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칼과 술
정찬주 저
작가정신 2019-07-01 YES24
임진왜란의 명장 이순신과 용장 선거이의 무장으로서의 의리와 벗으로서의 우정을 그린 소설『칼과 술』은 임진왜란을 함께 치르며 신뢰와 정리를 나눈 이순신과 선거이 장수의 이야기이다. 두 장수는 백성을 위한 전쟁을 수행하려 했다는 점에서 이심전심이었다.이십 세에 보성 군수 추천으로 선전관이 된 무장 선거이는, 이십일 세 때 무과 급제한 뒤 삼십칠 세에 함경도 북...
[문학] 애니가 돌아왔다
C. J. 튜더
다산책방 2019-06-28 북큐브
불을 끈 뒤에도 당신을 놓아주지 않을 공포! 출간 전 40개국을 충격에 빠뜨린 괴물 신인, C. J. 튜더 최신작 “이로써 튜더가 영국의 여자 스티븐 킹이라는 사실이 확정되었다!” _데일리 메일 ★★★ 스티븐 킹, 리 차일드 강력추천 ★★★ 출간 즉시 아마존 베스트셀러 ★★★ 전 세계 40개국을 매혹시킨 환상의 스토리텔링! ★★★ 2019년 스릴러...
[문학] 눈과 사람과 눈사람
임솔아
문학동네 2019-06-27 북큐브
삶을 직시하고 온몸으로 경험하는 작가 임솔아의 첫 소설집. 시적인 문장 안에 진중한 사유를 함축하여 한국문학의 깊이를 더하는 임솔아의 작품세계를 단편집으로는 처음 음미해볼 수 있는 기회다. 임솔아가 고르고 골라 배치해둔 단어들은 시어와 같은 무게를 지니고 문장과 문장 사이를 말해지지 않은 의미로 고요히 채워가며 자신만의 독특한 울림을 발산한다. 문학동네 ...
[문학] 한자와 나오키 1
이케이도 준
인플루엔셜 2019-06-26 북큐브
570만 부 일본 최고의 베스트셀러 드디어 한국 출간! 나오키상 수상 작가 이케이도 준의 통쾌한 미스터리 활극 ★경이적 시청률 50.4의 드라마 〈한자와 나오키〉 원작 소설 ★일본 전 서점 1위 석권 ★아마존, 기노쿠니야, 오리콘 차트 소설 분야 1위 전 일본을 강타한 드라마 〈한자와 나오키〉의 원작 소설이자 누적 집계 570만 부가 판매된 소설 한자와...
[문학] 한자와 나오키 2
이케이도 준
인플루엔셜 2019-06-26 북큐브
570만 부 일본 최고의 베스트셀러 드디어 한국 출간! 나오키상 수상 작가 이케이도 준의 통쾌한 미스터리 활극 ★경이적 시청률 50.4의 드라마 〈한자와 나오키〉 원작 소설 ★일본 전 서점 1위 석권 ★아마존, 기노쿠니야, 오리콘 차트 소설 분야 1위 전 일본을 강타한 드라마 〈한자와 나오키〉의 원작 소설이자 누적 집계 570만 부가 판매된 소설 한자와...
구라치 준 저/김윤수 역
작가정신 2019-06-25 YES24
“두부다. 산산이 부서져 바닥에 흩어진 두부 파편. 아무리 봐도 시체는 두부 모서리에 머리를 부딪혀 죽은 것으로 보인다.”제1회 본격 미스터리 대상 작가 구라치 준,그의 내공과 장기가 한껏 발휘된 여섯 편의 웰메이드 미스터리엉뚱하고도 강렬한 제목이 눈길을 사로잡는, 구라치 준의 『두부 모서리에 머리를 부딪혀 죽은 사건』이 작가정신에서 출간되었다. 이 책은 ...
[문학] 딩씨 마을의 꿈
옌롄커
자음과모음 2019-06-24 북큐브
현실을 쓴 것인 동시에 꿈을 쓴 것이고 어둠을 쓴 것인 동시에 빛을 쓴 것이며 환멸을 쓴 것인 동시에 여명을 쓴 것이다 “딩씨 마을은 살아 있지만 죽은 것이나 다름없었다.” 인간의 문명사적 재앙에 대한 고통스러운 사유 제1회, 2회 루쉰문학상과 제3회 라오서문학상을 수상했으며, 중국 문단의 지지와 대중의 호응을 동시에 성취한 ‘가장 폭발력 있는...
[문학] 결혼 상대는 추첨으로
가키야 미우
지금이책 2019-06-19 북큐브
저출생 위기 시대의 발칙한 상상력 “국가가 나의 결혼 상대를 결정해준다?” 저출생 대책으로 미혼 남녀에게 결혼 상대를 배정해주는 ‘추첨맞선결혼법’이 일본 의회에서 가결되었다. 25세에서 35세까지의 미혼 남녀는 국가가 주도하는 맞선에 응해야 한다. 맞선 상대가 마음에 들지 않을 경우 2회까지는 거절할 수 있지만, 3회까지 모두 거절할 경우 테러대책 활동...
[문학] 별이 뜨지 않는 하늘은 없어
미셸 슈렝크
알맹 2019-06-18 북큐브
행복한 삶을 누리던 엠마 모르겐. 운명은 하루아침에 그녀의 모든 것을 뒤바꿔놓는다. 치유할 수 없는 절망에 빠진 그녀는 안개가 자욱한 어느 날 새롭게 시작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을 안고 자신의 고향과 삶, 그리고 그토록 사랑했던 야닉을 떠난다. 수년이 흐른 뒤에야 엠마는 운명에 이끌리듯 모든 것이 바뀌어버린 고향으로 되돌아가고, 그곳에서 다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