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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미래 산책 연습
박솔뫼 저
문학동네 2021-05-06 YES24
가벼운 발걸음으로 시작하는 시간의 춤결국, 서로의 마음으로 이어지는 경이로운 산책길박솔뫼 소설의 좋음을 알기에 가장 좋을 신작-로박솔뫼 작가의 신작 장편소설 『미래 산책 연습』을 문학동네에서 출간한다. 『미래 산책 연습』은 박솔뫼의 일곱번째 장편소설이자 웹진 에 연재된 작품으로, 지난겨울 갈무리한 원고를 더욱 가다듬어 이를 읽기에 가장 좋을 계절인 지금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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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보통의 노을
이희영 저
자음과모음 2021-05-03 YES24
『페인트』 작가 이희영 신작18세 애늙은이 아들, 34세 철없는 엄마그들 사이에는 말하지 않는 진실이 있다!가족의 의미를 새롭게 살펴본 장편소설 『페인트』로 창비청소년문학상을 수상한 이희영 작가. 그가 이번에는 ‘보통의 의미’를 묻는 작품으로 돌아왔다. 『보통의 노을』은 평범한 삶을 꿈꾸지만 예기치 못한 일을 마주하고 흔들리는 열여덟 최노을의 이야기다.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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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북클럽 단독] 어크로스 더 투니버스
임국영 저
자음과모음 2021-05-01 YES24
우주 너머 다른 시공간에서 반짝이고 있을,지난 시절 내가 사랑했던 것들이 보내는 시그널[자음과모음 트리플 시리즈]는 한국문학의 새로운 작가들을 시차 없이 접할 수 있는 기획이다. 그 네 번째 작품으로 임국영 작가의 『어크로스 더 투니버스』가 출간되었다. 작가의 첫 소설집인 『어크로스 더 투니버스』는 한때는 진심으로 사랑했던, 누군가에게는 한 시절의 전부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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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고도일보 송가을인데요
송경화 저
한겨레출판 2021-04-28 YES24
“좋은 기자가 된 기분이 들었다. 드디어!”열정 열정 열정! 초짜 기자 송가을의 정의 구현 취재 활극!출간 전 드라마화 확정! 배우 류현경, 소설가 장강명 강력 추천『고도일보 송가을인데요』는 현직 기자인 송경화 작가의 소설 데뷔작으로, 언론사 ‘고도일보’의 열혈 초짜 기자인 송가을이 은폐된 진실을 추적하며 벌이는 흥미진진한 취재 분투기다. 작가는 생생한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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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어쩌면 스무 번
편혜영 저
문학동네 2021-03-29 YES24
“편혜영을 읽는 일은 ‘비밀과 어둠과 암호 들’로빽빽한 숲을 헤치고 앞으로 나아가는 일이다.” _정이현(소설가)또 한번 경신되는 편혜영 소설의 현재2019 김유정문학상 수상작 「호텔 창문」 수록 우리를 둘러싼 일상을 고밀도로 압축해 보여줌으로써 표면화되지 않은 삶의 뒷모습을 감각하게 하는 작가 편혜영의 여섯번째 소설집 『어쩌면 스무 번』이 출간되었다.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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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다른 세계에서도
이현석 저
자음과모음 2021-03-17 YES24
2020 제11회 젊은작가상 수상 작가이현석 첫 소설집 “그 다른 세계에서도 당신에 대한 나의 사랑은 분명 굳건할 것임을당신이 이해하는 날이 오기를”현재 한국 소설 평단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이현석 소설가의 첫 소설집 『다른 세계에서도』가 자음과모음에서 출간되었다. 작가는 2017년 중앙신인문학상 공모를 통해 소설 「참(站)」이 당선되어 작품활동을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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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2061년
이인화 저
스토리프렌즈 2021-03-09 YES24
모험, 예언, 상징, 환상이 넘치는 근미래 서스펜스 스릴러이도 문자를 쓰는 인공지능들이 인간을 지배하는 2061년. 이도 문자 데이터의 저작권자인 한국인들은 제거된다. 가족을 잃은 시간여행 탐사자 심재익은 최악의 팬데믹을 막고 역사를 되돌릴 수 있다는 말에 설득되어 1896년 조선으로 이동한다. 이도 우파, 이도 좌파, 반이도파의 탐사자들이 팬데믹 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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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오프닝 건너뛰기
은모든 저
자음과모음 2021-03-01 YES24
“쾌적한 맛이 났다. 요란하고 뜨거운 충돌의 반대편에 위치한 듯한 맛이었다”너와 내가 함께하기 위한 적당한 온도와 속도를 가늠해보는 일 [자음과모음 트리플 시리즈]는 한국문학의 새로운 작가들을 시차 없이 접할 수 있는 기획이다. 그 두 번째 작품으로 은모든 작가의 『오프닝 건너뛰기』가 출간되었다. 장편소설 『애주가의 결심』으로 2018 한경신춘문예에 당선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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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북클럽 단독] 호르몬이 그랬어
박서련 저
자음과모음 2021-02-01 YES24
“첫 문장은 남겨두자. 바뀌지 않는 것도 있어야지.이건 바뀌지 않는 것에 대한 소설이기도 하니까.”한겨레문학상 수상 작가 박서련의트리플 시리즈 첫 번째 소설[자음과모음 트리플 시리즈]는 한국문학의 새로운 작가들을 시차 없이 접할 수 있는 기획이다. 2015년 『실천문학』으로 데뷔하여 장편소설 『체공녀 강주룡』으로 제23회 한겨레문학상을 수상한 신예 작가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