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나에게 고맙다
전승환 저
허밍버드 2016-07-04 YES24
페이스북·인스타그램·카카오스토리100만 독자의 마음을 5년 동안 어루만진 「책 읽어주는 남자」오늘, 당신의 마음을 읽고 다독이다5년 동안 한결같이 좋은 글귀로 위안을 주던 ‘책 읽어주는 남자’가 이번에는 책이 아닌 당신의 마음을 사려 깊게 읽고 다독인다. 「책 읽어주는 남자」의 토닥토닥 에세이 《나에게 고맙다》는 어쩌면 세상 가장 흔한 말이지만, 정작 내게...
[문학] 그림 같은 여자 그림 보는 남자
유경희 저
매일경제신문사 2016-07-01 YES24
나도 오늘은 어딘가에 기대어 쉬고 싶다결국 사람은 사람 때문에 상처받고, 또 사람 덕분에 행복한 존재다. 아침에 눈을 떠서 만나는 가족, 연인부터 회사나 학교에서 만나는 친구, 동료, 상사, 선생님. 이처럼 많은 관계 속에서 사람들은 계속 사랑받고 상처받는다. 아무것도 아닌 말이 비수처럼 꽂히기도 하고, 이전과 같지 않은 연인의 변심에 가슴 아파하기도 하고...
[문학] 마음에 구멍이 뚫릴 때
고코로야 진노스케 저/전경아 역
을유문화사 2016-06-30 YES24
열심히 사는 것 같은데 자꾸만 맥이 빠질 때, 누군가의 지나가는 한마디에 문득 상처받고 의기소침해질 때, 가라앉은 마음을 다시 일으킬 힘도 나지 않을 때……. 당신의 마음에도 구멍이 뚫려 있지는 않나요?버거운 혹은 지긋지긋한 하루 끝에 저 마음 깊숙한 데에서 올라오는 한숨을 내쉬어 본 사람이라면 안다. ‘마음에 구멍이 뚫린’ 느낌이 무엇인지를. 당장 견딜 ...
[문학] 무너지지만 말아
흔글 조성용 저
경향미디어 2016-06-23 YES24
당신의 모든 좌절에 바치는 흔글의 시. 아무도 당신의 마음을 알아주지 못한다고 느낄 때, 당신을 위로할 한 편의 글. 세상에 나만 덩그러니 혼자 남겨진 것 같고, 그래서 그런 내가 또 하찮게 느껴지고. 어디 하나 내 편은 없는 것 같고, 그래서 인생이 다 의미 없게 느껴질 때. 누구에게나 그럴 때가 있다. 그런데도 이 모든 고통을 결국은 홀로 견뎌야 한다는...
[문학] 여행의 기쁨
실뱅 테송 저/문경자 역
어크로스 2016-04-04 YES24
여행하는 21세기의 헨리 데이비드 소로, 실뱅 테송두 발로 세상의 광대함을 만끽하는 여행자의 기록이 책은 21세기 문명과는 다른 시간, 다른 욕망을 보여준다. 읽고 쓰고 모험하기를 사랑하는 낭만적 방랑자, 실뱅 테송. 그의 세상에 대한 뜨거운 열망과 삶과 자연에 대한 현명한 통찰. _〈르몽드〉 비행기도 기차도 심지어 자동차도 타지 않는 여행자가 있다. 프랑...
[문학] 읽다
김영하 저
문학동네 2016-03-02 YES24
‘이야기의 바다’로 뛰어들어 ‘책의 우주’와 접속하다!『보다』 『말하다』에 이은 김영하 산문 삼부작의 완결, 『읽다』“이 책은 내가 그동안 읽어온 책들, 특히 나를 작가로 만든 문학작품들에 바치는 사랑 고백이다.”김영하와 함께하는 ‘아주 특별한’ 여섯 날의 문학 탐사『보다』 - 『말하다』 - 『읽다』 김영하 산문 삼부작의 완결, 『읽다』는 그가 오랫동안 읽...
[문학] 나는 이제 좀 행복해져야겠다
정헌재(페리테일) 저
넥서스BOOKS 2016-01-07 YES24
80만 부 카툰 작가페리테일의 첫 감성 에세이찰나의 순간에서 포착한 소소한 일상의 사진에 기분 좋아지는 그림과 따뜻한 손글씨, 토닥토닥 휴식을 주는 커피 한 모금 같은 글을 더해 만든 감성 포토에세이.다음카카오 브런치에서 가장 많은 독자가 공감한 [나는 이제 좀 행복해져야겠다]의 북 버전(book version)으로 사진과 글에 담긴 위트, 감동, 여운을 ...
[문학] 마음의 눈에만 보이는 것들
정여울 저
홍익출판사 2015-12-22 YES24
정여울의 초감성 에세이로 만나는 생텍쥐페리의 아포리즘외롭고 힘들 때마다 희망의 등대처럼 나를 위로한다전 세계에서 160여 개 언어로 번역되어 1억 5천만 부 이상 판매된 《어린 왕자》. 이 소설을 지은 생텍쥐페리는 우리 시대 가장 사랑받는 작가다. 그는 발표하는 작품마다 비행사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벼랑 끝 위험에 도전하는 인간 정신의 고귀함을 서정 어린 ...
[문학] 나는 아주 작은 것부터 시작했다
닉 소프 저/김영옥 역
어언무미 2015-12-21 YES24
어쩌다 어른이 된 재미를 잃어버린 겁 많은 어른들에게.머뭇거림은 벗어던지고 텔레비전도 켜지 말고 진짜 밖으로 나가세상이 제공하는 즐거움을 경험하라.‘재미’라는 단어가 꽤나 한가하게 들리는 시대다. ‘x세대’, ‘신세대’라 불리며 배고픔 없이 자란, 당시 개인주의라는 오해를 받으며 다양한 문화를 접하고 즐겼던 세대가 사회에 편입되어 지금 30-40대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