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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꼭두각시 살인사건
다니엘 콜 저/유혜인 역
북플라자 2021-02-06 YES24
‘미끼’라는 단어가 새겨진 피해자,‘꼭두각시’라는 단어가 새겨진 가해자!에밀리 백스터 경감은 봉제인형 살인사건과 그녀의 친구 윌리엄 ‘울프’ 폭스가 실종된 충격으로부터 벗어나지 못하고 있었다. 그래서 또 다른 잔인한 사건에 휘말리고 싶지 않았지만, 봉제인형 살인사건의 모방범죄가 발생하는 바람에 뉴욕으로 파견된다. 뉴욕 브루클린 다리에는 한 남성의 시체가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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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북클럽 단독] 호르몬이 그랬어
박서련 저
자음과모음 2021-02-01 YES24
“첫 문장은 남겨두자. 바뀌지 않는 것도 있어야지.이건 바뀌지 않는 것에 대한 소설이기도 하니까.”한겨레문학상 수상 작가 박서련의트리플 시리즈 첫 번째 소설[자음과모음 트리플 시리즈]는 한국문학의 새로운 작가들을 시차 없이 접할 수 있는 기획이다. 2015년 『실천문학』으로 데뷔하여 장편소설 『체공녀 강주룡』으로 제23회 한겨레문학상을 수상한 신예 작가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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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시티 오브 걸스
엘리자베스 길버트 저/임현경 역
알에이치코리아(RHK) 2021-01-27 YES24
아마존 올해의 책,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간 화제작엘리자베스 길버트의 더 과감하고, 더 강렬하고, 더 거대한 사랑 이야기30여 개 언어로 번역되어 1,000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한 전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의 저자 엘리자베스 길버트가 『시티 오브 걸스』로 돌아왔다. 이 책은 출...
[문학] 그 산이 정말 거기 있었을까 (개정)
박완서
웅진지식하우스 2021-01-20 북큐브
박완서 타계 10주기 헌정 개정판 그가 가장 사랑했던 연작 자전소설 “지금 다시 박완서를 읽다” 2021년은 한국 문학의 거목, 박완서가 우리 곁을 떠난 지 꼬박 10년이 되는 해다. 그의 타계 10주기를 기리며 박완서 문학의 정수로 꼽히는 연작 자전소설 두 권이 16년 만에 새로운 옷을 입고 독자들을 찾아왔다. 생전에 그가 가장 사랑했던 ?그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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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매끄러운 세계와 그 적들
한나 렌 저/이영미 역
엘리 2021-01-19 YES24
‘2019 베스트 SF 1위’(『SF가 읽고 싶어!』 선정)에 오른 일본 SF 최고의 화제작. 사랑과 우정을 담아낸 서정적인 이야기들 속에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넘쳐나는 감성 SF. 정식 출간 이전에 이미 중쇄가 결정되고 출간 2주 만에 5쇄라는 기록을 세운, 2019년 일본 SF 최고의 화제작. 평행세계, 인격이식, 싱귤래리티, 대체 역사, 신칸센 저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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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나의 아가, 나의 악마
조예 스테이지 저/이수영 역
알에이치코리아(RHK) 2021-01-14 YES24
“그야말로 지옥 같은 데뷔작!”천재 영화 프로듀서가 빚어낸 잊기 힘든 악역의 결정체* [뉴욕 포스트], [뉴욕 타임스 북 리뷰] 추천 충격 스릴러살아 있는 캐릭터들, 세밀한 심리 표현이 눈길을 끄는 수작 『나의 아가, 나의 악마』가 드디어 국내 출간된다. 이 작품은 미국에서 출간 즉시 전 서점과 유수 매체들의 호평을 받으며 초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한 것은 물...
[문학] 토우의 집
권여선
자음과모음 2021-01-06 북큐브
남쪽은 사람이 토우가 되어 묻히고 토우가 사람 집에 들어가 산다네 토우의 집은 깜깜한 무덤 긴긴 성장통과 함께 써내려간, 고통에 관한 고백 제18회 동리문학상 수상작품 『토우의 집』은 권여선 소설가가 이룬 가장 의미 있는 문학적 성취라고 할 수 있다. ‘장독 뒤에 숨어서’라는 제목으로 계간 『자음과모음』을 통해 2014년 봄부터 가을까지 연재된 작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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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이불 밖은 위험해
김이환 저
아작 2021-01-05 YES24
한국 SF/판타지 문학의 어린왕자, 김이환의 고요하고 아름다운 이야기들,김이환의 우주에선 “모든 것이 아름답고 아무도 상처받지 않았다”제1회 멀티문학상, 제2회 젊은 작가상 우수상, 제4회 SF 어워드 장편소설 우수상 수상작가!데뷔 이후 17년간 장르의 우주를 여행하며 보석처럼 단련해온 12편의 이야기!김이환의 소설은 고요하고 아름답다. 이불과 문이 자신에...
[문학] 다람쥐의 위로
톤 텔레헨
arte(아르테) 2020-12-30 북큐브
“하는 일마다 잘 안 되는 그런 날이 있지.” “그렇지, 그런 날이 있지.” 나란히 앉아 말없이 차 한잔을 함께할 누군가가 필요할 때 『고슴도치의 소원』 톤 텔레헨이 전하는 고요한 위로의 이야기 “너도 넘어져본 적 있니?” “응, 꽤 자주. 다들 넘어지니까 괜찮아.” 하는 일마다 모두 안 되는 그런 날들, 괜히 울적하고 의기소침해지는 순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