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나, 더는 무엇이 되지 않아도 좋다
정임옥 저
문학관 2015-12-03 YES24
이번 산문집 [나, 더는 무엇이 되지 않아도 좋다]는 미혹에 아니 흔들린다는 불혹에도 끊임없이 흔들려야만 했던 시인의 일상이 잔잔하게 그려져 있다.
[문학] 자전거의 즐거움
로버트 펜 저/박영준 역
책읽는수요일 2015-12-02 YES24
자신의 인생을 사랑할 줄 아는 남자가 들려주는 자전거 이야기자전거를 타고 전 세계 5개 대륙, 50여 나라, 4만 킬로미터를 달린 남자, 자전거 마니아가 본업이고 작가는 부업이라 말하는 자유인, 일하러 가기 위해, 여행과 쇼핑과 영혼의 자유를 위해, 때로는 아이들의 웃음소리를 듣기 위해 페달을 밟는 생활자, 자전거와 여행 전문지에서 첫 번째로 글을 청탁하는...
[문학] 헬로 굿바이 헬로
크레이그 브라운 저/배유정 역
책읽는수요일 2015-12-02 YES24
“어제 만난 그 사람은 나를 어떻게 기억할까?”관계들로 이루어지는 우리의 삶에 관한 에세이‘영국에서 가장 재기 넘치는 작가’ 크레이그 브라운이 독창적인 구성으로 그려낸 101번의 특별한 만남 이야기. 작가, 배우, 가수, 화가, 작곡가, 정치인, 학자 등 셀러브리티 101명이 꼬리에 꼬리를 무는 ‘만남의 릴레이’를 펼친다. 만남의 순간을 통해 인물들의 숨겨...
[문학] 여행자의 책
폴 서루 저/이용현 역
책읽는수요일 2015-12-01 YES24
“가끔 우리는 전혀 모르는 곳을 그리워하는 향수병을 앓는다”여행 문학의 거장 폴 서루가 전하는 길 위의 즐거움과 깨달음그리고 여행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가장 문학적인 대답* 김연수, 정여울 추천작50년간 세계를 여행하고 40여 년간 글을 써온 여행 문학의 거장 폴 서루가 집대성한 여행서의 정수. 여행기의 고전이 된 폴 서루의 작품들과, 그가 사랑하는 작가들의...
[문학] 내가 걷는 이유
박정원 저
북뱅 2015-11-27 YES24
걷기의 대가들이 들려주는 ‘걷기 예찬론’걷기 열풍이 불고 있다. 최근 산림청이 19세 이상 국민 3,700만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월 1회 이상 등산한다는 인구가 1,800만 명, 일주일에 3번 이상 걷기를 한다는 인구가 500만 명을 넘어섰다. 게다가 많은 사람들이 걸어서 여행을 하고 걸어서 출퇴근을 하고 있다. 과학기술의 발달로 모든 것이 손가락 ...
[문학] 내가 본 것을 당신이 알게 됐으면
박연미 저/정지현 역
21세기북스 2015-11-24 YES24
전세계에 북한 인권의 참상을 알린 탈북 여대생의 용감한 고백“살기 위해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2014년 영국 BBC ‘올해의 여성 100인’ 선정★한국 · 미국 · 영국 · 독일 · 프랑스 · 이탈리아 동시 출간2014년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열린 ‘세계 젊은 지도자 회의(One Young World Summit)’에서 북한 주민과 탈북자들의 참담한 인권유...
[문학] 낯선 곳에서 살아보기
윤서원 저
알비 2015-11-23 YES24
다 좋아 보이는 여행 말고, 그곳에 사는 사람들처럼 살아보면 어떨까?지금 아니면 영영 못 갈 것 같아 여자 혼자 떠난 낯선 땅에서의 감성 스토리‘여행은 혼자 다녀야 제맛이지’ 라고 말하며 그동안 여행을 참 많이 다녔던 지은이는 여러 도시를 여행할 때마다 마음속에 꼬리표처럼 따라다니는 물음표가 생겼었다고 한다. 바로 ‘여행하는 거 말고 살아보면 어떨까?’라는...
[문학] 웅크린 시간도 내 삶이니까
김난도 저
오우아 2015-11-23 YES24
『아프니까 청춘이다』 『천 번을 흔들려야 어른이 된다』 그후,김난도 3년 만의 신작 에세이“웅크린 것들은 완전히 주저앉은 것처럼 보인다.그러나 웅크린 것은 결국 다 일어선다. 하늘을 향해 기지개를 켠다.지금은 몸과 마음을 꾹꾹 접어두고 있는 나와 당신이다시 일어설 그날을 기다리며.”『아프니까 청춘이다』 『천 번을 흔들려야 어른이 된다』로 한국을 넘어 전 세...
[문학] 마음을 놓는 그곳에 꽃이 핀다
오하라 게이코 저
디자인이다 2015-11-19 YES24
도서출판이다에서 《마음을 놓는 그곳에 꽃이 핀다》를 출간했다. 이 책은 삶이 아프다고 말하는 스무 살 여성들을 위한 에세이로, 온전한 자신으로 서는 데 힘이 되는 글들로 구성되어 있다. 책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마음 놓일 곳 없고 상처가 아물지 않지만 그래도 스무 살이기에 누구보다 특별하고 아름다워야 하는 이들을 위한 글들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