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골든아워 1
이국종 저
흐름출판 2018-11-01 YES24
“사람을 살리는 것, 그것이 우리의 일이다.”단 한 생명도 놓치지 않으려는 이름 없는 사람들의 분투외상외과 의사 이국종 교수가 눌러쓴 삶과 죽음의 기록이다. 저자는 17년간 외상외과 의사로서 맞닥뜨린 냉혹한 현실, 고뇌와 사색, 의료 시스템에 대한 문제의식 등을 기록해왔다. 때로는 짧게 때로는 길게 적어 내려간 글은 그동안 ‘이국종 비망록’으로 일부 언론에...
[문학] 골든아워 2
이국종 저
흐름출판 2018-11-01 YES24
막을 수 있었던 수많은 죽음을 목격하고도왜 우리는 변하지 못하는가? 외상외과 의사 이국종 교수가 눌러쓴 삶과 죽음의 기록. 저자는 17년간 외상외과 의사로서 맞닥뜨린 냉혹한 현실, 고뇌와 사색, 의료 시스템에 대한 문제의식 등을 기록해왔다. 때로는 짧게 때로는 길게 적어 내려간 글은 그동안 ‘이국종 비망록’으로 일부 언론에 알려졌다. 그 기록이 오랜 시간 ...
[문학] 아임 낫 파인
이가희 저/제니곽 그림
팩토리나인 2018-11-01 YES24
괜찮다고 말하지만, 괜찮지 않은 사람들의 이야기국내 최고 정신의학 전문가들과 화제의 채널 ‘#해시온’이 함께한 우울증 프로젝트, ‘아임 낫 파인’을 책으로 만난다!“나는 우울한 걸까, 우울증일까?” “상담이나 약이 정말 도움이 될까?” “병원에 가야 할까? 혹시 정신과 기록이 내 인생에 걸림돌이 되진 않을까?” “가족이나 친구가 우울증에 걸렸을 땐, 어떻게...
[문학] 내가 알던 그 사람
웬디 미첼,아나 와튼 공저/공경희 역
소소의책 2018-10-30 YES24
웬디 미첼은 NHS(영국의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20년간 근무한 싱글맘이다. 초기 치매 진단을 받은 그녀는 주변 사람들에게 털어놓을 수조차 없는 갑작스런 인지 퇴행을 겪으면서 혼란스러워한다. 간단한 단어조차 생각나지 않고 운전 중 우회전을 못하는 등 스스로 당황스러운 상황이 잦아진다. 낯설고 두려운, 새로운 삶이 시작되었다.이 책은 웬디 미첼이 치매와 맞서...
[문학] 태도에 관하여 (개정판)
임경선 저
한겨레출판 2018-10-29 YES24
“당신의 삶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태도는 무엇입니까?”작가 임경선의 대표작 『태도에 관하여』 개정판 출간2015년 봄 『태도에 관하여』가 출간되고 어느덧 3년여가 지났다. 그 시간 동안 거의 매달 다음 쇄를 찍으며 13만 독자들의 지속적이고 자발적인 사랑을 받았다. 작가가 말하는 ‘나를 살아가게 하는 다섯 가지 태도’는 ‘살아가는 방식’과 ‘가치관의 ...
[문학] 어른에게도 어른이 필요하다
박산호 저
북라이프 2018-10-25 YES24
어른이라 외면해야 했던 감정들이 몰려오고어른이라 내려놓아야 했던 ‘삶의 패’가 떠오르는 날이 있다 『어른에게도 어른이 필요하다』는 『단어의 배신』, 『번역가 모모 씨의 일일』을 통해 번역가의 세상을 보여줬던 박산호 번역가의 에세이로 ‘번역가’라는 타이틀 뒤에 있던 자신의 내밀한 이야기를 ‘어른’이라는 키워드와 함께 풀어냈다. 통역가를 꿈꾸다 읽고 쓰는 게...
[문학] 너는 사랑을 잘못 배웠다
김해찬 저
시드앤피드 2018-10-19 YES24
《상처 없는 밤은 없다》 김해찬 작가의 사랑하면서 자존감 지키는 법 사랑은 원하지만 상처는 싫은 너에게베스트셀러《상처 없는 밤은 없다》로 70만 SNS 독자들의 시린 밤을 다독였던 김해찬 작가가 신작 《너는 사랑을 잘못 배웠다》로 돌아왔다. 저자는 감동과 위로를 선사하는 이름을 인용한 글로 몇 년 전‘해찬글’ 열풍을 일으켰던 주인공이기도 하다. SNS 채널...
[문학] 그냥 흘러넘쳐도 좋아요
백영옥 저
arte(아르테) 2018-10-19 YES24
혼자여서 즐거운 밤의 밑줄사용법『빨강머리 앤이 하는 말』 작가 백영옥이 일상 곳곳에서 수집한 치유의 밑줄들 작가 백영옥이 1년에 500권이 넘는 방대한 독서로 5년간 수집한 인생의 문장들 중 정수를 담았다. 작가는 좋아하는 시는 반복해서 읽고, 좋아하는 작가의 습관은 본인의 생활로 만들어버릴 만큼 책을 사랑한다. 하루키 때문에 파스타와 함께 맥주를 자주 마...
[문학]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신영복
돌베개 2018-10-17 북큐브
1968년 통일혁명당 사건으로 구속되고 1988년에 특별가석방된 현직 교수의 옥중서간. 저자가 직접 수감생활을 하면서 느껐던 한과 고뇌를 230여 장의 편지와 글들을 담아 삽화와 함께 실었다. 〈나의 숨결로 나를 데우며〉, 〈고시와 처칠〉, 〈부모님의 일생〉 등 수록.
[문학] 어른아이로 산다는 것
지민석
시드앤피드 2018-10-12 북큐브
20만 SNS 독자들의 가슴 벅찬 공감 베스트셀러 『너의 안부를 묻는 밤』 지민석 작가의 첫 산문집 오늘을 살아가는 청춘들에 대한 따뜻한 위로와 응원 현재까지 10만 독자들의 사랑을 받은 『너의 안부를 묻는 밤』의 작가 지민석의 첫 산문집 『어른아이로 산다는 것』이 마침내 출간되었다. 『너의 안부를 묻는 밤』이 SNS에 어울리는 간결하고 임팩트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