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네 생각이 나서
김해찬 저
북로그컴퍼니 2017-06-15 YES24
SNS 이름 은유 열풍의 시초 ‘해찬글’의 주인공20만 팔로어들을 절제된 감정으로 다독인베스트셀러 『상처 없는 밤은 없다』 김해찬 작가 신작 에세이!기분이 좋거나 나쁘거나무슨 일이 있으면 있는 대로, 없으면 없는 대로때마다의 이유 때문에 늘 누군가를 생각하게 됩니다.때로는 가족, 때로는 친구, 때로는 연인······. 너무 가까이 있어 얼마간 소홀하게 되는...
[문학] 엄마는 내가 죽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마틴 피스토리우스, 메건 로이드 데이비스
푸른숲 2017-06-14 북큐브
“상처가 꽃이 되는 순서에 관한 이야기.” _백영옥 소설가, 《빨강머리 앤이 하는 말》《아주 보통의 연애》 저자 “읽는 내내 한시도 눈을 뗄 수 없었다. 인간을 향한 우리의 태도가 사랑으로 변화되기를 재촉하는 책.” _이해인 수녀, 《민들레의 영토》《필 때도 질 때도 동백꽃처럼》 저자 “무한한 시간 속에서 맘껏 길을 잃어본 영혼은 다시 ...
부엌에서 무라카미 하루키를 읽는 모임
작가정신 2017-06-02 북큐브
무라카미 하루키에게 세계는 부엌이고 부엌은 세계다! 맥주를 사러 뛰어나가고 싶어지는 하루키의 미각 릴레이! 하루키의 소설에는 요리하는 주인공들이 자주 등장한다.『태엽 감는 새 연대기』의 오카다 도오루는 직장도 없고, 아내까지 사라진 최악의 상황에서도 스파게티를 삶는다.『양을 둘러싼 모험』에서 ‘나’는 홋카이도의 별장에서 쥐를 기다리며 내내 요...
부엌에서 무라카미 하루키를 읽는 모임
작가정신 2017-06-02 북큐브
‘인간 하루키’의 요리들을 먹고 나면, 하루키가 다시 읽고 싶어진다! 하루키는 1986년에서 1989년까지 3년간을 유럽에게 지낸 바 있다. 이때의 체재기를 에세이 형식으로 담은 것이 『먼 북소리』이다. 하루키는 그의 또 다른 에세이집『무라카미 아사히도』시리즈에서 소박하고 사랑스러운 그의 일상을 가감 없이 털어놓는다. 하루키 에세이집의 특징이라면 어느...
[문학] 아무것도 아닌 것들에 대하여
윌리엄 데이비스 킹 저/김갑연 역
책세상 2017-05-30 YES24
나는 왜 모으는가나는 왜 다른 사람들이 미련 없이 내버리는 모든 것을 사랑하는가무언가를 모으고, 쌓아두고, 기억하려는 충동에 대해 사유하다이렇게 어린 시절부터 수십 년간 아무 가치 없는 물건들을 모으고 보관해온 저자는 가정에서, 일에서 여러모로 혼란을 겪던 중년에 이르러 자기 자신을 새삼 들여다보게 된다. 그리고 자신이 언제부터 무슨 이유로 수집에 강박적으...
[문학] 어차피 내 마음입니다
서늘한여름밤
예담 2017-05-29 북큐브
“어느 날, 내 삶의 전력 질주를 멈췄다. 내 마음이 무얼 좋아하는지부터 찾아보기로 했다.” 막연한 위로 대신 현실적인 조언을 건네며 청춘들의 공감을 얻어내고 있는 작가 서늘한 여름밤의 네 마음을 지지하고 내 마음을 지켜나가는 이야기. 저자 서늘한여름밤은 남들의 속도에 맞춰 삶을 전력 질주하다가 심리적 문제를 겪고 퇴사를 결심한 후 자신의 마음을 차분...
[문학] 당신이라는 바람이 내게로 불어왔다
고민정,조기영 공저
북하우스 2017-05-26 YES24
추운 겨울을 보내고 봄을 기다렸던 날들설레는 봄바람처럼 깊고 따뜻한 사랑을 전하는아나운서와 시인의 가슴 뛰는 삶의 이야기조건 없는 사랑 이야기로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던 고민정, 조기영 부부가 3년의 준비 기간 끝에 시처럼 아름다운 언어로 써내려간 삶의 소중한 순간들을 한 권의 책으로 담았다. 하나의 반짝이는 존재로 생의 의미를 깨닫기까지 서로의 삶에 ...
[문학] 사랑하면 보인다
KBS 다큐멘터리 3일 제작팀
인플루엔셜 2017-05-18 북큐브
“그곳에 가면, 새롭게 내일을 시작할 힘이 생긴다” -황정민 (KBS 아나운서) 3만 6천 시간, 10년, 500회 동안 다큐 3일이 찾아낸 대한민국의 보물 같은 장소들 100 지난 10년, 익숙한 공간의 낯선 풍경을 차곡차곡 쌓아온 KBS 〈다큐멘터리 3일〉이 마음 따뜻해지는 에세이로 우리 곁에 찾아왔다. 서울 노량진 고시촌부터 국토 최남단 마라...
[문학] 당신의 마음을 안아줄게요
김지훈
RHK 2017-05-16 북큐브
내 마음에게 주는 가장 따뜻한 선물! 매주 200만 조회… 지친 마음을 알아준 진정한 공감 글을 만나다 지친 마음을 끌어안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만지작거리며 보던 인터넷 페이지에서 읽은 글 하나에 애써 괜찮은 척 웃고 있던 마음이 결국 울컥한다. 글은 울고 있는 마음에게 그런 기분을 안다고, 괜찮다고, 걱정 말라고 가만가만 다독인다. 위로받은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