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설레는 건 많을수록 좋아
김옥선
상상출판 2021-08-31 북큐브
유튜버 ‘여락이들’의 가식 0 역대급 재미 보장 여행기! “내가 뭘 선택하든 후회하지 말자. 내가 겪은 경험들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다.” 갈까 말까 고민하다 끝내 못 간 여행이 쌓여만 간다. 학교 때문에, 직장 때문에, 여건 때문에, 시기가 안 맞아서… 핑계는 끝이 없고 미루면 미룰수록 떠날 용기는 사라진다. 그런데 여기, 계획도 세우기 전에 비행기 표...
[문학] 여행이 아니면 알 수 없는 것들
손미나
씨네21북스 2021-08-26 북큐브
이렇게 살아도 괜찮을까? 손미나, 여행자를 인터뷰하다 나영석 피디, 가수 윤상, 류승완 감독, 최인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여행 고수 14인이 전하는 ‘내가 여행에서 얻은 것들’ 이렇게 살아도 괜찮을까? 어제와 다를 바 없이 평탄히 굴러가는 일상 속에서도 문득 문득 마주치는 물음이 있다. 그럴 때 떠나보면 알게 되는 것들이 있다. 익숙한 곳에서는 ...
[문학] 나에게 시간을 주기로 했다
오리여인
수오서재 2021-08-26 북큐브
어쩌면 지금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건, 내가 나를 기다려주는 일일지도! 15만 팔로워가 사랑한 오리여인의 4년 만의 신작 에세이! 사랑스러운 그림과 따뜻한 글로 SNS상에서 15만 팔로워와 소통하고 있는 오리여인의 4년 만의 신작 에세이! 일상 곳곳에 놓인 작고 소중한 마음을 들여다보는 따뜻한 통찰력을 가진 그녀의 SNS에는 “제 이야기예요!”, “카톡...
[문학] 꾸들꾸들 물고기씨, 어딜 가시나
성석제
한겨레출판 2021-08-26 북큐브
“우리 시대 최고의 이야기꾼 성석제의 신작 에세이” 시간과 공간 그리고 사람 사이 내 인생의 솔푸드 “기억조차 나지 않는 아득한 내 생의 어느 한때, 나는 소풍을 갔다. 아름답고 정다운 여성들의 손을 번갈아 잡아가며 20리길을 타박타박 걸어 지상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이 기다리고 있는 공간으로 걸어 들어갔다. 그 시간은 내 존재의 일부로 영원...
[문학] 나의 복숭아
김신회,남궁인,임진아,이두루,최지은,서한나,이소영,김사월,금정연 공저
글항아리 2021-08-25 YES24
취약점이자 복덩이, 각자의 ‘복숭아’에 대한 이야기“누구에게나 숨기고 싶은 부끄러운 면이 있지 않을까.어디에도 말한 적 없는 나를 기꺼이 꺼내본다.”슬며시 꺼내놓는 9인 9색의 비밀들사람들은 어떤 비밀을 품고 살아갈까? 이 책은 ‘멋있는 사람들은 모두 운전을 잘할까’라는 의문에서 시작되었다. 멋있어 보이는 사람은 왠지 운전도 잘하고 어려움 없이 차를 몰고 ...
[문학] 헤맨다고 모두 길을 잃는 것은 아니다
김달
빅피시 2021-08-24 북큐브
70만 독자가 공감한 김달 작가의 신작 에세이 단 하루도 쉽지 않았던 나를 위한 문장들 두 권의 책을 베스트셀러로 만든 작가이자, 크리에이터로 다양한 매체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김달 작가가 앞으로의 날들이 걱정될 때마다 한순간의 위안을 넘어, ‘나 자신의 삶’을 더 잘 살아내야 함을 이야기한 책 『헤맨다고 모두 길을 잃는 것은 아니다』로 독자들을 찾아왔...
[문학] 나는 가끔 내가 싫다가도 애틋해서
투에고
위즈덤하우스 2021-08-23 북큐브
후회와 미련이 새벽을 삼켜도 수많은 아침이 너를 기다리고 있어 『나는 어른이 되어서도 가끔 울었다』로 20만 구독자의 마음을 사로잡은 작가, 투에고가 ‘나로 살아간다는 것’에 대한 진솔한 회고로 돌아왔다. 이 책은 뜨겁고 어설프고 연약했던 과거의 자신을 회상하며 쓴 3년간의 기록을 담고 있다. ‘가끔은 싫지만 여전히 애틋한 나’에 대한 그의 솔직한 기...
[문학] 행복해지려는 관성
김지영 저
필름 2021-08-23 YES24
제아무리 벅찬 하루였대도 마지막에 ‘그래도’로 시작하는 문장을 하나 더하는 일“딱 그만큼의 긍정과 그만큼의 용기면 충분한 것!”『행복해지려는 관성』은 2018년 2월부터 ‘동아일보 [2030세상]’에 연재해온 칼럼 중 일부를 선별하고 몇 편의 새 원고를 더해 단행본에 맞도록 수정하여 엮은 책이다. 콘텐츠 마케터이자 작가인 저자는 정제된 매체에 정해진 형식으...
[문학] 내 생애 단 한 번
장영희
샘터 2021-08-20 북큐브
1. 책 소개 긍정적 삶과 희망, 사랑을 전하는 故 장영희 교수의 첫 번째 에세이집 더 느리게 그러나 더 깊이 세상을 보는 시선 장영희 교수가 처음으로 쓴 우리말 에세이집 《내 생애 단 한 번》이 그녀의 맑고 빛나는 영혼처럼 아름다운 옷으로 갈아입고 새롭게 출간된다. 번역가로 이름을 먼저 알렸으며 문학 에세이 《문학의 숲을 거닐다》와 《생일》, 《축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