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노멀 피플
샐리 루니
arte(아르테) 2020-11-10 북큐브
“샐리 루니는 밀레니얼 세대의 샐린저다” 1991년생 맨부커상 후보의 탄생! 2020년 4월 영국 BBC 드라마 방영 《뉴욕타임스》, 《타임》 올해의 책 ? 전 세계 100만 부 판매 “너는 나를 사랑해주었지. 그리고 마침내 평범하게 만들어주었어.” 누구에게도 사랑받을 자격이 없다고 느끼는 그녀 언젠가부터 원하는 법도 꿈꾸는 법도 잊어버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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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바이러스 X
김진명 저 저
이타북스 2020-11-06 YES24
이타북스에서 김진명 작가의 소설 『바이러스 X』를 출간하였다. 김진명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작가로 그간 급박한 동북아 정세 속에서 대한민국의 자주성을 일깨우고 민족 정체성을 지켜나갈 길을 제시하는 작품들을 지속적으로 써왔다. 데뷔작부터 일관된 지향성을 지켜온 그의 독보적인 행보에 대한민국 독자들은 열광하며 팬덤을 형성해왔고, 그에 대한 보답으로 모든 작품들...
[문학] 샹젤리제 거리의 작은 향수가게
레베카 레이즌
황금시간 2020-11-04 북큐브
“‘사랑에 빠졌어’를 프랑스어로 뭐라고 하죠?” 불안을 환희로, 환희를 사랑으로 바꾸는 향수의 마법! ‘로맨틱 파리 컬렉션’ 마지막 이야기 『센 강변의 작은 책방』과 『에펠탑 아래의 작은 앤티크 숍』 두 소설을 통해 사랑과 낭만의 도시 파리의 작은 가게를 배경으로 한 사랑 이야기를 풀어놓은 바 있는 레베카 레이즌이 ‘로맨틱 파리 컬렉션’ 시리즈의 마지막 ...
[문학] 다섯가지 소원
조 사이플
써네스트 2020-11-04 북큐브
시한부 삶을 살고 있는 10살 소년과 삶을 마감하고 싶은 100살 노인이 만나서 소년의 ‘다섯 가지 소원’을 이루어가는 과정을 흥미롭게 그려가는 이야기이다. 소설 마지막의 반전이 인상적이다. Maxy Award “올해의 책” 《다섯 가지 소원》 맥시 어워드는 선천적인 뇌 질환으로 뇌에 주름이 없는 병인 뇌회결손(Lissencephaly)으로 인해 심각한 ...
[문학] 프라이데이 블랙
나나 크와메 아제 브레냐
엘리 2020-10-30 북큐브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2019 펜/진 스타인 상 수상작 전미도서재단이 선정한 ‘젊은 작가 5인’ “이 책을 읽어라.” -록산 게이 “기괴하고, 격렬하고, 절박하며, 재미있다.” -조지 손더스 “믿기 힘든 데뷔작. 미국에 필요한 새로운 목소리임을 선언하는 작품.” -뉴욕 타임스 북 리뷰 『프라이데이 블랙』은 폭발적인 목소리를 지닌 91년생 흑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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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다정한 유전
강화길 저
arte(아르테) 2020-10-28 YES24
“너무 내 것이라서 있는 그대로 느껴지는 어떤 마음”복잡한 마음으로 세상을 견디는 여자들,서로를 미워하면서도 사랑하는 여자들의 이야기우리 사회가 앓아온 오랜 병증을 파헤치며 이 시대가 기다려온 여성-서사를 펼쳐내고 있는 작가 강화길의 새로운 소설 『다정한 유전』이 아르테 ‘작은책’ 여덟 번째 책으로 출간되었다. 한겨레문학상, 구상문학상 젊은작가상, 문학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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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그녀들의 범죄
요코제키 다이 저/임희선 역
샘터 2020-10-19 YES24
1. 책 소개 베스트셀러 저자 요코제키 다이의 새로운 미스터리 서스펜스!히가시노 게이고가 극찬한 일본 추리 소설의 유망주, 요코제키 다이가 선사하는 또 한 편의 치명적인 추리소설 시대를 관통하는 요코제키의 장르적 시선 세상과 ‘불화’하는 그녀들의 비밀과 거짓말 그리고 함정 1988년 보수적인 일본 사회를 배경으로 한 묵직한 반전 추리극《그녀들의 범죄》...
[문학] 너라는 생활
김혜진
문학동네 2020-10-16 북큐브
세대, 시대, 노동, 주거, 정체성, 그에 따른 계급성과 격차의 문제 여성 청년들의 도시 생존기 『딸에 대하여』 『9번의 일』 김혜진 신작 소설집 김혜진 작가는 2012년 등단한 이후 주류에서 소외된 이들의 삶, 혐오와 배제의 폭력성을 정면으로 다뤄왔다. 그가 내세운 인물의 면면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중앙역을 삶의 마지막 공간으로 삼은 노숙인 남녀(첫...
[문학] 우리의 정류장과 필사의 밤
김이설
작가정신 2020-10-15 북큐브
‘현실’ 그 자체를 정면으로 파고드는 작법 스타일로 자신만의 문학 세계를 구축해온 김이설의 『우리의 정류장과 필사의 밤』이 ‘소설, 향’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으로 출간되었다. 가족을 둘러싼 절망과 좌절, 그리고 새로운 가족의 탄생을 통해 오늘날의 가족의 의미를 진지하게 모색한 첫 장편 『나쁜 피』로 2009년 동인문학상 최종심 후보에 오르며 크게 주목받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