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북] [오디오북] 한국대표중단편문학 - B사감과 러브레터

현진건

북큐브네트웍스 2015-07-09 북큐브

1925년 2월 『조선문단』에 발표되었다. 현진건의 다른 작품들과는 성격이 다른 이색적인 작품이다. 이 작품은 추리소설과 같은 진행법으로 전개되어 독자를 유인해간다.

[오디오북] [오디오북] 한국대표중단편문학 - 꿈

나도향

북큐브네트웍스 2015-07-09 북큐브

나도향(羅稻香)의 〈꿈〉(1925)에서는 환상적인 꿈이 자주 등장한다. 주인공 나를 사모하다가 죽어간 소작인의 딸 님실이 죽을 때 주인공의 꿈속에 나타나서 이별을 고하였고, 죽은 뒤에도 선녀처럼 예뻐져서 자주 꿈속에 나타나, 주인공은 결국 님실을 그리워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이러한 꿈은 주인공이 신분 차이에도 불구하고 님실에 대한 인간적 정감이 꿈에 투영된...

[오디오북] [오디오북] 한국대표중단편문학 - 두포전

김유정

북큐브네트웍스 2015-07-09 북큐브

원본, 한글본, 인형극 대본 등 세 가지로 맛보는 『두포전』. 이 책은 소설가 김유정이 폐결핵으로 죽기 직전까지 병상에서도 원고 쓰기에 매달렸던 어린이들을 위한 장편 동화이다. 강원도 춘천 외곽 금병산에 얽힌 아기장수 설화를 동화로 엮은 『두포전』이 연재되었던 『소년(少年)』 1939년 3월호 사고(社告)에는 “여기까지 쓰시고, 그러께 봄에 김유정 선생님은...

[오디오북] [오디오북] 한국대표중단편문학 - 배따라기

김동인

북큐브네트웍스 2015-07-09 북큐브

김동인(金東仁)이 지은 단편소설. 1921년 6월 ≪창조 創造≫ 제9호에 발표되었다. 그 이후 1948년 간행된 단편집 ≪발가락이 닮았다≫에 수록되었다. 작자의 본격적인 단편소설로서 비교적 낭만적 색채가 짙은 작품이다.

[오디오북] [오디오북] 한국대표중단편문학 - 해바라기

이효석

북큐브네트웍스 2015-07-09 북큐브

1938년에 발표된 이효석의 단편소설 작품.

[오디오북] [오디오북] 한국대표중단편문학 - 탁류

채만식

북큐브네트웍스 2015-05-26 북큐브

1937 -38년 조선일보에 연재된 채만식의 대표 장편. 일제 치하, 고통의 식민지 하에서 우리 민족의 삶을 예리한 풍자와 냉소로 그려낸 작품. 비련의 여주인공 초봉을 중심으로 딸을 팔아 장사 밑천을 삼는 정주사 내외, 은행에 근무하는 사기꾼이며 호색한인 고태수, 인간 말종 장형보 등 다양한 인물 군상의 삶과 멸망이 항구도시 군산을 배경으로 펼쳐진다. 엄청...

[오디오북] [오디오북] 한국대표중단편문학 - 혈의 누

이인직

북큐브네트웍스 2015-05-26 북큐브

우리 근대 문학사의 첫 페이지를 장식하는 신소설의 개척자이자 구시대 · 구관료 층에 대해 통렬한 비판을 가하며 사회 개혁을 주장한 이인직 소설의 정수.

[오디오북] [오디오북] 한국대표중단편문학 - 치악상 상

이인직

북큐브네트웍스 2015-05-26 북큐브

한국 근대문학의 대표적 신소설 작가, 이인직 장편소설. 계모의 박해, 고부간의 갈등, 갑오경장 이후의 신ㆍ구사상의 대립, 시교육관의 고취 등 다양한 주제하에 계모소설을 기반으로 하고 가정소설의 형식을 차용해 신소설의 백미를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강원도 치악산 및 단구역말이란 동리에서 이름난 홍참의 집에 서울 개화파 이 판서의 딸이 전처소생에게...

[오디오북] [오디오북] 한국대표중단편문학 - 치악상 하

이인직

북큐브네트웍스 2015-05-26 북큐브

한국 근대문학의 대표적 신소설 작가, 이인직 장편소설. 계모의 박해, 고부간의 갈등, 갑오경장 이후의 신ㆍ구사상의 대립, 시교육관의 고취 등 다양한 주제하에 계모소설을 기반으로 하고 가정소설의 형식을 차용해 신소설의 백미를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강원도 치악산 및 단구역말이란 동리에서 이름난 홍참의 집에 서울 개화파 이 판서의 딸이 전처소생에게...

[오디오북] [오디오북] 한국대표중단편문학 - 죄와 벌

이무영

북큐브네트웍스 2015-05-26 북큐브

1959년 ≪자유문학≫에 발표된 이무영의 단편 〈죄와 벌〉은 한 성직자가 세속적인 혈연 관계와 고해 성사의 존엄성 사이에서 내적 갈등과 고뇌를 체험하는 과정을 그리고 있는 작품이다. 즉, 이 작품은 인간의 죄와 벌, 사람의 판단과 종교적 구원의 문제를 진지하게 다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