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어둔 밤을 지키는 야간약국
고혜원
한끼 2025-03-17 북큐브
어둔 밤을 밝히는 야간약국 “낮에는 나 말고도 도와줄 사람 많잖아!” 당신의 지친 하루에 여유를 처방해 주는 야간약국. 연중무휴, 일몰부터 일출까지 영업합니다! 어두운 빌라촌 한가운데 자리 잡은 ‘야간약국’. 12년째 하루도 쉬지 않고 H동의 밤을 밝히고 있다. 야간약국을 지키는 약사 ‘보호’는 무표정한 얼굴, 까칠한 말투와 달리 손님도 몰랐던 ...
[문학]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래빗홀 2025-03-04 북큐브
현대 세계 문학장에서 가장 매력적인 목소리를 내는 작가 정보라 두 번째 소설집 《너의 유토피아》 “분노하고 질문하며 멈춰 애도하고 다시 전진하는 인물들” 최진영(소설가) “‘당신과 나를 위한 더 나은 세계’를 상상하도록 독려한다.” (《타임》 2024 올해의 책) 부커상과 전미도서상 최종 후보로 선정되었던 정보라의 두 번째 소설집 ...
[문학] 은하계 환승터미널 구멍가게
배인경
해피북스투유 2025-03-01 북큐브
어서 오세요, 그쪽 손님은 어느 행성에서 오셨나? 돌연, 대한민국에 생겨난 제44 은하계 환승터미널. 봉천동 소상공인 원동웅 씨, 환승터미널 구멍가게 주인이 되다! 타 행성과 전혀 교류가 없던 지구에 느닷없이 은하계 간 환승터미널이 생겼다. 그것도 대한민국 봉천동에! 그저 잠시 알박기 투쟁을 하는 척하며 크게 한탕 벌고 싶었을 뿐인 구멍가...
[문학] 츠바키 연애편지
오가와 이토
위즈덤하우스 2025-02-26 북큐브
일본서점대상작, NHK 드라마화 70만 부 베스트셀러 『츠바키 문구점』 그 세 번째 이야기 『달팽이 식당』, 『츠바키 문구점』 등 섬세한 시선으로 사람들을 위로하고 마음을 치유하는 작품들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는 오가와 이토의 신작 소설. 『츠바키 연애편지』는 가마쿠라에서 가업을 이어 11대째 대필가로 살고 있는 포포가 주인공인 장편소설로, 『츠바...
[문학] 컵케이크 무장 혁명사
박지영
교유서가 2025-02-20 북큐브
세상을 변화시키려는 사람들의 동화 같은 이야기, 박지영의 세번째 장편소설 “세상을 바꿀 수 있는 것 역시 잘난 사람들이 아니라 못난 사람들, 저마다의 방식으로 쁘띠성형을 꿈꾸는 우리 같은 사람들뿐인지도 몰랐다.” “혁명은 더 가벼워져야 했다. 한입의 컵케이크처럼 작고 귀엽고 달콤해야 했다.” ?2024 경기예술지원 문학창작지원 ...
[문학] 늑대 사이의 학
허주은
시공사 2025-02-19 북큐브
1506년 조선, 연산군의 폭정이 치솟는 가운데 언니를 되찾아야 하는 이슬과 반정을 준비하는 대현의 운명적 만남 조선 역사상 가장 위험한 도박이 시작된다! 2023년 《붉은 궁》으로 미국에서 가장 권위 있는 장르 문학상인 ‘에드거 앨런 포 어워드’를 수상한 허주은 작가가 새로운 미스터리 사건을 추적해 가는 소설 《늑대 사이의 학》으로 돌아왔다. 이번...
[문학] 파주
김남숙
자음과모음 2025-02-13 북큐브
한국문학의 새로운 작가들을 만날 수 있는 가장 빠른 길, [자음과모음 트리플 시리즈] 스물여덟 번째 안내서. 2015년 작품 활동을 시작하고, 소설집 『아이젠』으로 독자들을 만난 김남숙은 그간 “날것의 감성 혹은 타고난 (듯 보이는) 감각”(소설가 조해진)을 발휘해 이미지를 잡아나가는 소설을 써왔다. 2024 젊은작가상 수상작 「파주」가 수록된 김남숙의 두...
[문학] 거의 황홀한 순간
강지영
나무옆의자 2025-02-03 북큐브
지옥 같은 삶의 끝에서 마주한 거의 황홀한 순간 사랑이 우리에게 구원이 될 수 있을까? 절묘한 서술 트릭을 통한 반전과 전율의 카타르시스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킬러들의 쇼핑몰〉 원작자 강지영 신작 소설 미스터리 스릴러에서 판타지, 코미디, 로맨스까지 어떤 장르의 옷을 입든 압도적이고 파워풀한 서사로 독자를 사로잡아온 강지영 작가의 신...
[문학] 뱅상 식탁
설재인
북다 2025-01-20 북큐브
“일종의 ‘실험’이죠. 우린 인간의 본모습을 보고 싶어요.” 알면서도 외면해 왔던 진실을 터뜨리는 설재인표 어글리 스릴러 2019년 소설집 『내가 만든 여자들』로 데뷔한 이후 몇 년 만에 괴물 같은 신인에서 믿고 보는 작가로 거듭난 설재인의 장편소설 『뱅상 식탁』이 북다에서 출간되었다.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면서도 늘 폭발적인 서사의 힘과 탄탄한 ...
[문학] 내리실 역은 삼랑진역입니다
오서
느낌이있는책 2025-01-03 북큐브
원치 않는 인생이 반복될 때 우리는 어떤 선택을 내릴까. 사는 게 외롭고 힘든데 이유를 모를 때, 쉴 새 없이 돌아가는 쳇바퀴 같은 하루하루에 지쳐갈 때 우리는 묻게 된다. ‘나는 누구고, 여긴 어디지?’ 정작 여기서 멈춰야겠다고 결심했을 때 어떤 일이 일어날까. 실은 멈추는 법을 몰랐다는 사실을 뒤늦게 깨닫는다. 쳇바퀴를 벗어나면 인생이 망할 거라고 누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