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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체공녀 강주룡
박서련 저
한겨레출판 2018-07-19 YES24
“앞으로 너는 네가 바라는 대로 살았으면 좋겠다.”싸우고 고뇌하고, 사랑하며 자기 삶을 스스로 결정하는왜곡되지 않은 여성 영웅, 으뜸 고운 강주룡의 삶과 사랑박민규의 『삼미 슈퍼스타즈의 마지막 팬클럽』, 심윤경의 『나의 아름다운 정원』, 윤고은의 『무중력증후군』, 최진영의 『당신 옆을 스쳐간 그 소녀의 이름은』, 장강명의 『표백』, 강화길의 『다른 사람』 ...
[문학] 개는 말할 것도 없고 1
코니 윌리스
아작 2018-07-10 북큐브
역사상 가장 낭만적이고 유쾌한 시간 여행 이야기! 단 1그램의 슬픔도 없다. 개는 말할 것도 없고. 휴고상, 로커스상, 쿠르드라스비츠상 수상작! 시간 여행이 가능하게 된 21세기 중반. 주인공 네드는 1940년대에 폭격으로 부서진 코번트리 성당을 복원하려는 슈라프넬 여사에게 고용되어 과거로 출장을 떠나지만, 코번트리 성당 복원의 화룡점정이 될 ‘주교의 새...
[문학] 개는 말할 것도 없고 2
코니 윌리스
아작 2018-07-10 북큐브
역사상 가장 낭만적이고 유쾌한 시간 여행 이야기! 단 1그램의 슬픔도 없다. 개는 말할 것도 없고. 휴고상, 로커스상, 쿠르드라스비츠상 수상작! 시간 여행이 가능하게 된 21세기 중반. 주인공 네드는 1940년대에 폭격으로 부서진 코번트리 성당을 복원하려는 슈라프넬 여사에게 고용되어 과거로 출장을 떠나지만, 코번트리 성당 복원의 화룡점정이 될 ‘주교의 새...
[문학] 19호실로 가다
도리스 레싱
문예출판사 2018-07-09 북큐브
영국을 대표하는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도리스 레싱의 단편소설집 〈To Room Nineteen: Collected Stories Volume One〉(1994)에 실린 11편의 단편을 묶었다. 남은 9편은 〈사랑하는 습관〉이라는 제목으로 출간된다. 여기에 실린 소설들은 대부분 레싱의 초기 단편으로, 가부장제와 이성중심 등 전통적 사회질서와 사상 등에 담긴 편...
[문학] 모든 것을 제자리에
최정화
문학동네 2018-07-09 북큐브
단단한 서사 감각, 이야기를 통해 구현해낸 불안의 세계 젊은작가상 수상 작가, 불안의 연금술사 최정화 신작 소설집 "불안"이라는 키워드로 자신만의 확실한 문학 세계를 공고히 쌓아나가며 작품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최정화가 신작 소설집을 선보인다. 최정화 작가는 2012년 『창작과비평』 신인소설상으로 등단해 소설집 『지극히 내성적인』, 장편소설 『없는 사람』...
[문학] 존댓말로 여행하는 네 명의 남자
마미야 유리코
위즈덤하우스 2018-07-09 북큐브
“어쩌다 이렇게 여럿이 함께 떠나는 본격 여행이 되고 말았을까.” 제19회 다자이 오사무 상을 수상하며 화려하게 데뷔한 작가 마미야 유리코의 소설 『존댓말로 여행하는 네 명의 남자』가 위즈덤하우스에서 출간되었다. 생면부지인 네 명의 남자가 엉겁결에 서로의 여행에 동행하는 과정을 따뜻하고 유쾌하게 담아낸 이 작품은 제7회 소설보석 신인상을 수상하며, 일본 ...
[문학] 풀꽃들의 조용한 맹세
미야모토 테루
RHK 2018-06-29 북큐브
“그 사람을 위해, 나는 모든 것을 걸었습니다.” 일본 서정문학의 거장, 미야모토 테루 누계 230만 부 돌파 《환상의 빛》 《금수》 이후 화제의 신작! 일본 순수문학의 거장으로 손꼽히는 작가 미야모토 테루의 신작이 출간되었다. 미야모토 테루는 아름답고 수려한 필치로 일본 서정의 진수를 보여주는 작가라 평가받는다. 그가 탄생시킨 명작들도 다양하다. 각각 ...
[문학] 잃어버린 거리
파트릭 모디아노
문학동네 2018-06-28 북큐브
희미한 거리거리를 순례하며 소생시키는 빛나는 청춘의 공간 무너져버린 폐허 속에 남겨두어야 했던 "나"를 찾는 먼 여행 영국 추리소설 작가 앰브로즈 가이즈는 7월의 어느 일요일, 이십 년 만에 파리를 찾는다. 집필해오던 시리즈와 관련한 새로운 계약을 맺기 위해 이곳에 온 그는, 문득 자신이 스무 살 때까지 파리에 살다 이곳을 떠나게 되었음을 고백한다. 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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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나의 아로니아공화국
김대현 저
다산책방 2018-06-26 YES24
국가가 별건가? 국가가 같잖아진 한 꼴통이 아예 국가를 만들어 신나게 놀다가 뒤집어엎어버렸다!“지옥 같은 한국이 싫어서 떠난다는 이야기는 여럿 있지만 아예 나라 하나를 만들어버리겠다는 상상은 그 자체로 전복적이다. 그토록 어마어마한 일이 대단하고 비장한 동기가 아니라, 오로지 재미를 추구하겠다는 천진난만한 마음들에서 비롯한다는 점에서 도발적이다. _이준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