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나의 오늘을 기억해 준다면
크리스 그레이엄,웬디 홀든 공저/손영인 역
알에이치코리아(RHK) 2017-09-28 YES24
남아 있는 7년의 시간, 점점 사라져 가는 기억들알츠하이머병의 무게를 뒤로하고 238일간 내쉰 강렬한 삶의 호흡삶의 마지막 순간이 되면 누구나 생의 가장 아름다운 시절을 떠올린다. 그러나 사랑하는 사람들, 행복했던 순간, 그리고 어제의 나를 기억하지 못한 채 살아가고 죽음을 맞이하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알츠하이머 환자다. 뿐만 아니라 알츠하이머병은 진행될...
[문학] 나는 스쿨버스 운전사입니다
크레이그 데이비드슨 저/유혜인 역
북라이프 2017-09-21 YES24
절망에 빠진 소설가의 인생을 바꾼 특수아동 스쿨버스에서의 1년골든글로브 ? 황금종려상 노미네이트 영화 [러스트 앤 본]원작 소설가의 오늘을 있게 한 자전 에세이프랑스를 대표하는 거장 영화감독 자크 오디아르는 2009년 [예언자]로 칸영화제 심사위원대상을 받기 전 한 캐나다 작가의 단편소설에 깊게 매료된다. 그리고 몇 년 뒤, 소설을 각색해 특별한 사랑 영화...
[문학] 어쩌면 조금 외로웠는지도 몰라
김용은 저
애플북스 2017-09-15 YES24
외로움이 키운 습관들 속에서 진짜 내 마음을 만났습니다마음이 허기질 때 당신은 무엇을 하나요?오늘도 하루분의 외로움을 스마트폰과 SNS에 의지하지 않았나요?외로움이 키운 습관들을 알고 나서야 내 안에 숨어 있던 내면아이가 보였습니다.디지털 미디어를 연구하며 글을 쓰고 강연하는 미디어 전문가 김용은 수녀가 스마트폰을 구입해 써보면서 경험한 여러 재미있는 이야...
[문학] 나, 있는 그대로 참 좋다
조유미 저/화가율 그림
허밍버드 2017-09-15 YES24
120만 독자들이 매일 읽는 「사연을 읽어주는 여자」의있는 그대로 충분히 아름다운 나를 위한 마음 주문“또, 잊고 있었다. 내가 얼마나 아름다운 사람인지”페이스북 페이지 오픈 후 불과 3년 만에 120만 명의 구독자를 불러 모은 소통과 공감의 메신저, ‘사연을 읽어주는 여자’가 두 번째 에세이를 출간했다. 《나, 있는 그대로 참 좋다》는 섬세한 공감 능력과...
[문학] 내 마음도 모르면서
설레다
인플루엔셜 2017-09-14 북큐브
★ 네이버 100만 블로거 공감, 카카오페이지 사전 연재 10만 뷰 돌파! ★ 미술심리상담가이자, 10만 독자가 사랑한 작가 설레다의 신작 에세이 “하루에도 몇 번씩 오르락내리락, 이런 마음을 뭐라고 말해야 할까?” 마음의 얼룩을 닦는 작가 설레다, 감정에게 말을 걸다 좋아하는 사람에게서 온 문자 하나에도 천국과 지옥을 오간다. 누군가 지나가며 ...
송정림
나무생각 2017-09-08 북큐브
서로의 공간을 더 풍족하게 채워주는 감동 에세이『참 좋은 당신을 만났습니다』 다섯 번째. 오랜 시간 라디오 방송작가로 글을 써 온 저자가 실생활에서 건져 올린 수십여 편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담아, 지친 사람들의 마음에 감동과 용기를 전하는 시리즈이다. 그동안 독자들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전해온 저자는 이 책에서도 사람에 대한 특유의 연민을 담아내고 자신만이 ...
[문학] 교토에 다녀왔습니다
임경선
예담 2017-09-06 북큐브
“교토에서는 느릿느릿 걷다 보면 구석구석 빈틈으로 사유가 비집고 들어온다” 임경선 작가가 교토에서 배운 정서情緖에 관하여 임경선 작가는 2016년 ‘마틸다’라는 출판사를 차려 직접 책을 냈다. 바로『임경선의 도쿄』. 어린 시절을 일본에서 보낸 터라 일본 특유의 정서를 이해하고 알려지지 않은 숨은 장소들을 많이 아는 작가는 이 모든 정보를 『임경선의 도쿄』...
이해인
샘터 2017-09-04 북큐브
책 소개 이해인 수녀가 제안하는 고운 말 차림표 “좋은 말이 나를 키우는 걸 나는 말하면서 다시 알지” 날마다 기쁘게 고운 말씨 갈고닦아 세상을 환히 밝히는 사랑의 빛이 됩시다. _ 이해인(수녀, 시인) 각계 명사에게 ‘다음 세대에 꼭 전하고 싶은 한 가지’가 무엇인지 묻고 그에 관한 응답을 담는 인문교양 시리즈 ‘아우름’의 스물두 번...
[문학] 실연당한 사람들의 일곱시 조찬모임
백영옥
arte(아르테) 2017-08-31 북큐브
모든 연애에는 마지막이 필요하고 끝내 찍어야 할 마침표가 필요하다 헤어졌다고 말하고 헤어지지 못하는 우리들에게…… 『빨강머리 앤이 하는 말』의 작가 백영옥의 깊고 아름다운 연애소설 "오직 단 하나, 당신의 슬픔만이 나를 위로할 수 있어." 『빨강머리 앤이 하는 말』의 작가 백영옥의 깊고 아름다운 연애소설 오직 단 하나,...
[문학] 멀리서 반짝이는 동안에。
안시내
RHK 2017-08-31 북큐브
〈악당은 아니지만 지구정복〉 안시내의 신작! 시베리아 횡단 열차 타고 조지아에서 파리, 그리고 다시 인도로! 때로는 그리움에 눈물짓고, 여전히 오늘을 살아가고 있음에 설렘을 느끼며 써내려간 서른 네 편의 이야기들. 페이스북 팔로워만 5만 이상, 여행계에 신선한 바람을 불고 왔던 SNS 스타 안시내의 신작이 출간되었다. 앞선 두 권의 여행기 『악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