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사부님은 갈수록 유머러스해진다
모옌
문학동네 2016-10-27 북큐브
숲 속에 ´연인들의 아담한 휴게소´를 차린 딩 사부 거세당한 소를 끌고 밤낮없이 마을을 빙빙 돌아야 하는 샤오 뤄한 장거리경주 선수로 나선 곱사등이 천재 주충런 과연, 이들에게 무슨 일이? 해학과 입담 넘치는 스토리텔링, 풍자와 현실 묘사를 넘나드는 비판의식, 중국 인민을 향한 애정 어린 시선! 중국 현대문학의 대표 작가, 중국어권 최초의 노벨문학상 유력...
[문학] 달빛을 베다
모옌
문학동네 2016-10-27 북큐브
"중국의 윌리엄 포크너, 대지의 기를 받다!" 중국어권 최초의 노벨문학상 유력 후보 모옌의 대표 소설집. "교교한 달빛 아래, 모루가 연무를 토해낸다 피로 벼려진 코발트 빛 보검이 달빛을 가르고, 그 사이로 생명이 흘러나온다 전설의 강이 흐른다" 중국 현대문학의 대가가 달빛을 베는 솜씨로 풀어놓는‘무서운’이야기 보따리 중국어권 최초의 노벨문학상 수상자...
[문학] 크로스토크
코니 윌리스 저
아작 2016-10-24 YES24
완벽한 ‘소통의 시대’에 사랑이 가능할까? 텔레파시로 서로의 마음을 듣게 된 남녀가 벌이는달콤살벌한 로맨틱 코미디애플의 새 아이폰 출시를 앞두고, 휴대폰 회사 ‘컴스팬’의 직원들은 애플의 신제품을 납작하게 누를 ‘마음과 마음을 연결하는 소통’이 가능한 스마트폰을 만들어내기 위해 전전긍긍하고 있다. 컴스팬에서 일하는 주인공 브리디는 모든 걸 다 갖춘 젊은 중...
[문학] 육아의 여왕
김주연
박하 2016-10-21 북큐브
“수컷들은 절대 알 수 없는 초보 워킹맘 공감 백 배 육아 분투기!” ‘엄마’의 책무에 눈물 찔끔 콧물 훌쩍하는 사이 여자는 비로소 어른이 되어간다. 엄마는 아이가 키우고, 그게 고달파서 아이가 운다. 《키스 후에 남겨진 것들》의 작가 김주연의 두 번째 장편소설. 세련된 도시적 감수성과 상큼 발랄한 문체가 인상적이며 여성독자들의 깊은 공감을...
[문학] 민모션증후군을 가진 남자
안현서
쌤앤파커스 2016-10-21 북큐브
존재의 불안과 상처의 근원을 어루만지는 명민하고 조숙한 소녀 작가의 뭉클한 시선. 16세에 써낸 첫 장편소설 《A씨에 관하여》로 문단에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소녀 작가 안현서의 두 번째 장편소설 《민모션증후군을 가진 남자》. 2016년에 18세가 된 저자는 현재 고등학교를 다니면서 글쓰기는 물론 회화 예술의 영역까지 넘나들며 작품 활동을 병행하고 있...
[문학] 슬픔의 밑바닥에서 고양이가 가르쳐준 소중한 것
다키모리 고토 저/손지상 역
네오픽션 2016-10-20 YES24
단숨에 10만 부를 돌파한 감동의 데뷔작일본의 베스트셀러 소설 『슬픔의 밑바닥에서 고양이가 가르쳐준 소중한 것』마지막 30페이지, 충격적인 결말에 울음이 터져버렸다.이 소설에는 주인공들이 고양이와의 기묘한 만남을 통해 ‘산다는 것은?’ ‘가족이란?’ ‘일한다는 것은?’ ‘인연이란?’ 등등 인생에 꼭 필요한 철학을 깊이 세워가는 과정을 그린 네 편의 스토리가...
[문학] 라이언스 게임
넬슨 드밀
RHK 2016-10-15 북큐브
〈뉴욕 타임스〉, 〈퍼블리셔스 위클리〉 베스트셀러 ‘존 코리 시리즈’ NYPD의 섹시 가이 존 코리, 연방 대태러 특별 기동대의 요원으로 돌아오다! 카다피의 총애를 받는 리비아 테러리스트 라이언과 존 코리가 펼치는 액션 스릴러 “아드레날린이 고갈될 정도로 빠르게 펼쳐지는 이야기… 남성적 스릴러의 진정한 거장.”_ 뉴욕포스트 미국에서만 1...
[문학] 고요한 밤의 눈
박주영 저
다산책방 2016-10-14 YES24
“최고의 이야기에는 진실이 담겨 있다”제6회 혼불문학상 수상작누군가에 의해 감시 받고 조작되는 현실, 침묵하는 당신은 우리 편이야… 스파이가 된 걸 환영해! 제6회 혼불문학상 수상작 『고요한 밤의 눈』이 출간됐다. 혼불문학상은 우리시대 대표소설 『혼불』의 작가, 최명희의 문학정신을 기리기 위해 2011년에 제정됐고, 1회 『난설헌』, 2회『프린세스 바리』,...
[문학] 쓰바키야마 과장의 7일간
아사다 지로
창해 2016-10-14 북큐브
2016년 SBS수목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 원작소설!! “살았을 적에는 차라리 모르는 것이 좋았다. 하지만 죽고 나니 그 모든 것이 이해되고 용서가 되더라!” 연극·드라마·영화 등으로 이미 충분히 검증받은 절정의 휴먼 판타지 코믹드라마 2001년에서 2002년까지 2년 여 동안 일본의 아사히신문에 연재되며 큰 인기를 끈 이 소설은, 2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