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문학] 브로맨스 북클럽
리사 케이 애덤스 저/최설희 역
황금시간 2021-05-13 YES24
아마존 에디터 선정, 2019년 로맨스 소설 1위!세상에서 가장 은밀한 북클럽의 연애고수 만들기 프로젝트현실 커플의 공감 백배 섹시 로맨틱 코미디누군가에게 ‘연애를 글로 배운 사람’이라고 한다면, 그것은 ‘연애 관계를 유지하는 데 필요한 제대로 된 커뮤니케이션도 못하고, 상대방의 마음도 잘 모르며, 계속 연애에 실패하는 사람’이라는 걸 에둘러 말하는 것일 ...
[장르문학] 다향 (多香)
최명렬
로맨스토리 2015-08-18 북큐브
[강추!]명문 높은 양반가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살아온 윤경필 회장의 천덕꾸러기 손녀 윤다향. 그녀의 세계는 아직도 조선시대. 꼼꼼히 땋아 내린 댕기머리와 정갈한 한복. 그녀는 집안사람들의 무관심과 냉대 속에서 받은 상처와 외로움을 안고 이십 사년을 살았다. 오직 그녀만을 원한다는 남자가 나타났다. 오로지 그녀를 향하는 그의 마음이 자꾸만 욕심이 난다. ...
[장르문학] 다시 시작된 사랑
정휘
로맨스토리 2014-12-09 북큐브
세상 누구보다 가까운 가족이 있고 목숨만큼 사랑하는 남자도 있었지만 이미 과거일 뿐 모든 것을 잃은 채인. 처음으로 사랑을 하고 결혼이란 걸 생각하게 만든 여자를 떠나보내고 일 안에서 차갑게 식어 갇힌 기윤. 우연히 마주친 두 사람의 거리가 좀처럼 좁아지지 않을 것 같은 거리가 조심스럽게 가까워져 갔다. 정휘의 로맨스 장...
[장르문학] 너에게 닿는 거리, 17년
타마라 아일랜드 스톤
놀 2014-11-19 북큐브
17년이라는 시간, 3만 킬로미터라는 거리, 그 모두를 초월해 찾아온 첫사랑 꼭 돌아갈게, 네가 있는 그 시간으로…… 출간 직후 15개국 판권 수출, CBS Film과 영화화 계약! - 시간 여행과 로맨스의 환상적 결합, 놀라운 비밀로 독자들을 사로잡는다. _ - 이 작품은 청소년과 성인 모두를 사로잡을 만큼 재미있고, 스타일리시하고, ...
[장르문학] 바람 기억 2 (완결)
정情
디딤돌이야기 2014-10-30 북큐브
“야, 너 나 성희롱한 거야?” “허!” 성희롱이라는 말에 지오는 고였던 눈물이 모조리 마르는 느낌이었다. 그녀가 감히 최건형을 어떻게 성희롱을 하나. 미치고 팔짝 뛰겠다는 말을 그 자리에서 이해한 그녀가 반박을 하려고 입술을 움직이는 순간. “키스는 나하고 하고, 결혼은 저놈이랑 하려고?” 와아! 진짜 미치겠네. 첫 키스를 홀랑 훔쳐가더니 남의 ...
[장르문학] 바람 기억 1
정情
디딤돌이야기 2014-10-30 북큐브
꼭 립스틱을 바른 것처럼 유독 붉은 입술은 흰 피부가 만들어 놓은 조화인지는 모르겠지만…… 예뻤다. 키스를 훔치고 싶을 만큼. 미쳤나 봐. 최 건축에 입사해 일도 없이 빈둥거린 지 어언 1년. 1년이 넘는 동안 최건형이 예쁘고, 키스하고 싶다는 생각은 한 번도 한 적이 없었다. 지랄 같은 성질머리로 그녀를 달달 볶아, 마주치기 싫은 1순위의 사람인데!...
[장르문학] 두 번째 트리핀 (Trippin`)
조혜정
로맨스토리 2014-09-28 북큐브
트리핀(Trippin): 마약에 취한 11년 전 마약 같은 사랑에 정신없이 빠진 대가로 다리를 다쳐 발레를 그만두게 된 은수 앞에 두 번째 마약이 찾아왔다. 대학 근처에서 작은 카페를 하고 있는 은수는 어느 날 손님이 흘리고 간 지갑을 돌려주러 대학에 방문했다가 다시는 만나고 싶지 않았던 남자와 우연히 마주친다. 한때의 연인이자 가해자였던 남자의 이름...
[장르문학] 밴댕이 VS 왈가닥 2 (완결)
이지환
동아 2014-02-10 북큐브
웃고 있지만 울고 있는 네 눈을 왜 보았을까. 씩씩한 척, 강한 척 웃고 있는 너의 뒷모습을 왜 보았을까. 밝게 채색되어 있는 너의 얼굴 속에 가려진 그 창백한 너의 얼굴을 왜 보았을까. 절대로 사랑은 아니다, 절대로 운명은 아니다, 내게는 사랑하는 아름다운 이가 있다. 수없이 맹세하고 다짐했건만, 사랑할 수 없는 사람인 것이, 잡을 수 없는 사람인 것이,...
[장르문학] 밴댕이 VS 왈가닥 1
이지환
동아 2014-02-10 북큐브
웃고 있지만 울고 있는 네 눈을 왜 보았을까. 씩씩한 척, 강한 척 웃고 있는 너의 뒷모습을 왜 보았을까. 밝게 채색되어 있는 너의 얼굴 속에 가려진 그 창백한 너의 얼굴을 왜 보았을까. 절대로 사랑은 아니다, 절대로 운명은 아니다, 내게는 사랑하는 아름다운 이가 있다. 수없이 맹세하고 다짐했건만, 사랑할 수 없는 사람인 것이, 잡을 수 없는 사람인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