 과학에 대한 코니 윌리스의 배꼽 빠지는 소설” - 코리 닥터로우 혐오는 어떻게 유행하는가? 단발머리 유행을 연구하는 사회학자, 그리고 혼돈 이론 학자가 기묘한 소포 하나로 한데 뭉쳤다. 문서 작업을 지나치게 좋아하는 회사와 그 회사에서 연구비 지원을 받아야 하는...
[문학] 우주복 있음, 출장 가능
로버트 A. 하인라인
아작 2016-06-11 북큐브
미스터 SF 로버트 A. 하인라인이 쓴 최고의 우주 SF 전 세계 SF팬들의 필독서, 많은 이에게 인생의 첫 번째 SF였던 SF의 고전 《마션》을 비롯한 수많은 SF의 원형과도 같은 작품, SF계 최초의 명인이 쓴 아득한 우주의 꿈 60년 전의 그 책이 한국에서 20년 만에 다시 출간된다 어느날 내게 우주복이 생겼다! 비누회사 경품대회서 우연히 받게...
[문학] 꾿빠이, 이상 (개정판)
김연수
문학동네 2016-06-10 북큐브
1999년이 되자, 나는 이상에 대해서 뭔가 쓰고 싶어졌다. 그 글은 나중에 『꾿빠이, 이상』이라는 장편소설이 됐다. 그 소설이 아니었다면, 지금쯤 나는 소설가가 아닌 다른 일을 하고 있었을 것이다. _김연수(한겨레 칼럼 「소녀잡지 속 박제가 된 천재를 아시오?」 중에서) 김연수가 등단할 때부터 마음에 품은 다음의 문장에서부터 이 소설은 시작되었다....
[문학] 독일 병사와 함께한 여름
베티 그린
문학동네 2016-06-10 북큐브
미국도서관협회 선정 우수도서 뉴욕 타임스 선정 주목할 책 골든 카이트 상 수상 전미도서상 최종 후보 사랑과 인정을 갈구하는 소녀의 혹독한 성장기 시대와 세대를 뛰어넘어 읽히는 청소년문학의 ‘클래식’ 유대계 미국 작가 베티 그린의 1973년 작품 『독일 병사와 함께한 여름』은 1940년대 미국 남부의 작은 마을을 배경으로 유대인 소녀와 독일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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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수플레
애슬리 페커 저/박산호 역
박하 2016-06-09 YES24
“부엌은 엄마의 가슴이고, 사랑하는 사람의 손길이며, 우주의 중심이다.”뉴욕, 파리, 이스탄불의 부엌에서 교차하는 달큰 알싸한 감동의 인생 이야기큰 슬픔을 극복하기 위해서 꼭 같은 크기의 큰 기쁨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 깊은 절망에 주저앉아 있더라도 아주 사소한 기쁨으로 위로받는 것이 인생이다. 뉴욕, 파리, 이스탄불 세 도시의 부엌에서 바로 이 소소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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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사소한 정의
앤 레키 저/신해경 역
아작(디자인콤마) 2016-06-09 YES24
2014년 세계 SF계의 주요 상을 휩쓴 혜성처럼 등장한 데뷔작 21세기 스페이스 오페라의 고전이 될 바로 그 책 먼 미래 우주. 인공지능 함선 군단을 앞세운 라드츠 제국은 전 우주 인류를 병합하려 한다. 병합의 한 현장에 선 대위와 ‘그녀’를 사랑한 인공지능은, 마치 예언의 한 조각처럼 음모의 함정에 빨려 들어가는데...20년 후 차디찬 우주의 벽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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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철로 된 강물처럼(Ordinary Grace)
윌리엄 켄트 크루거 저/한정아 역
알에이치코리아(RHK) 2016-06-09 YES24
전무후무한 기록, 전미 7대 미스터리 상 석권!대표적인 추리문학상을 휩쓸어버린 화제의 문학 스릴러!어른으로 들어서는 문 앞에 서서 무너져가는 자신의 세상을 담담히 받아들이는 열세 살 소년의 이야기를 담은 《철로 된 강물처럼》이 알에이치코리아에서 출간되었다. 작가인 윌리엄 켄트 크루거는 1950년 미국 와이오밍 주 토링턴 출생으로 비교적 늦은 나이에 《I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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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천군의 전쟁
김승호 저
달물 2016-06-09 YES24
전쟁은 이미 시작되었다! 10년 뒤 다가올 핵전쟁과 한반도의 참혹한 종말, 어떻게 이 운명을 바꿀 것인가?최근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와 4차 핵실험으로 한반도의 긴장이 고조된 가운데, 남한 정부는 즉각 개성공단을 폐쇄했고 세계 각국은 대북 제재 수위를 강화했다. 또한 한국 내 사드THAAD 배치도 공식협의를 개시했다. 한반도의 미래는 어떻게 될 것인가?...
[문학] 애프터 유
조조 모예스
21세기북스 2016-05-25 북큐브
로맨스의 여왕 조조 모예스, 전 세계 500만 독자가 사랑한 루이자와 함께 돌아오다 윌을 죽음으로 떠나보낸 루이자의 가슴 절절한 사모곡이자, 존엄사 이후 남겨진 사람이 사회의 비난과 실연의 슬픔을 감당해내는 성장담! “내가 사랑에 빠진 순간, 그는 영원히 천국으로 떠나버렸다.” 윌이 떠난 뒤, 루이자 앞에 또 다른 운명이 나타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