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단 한 사람
최진영
한겨레출판 2023-11-07 북큐브
“영원한 건 오늘뿐이야. 세상은 언제나 지금으로 가득해.” 수천 년 무성한 나무의 수명 가운데 이파리 한 장만큼을 빌려 죽을 위기에 처한 단 한 명만을 구해야 한다 삶과 죽음, 신과 인간의 틈에서 피어나는 최진영식 사랑의 세계 2023년 이상문학상 수상 작가는 최진영이었다. 2006년 [실천문학]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한 이래 2010년 첫 장편소설 『당...
[문학] 연남동 빙굴빙굴 빨래방
김지윤
팩토리나인 2023-10-30 북큐브
젖은 마음, 빙굴빙굴 빨래방에서 뽀송뽀송하게 말리고 가세요. 밀리로드 연재 첫 주 만에 베스트셀러 1위! 독자 요청 쇄도로 전격 종이책 출간 “특별할 것 없는 익숙한 공간에서 펼쳐지는 이토록 정겨운 안부와 인사는 마치 행복의 주문을 외우는 일상의 판타지 같다. 이 작은 빨래방에서 이뤄지는 서로를 향한 위로와 응원은 소소하지만 아름답고 눈부시며 케케묵...
[문학] 푸틴을 죽이는 완벽한 방법
김진명
이타북스 2023-09-27 북큐브
우크라이나 키이우 북쪽의 도시 부차. 미하일은 생일을 맞아 가족과 저녁 식사를 하던 중 갑자기 나타난 러시아군에 의해 칼에 찔려 의식을 잃고, 아내와 딸은 끔찍한 일을 당한 후 목숨을 잃는다. 미하일은 러시아군이 시체를 파묻어놓은 구덩이들을 돌아다니며 아내와 딸의 시신을 찾아 헤매지만, 결국 찾지 못하고 자살을 시도한다. 그마저도 실패하자 그는 어느 날 마...
[문학] 너는 내 목소리를 닮았어
김서해
자이언트북스 2023-09-19 북큐브
반짝이는 첫 소설, 응원하고 싶은 한 걸음 〈자이언트 스텝〉이 시작된다. 신인 작가의 첫 책을 소개하는 이 시리즈를 통해, 한 작가의 탄생을 지켜보고 흥미진진한 여정의 첫 순간을 함께하는 기쁨을 경험하길 바란다. 시리즈의 두번째 주인공은 김서해 작가다. 그는 2023년 1월 「폴터가이스트」(앤솔러지 『내게 남은 사랑을 드릴게요』)를 통해, 여름에 시작된 ...
[문학] 말 없는 자들의 목소리
황모과
래빗홀 2023-08-31 북큐브
“죽어간 사람들의 살아 있는 이야기를 들여다보는 순간, 역사는 전진한다.” ? 변영주(영화감독) 1923년 9월 관동대지진 조선인 학살 100주기 사라진 이야기를 모아 침묵을 부수는 회복의 여정 관동대지진 조선인 학살 100주기인 2023년, SF 소설가 황모과가 이 사건을 모티브로 타임슬립 역사소설 《말 없는 자들의 목소리》를 광복절을 ...
[문학] 탱크
김희재
한겨레출판 2023-08-31 북큐브
심사위원 만장일치 선정! 2023년 제28회 한겨레문학상 수상작 “어떤 믿음은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살기 위해 반드시 붙들어야 하는 문제였다” ‘탱크’라는 텅 빈 믿음과 믿지 않고는 살 수 없는 인간적 안간힘에 대하여 심윤경의 《나의 아름다운 정원》, 박민규의 《삼미 슈퍼스타즈의 마지막 팬클럽》, 최진영의 《당신 옆을 스쳐간 그 소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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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살인자의 쇼핑몰 2
강지영 저
자음과모음 2023-08-18 YES24
“배신이라는 말에는 한때의 깊은 신뢰가 전제된다. 하지만 이 바닥에서 실력 외에 믿을 건 없다.” 미스터리, 모험, 판타지, 스릴러, 로맨스 등 다양한 스펙트럼을 선보인 강지영 작가의 신작 장편소설 『살인자의 쇼핑몰 2』가 자음과모음 새소설 13권으로 출간되었다. 강지영 작가는 흡입력 있고 기발한 스토리가 돋보이는 『심여사는 킬러』 『프랑켄슈타인 가족』 『...
[문학] 사랑의 여름
김은
자음과모음 2023-08-07 북큐브
비틀린 세계를 구석구석 비추는 시선으로 틔워 올린 사랑과 자유의 실마리 김은 첫 소설집 정연하고 민감한 시선으로 인물과 그 세계를 명징하게 구축해온 소설가 김은의 첫 소설집 『사랑의 여름』이 출간되었다. “실제 사건을 테마로 하여 치밀한 구성력을 선보였다”(『작가세계』 심사평)는 「바람의 언어」를 비롯해 여덟 편의 이야기가 담겼다. 김은의 세계를 관통...
[문학] 나, 나, 마들렌
박서련
한겨레출판 2023-08-07 북큐브
세계는 조금 고상하고 많이 상스럽고 쓸데없이 비장하며 매우 구체적으로 실없는 농담이다 현실과 환상, 절망과 희망, 탄생과 죽음의 경계를 넘나드는 독보적 이야기꾼 박서련 월드의 모든 것 2018년 한겨레문학상 수상작은 박서련의《체공녀 강주룡》이었다. 2015년 〈실천문학〉 신인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지만 그가 처음 완성한 장편이자 첫 책인...
[문학] 소심한 사람들만 남았다
김이환
북다 2023-07-06 북큐브
\하루아침에 전 세계가 잠들어버린 세상 그 속에서도 이해를 통해 위기를 극복하는 사람들 『절망의 구』, 『초인은 지금』 등 꾸준히 특색 있는 SF소설을 써온 김이환 작가가 7년 만에 장편소설 『소심한 사람들만 남았다』를 발표했다. 수면 바이러스로 인해 전 세계 대부분이 잠든 세상을 배경으로 하는 이 작품은 우리에게 절로 특정 시기와 경험을 떠올리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