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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엉망으로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윤혜은,윤소진,천선란 저
한겨레출판 2024-01-09 YES24
“나는 나로 사는 것이 너무 지겹다고 하면서도스스로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멈추지 못하는 사람이다”SF 소설가 천선란, 참된 일기 인간 윤혜은, 취미 부자 편집자 윤소진어쨌거나 글 쓰는 세 여자의 ‘일기’로 수다 ‘떨기’화제의 팟캐스트 〈일기떨기〉 산문집 첫 출간!『천 개의 파랑』『나인』『노랜드』『이끼숲』 등 하나의 존재 속에 담긴 우주와 회복의 서사를 경...
[문학] 너의 하루가 따숩길 바라
고은지
북라이프 2024-01-08 북큐브
“12만 팔로워를 사로잡은 힐링곰의 아주 특별한 고민 상담!” 심리치료사가 그리고 MZ세대가 공감하는 카운슬링 만화! ★카톡 인기 이모티콘 ‘힐링곰은 오늘도 따숩찌’ 작가★ ★심리학 유튜버 1위 ‘놀면서 배우는 심리학’ 강력 추천★ 출간 요청 쇄도! 12만 팔로워가 손꼽아 기다린 최고의 심리상담툰! 펼쳐만 봐도 마음에 온기가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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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사랑에 관한 거의 모든 기술
김달 저
빅피시 2023-12-12 YES24
“왜 사랑할수록 불안할까?”돈, 시간, 노력을 낭비하지 않는 관계의 절대 법칙· 새로운 사람을 알아갈 때 놓치지 말아야 할 것들· 서로 알아나가는 과정에서 기억해야 할 노하우· 갈등과 이별 속에서도 내 마음을 지키는 방법· 재회를 꿈꿀 때 시도할 수 있는 단 한 가지 기술우리는 사랑할 때 더 불안해진다. 도대체 상대방이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없고, 마음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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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혼자 떠나는 게 뭐 어때서
이소정 저
동양북스(동양books) 2023-12-06 YES24
“이 여행에 정해진 게 어디 있던가. 마음 가는대로, 하고 싶은 대로 하면 그만이다.”자기다운 삶을 살고자 하는 이들에게 용기가 되어줄 여행 기록 19세 남들이 평생직장이라 부르는 대기업 취업, 25세 연간 퇴사율이 1도 되지 않은 대기업 퇴사, 26세 평생 비혼주의라고 외치고 다니다가 돌연 결혼, 27세 결혼한 지 약 8개월 만에 혼자 배낭을 메고 여행을...
[문학] 단순 생활자
황보름
열림원 2023-12-04 북큐브
『어서 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 황보름 신작 에세이 “얽히고설킨 관계에서 떨어져나와 가벼워진 몸과 마음이 되어본다” 전 세계 20개 이상 국가에 판권을 수출하고 2022년 최고의 베스트셀러에 오른 장편소설 『어서 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 황보름 작가의 신작 에세이가 출간되었다. 전작에서 사랑스러운 사람들 사이에 피어나는 따뜻하고 진솔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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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릭 브링리 저/김희정,조현주 역
웅진지식하우스 2023-11-21 YES24
* 아마존 40주 연속 베스트셀러 ** 『랩 걸』 호프 자런, 곽아람 기자, 김소영 대표 추천 ** [뉴욕타임스], [워싱턴포스트], [파이낸셜타임스], [가디언]의 압도적 찬사 *“나의 결혼식이 열렸어야 했던 날, 형의 장례식이 거행되었다.그해 가을, 나는 다니던 [뉴요커]를 그만두고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으로 지원했다. 그렇게 한동안은 고요하게 서...
[문학] 하지 말라고는 안 했잖아요?
안톤 허
어크로스 2023-10-05 북큐브
2022년 부커상 국제 부문 롱리스트(1차 후보)에는 한국문학 《저주토끼》와 《대도시의 사랑법》이 지명되었다. 놀랍게도 이 두 작품은 모두 한 사람에 의해 번역되었다. 바로 한국문학 번역가 안톤 허. 이로써 안톤 허는 부커상 역사상 한 해에 두 권의 책을 올린 세 번째 번역가이자 유색인종으로서는 첫 번째 번역가가 되었다. 《저주토끼》가 최종 후보에 진출하면...
[문학] 사소한 추억의 힘
탁현민
메디치미디어 2023-09-06 북큐브
스승 신영복, 직장 상사 문재인, 김형석, 안도현, 유시민, 헤밍웨이, 조지 오웰, 마스터 요다, 만수 형님…… 공연연출가이자 청와대 전 의전비서관 탁현민의 삶을 스쳐 간 사람들과 그 추억에 관한 이야기 《사소한 추억의 힘》은 공연연출가 탁현민의 대단치는 않지만 그리운 기억들을 그러모은 책이다. 2013년 프랑스 파리와 2014년 이후 제주의 ...
[문학] 약속하건대, 분명 좋아질 거예요
나태주
더블북 2023-08-09 북큐브
꽃이 피고 지는 줄도 모르고 사는 사람들에게 보내는 나태주 시인의 아름다운 약속, “약속하건대, 분명 좋아질 거예요.” 살다 보면 어느 순간 어두운 순간을 만날 수 있다. 일이 안 풀리거나 마음먹은 대로 살 수도 없을 때, 사랑에 실패하고, 직장에서도 위태로울 때……. 그럴 때는 출구가 보이지 않는 터널을 걷는 기분이 든다. 언제나 기쁘고 사랑하고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