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평범히 살고 싶어 열심히 살고 있다
최대호
넥서스BOOKS 2019-10-18 북큐브
베스트셀러 『읽어보시집』 최대호 작가가 평범히 살고 싶어 열심히 사는 당신에게 던지는 질문들 “열심히 사는데 왜 행복하지 않을까?”라고 생각하는 당신에게 거창한 무언가가 되고 싶었던 적은 없었습니다. 평범한 내가 꿈꿀 수 있는 일은 아니라고 생각했으니까요. 그저 평범하게 살고 싶었는데 평범하게 사는 게 이렇게 치열한 건 줄 몰랐습니다. ...
[문학] 오리 이름 정하기
이랑 저
위즈덤하우스 2019-10-18 YES24
영화감독, 음악가, 에세이스트, 페미니스트, 선생님, 만화가, 준이치 엄마,그래서 결국, ‘이야기 생산자’ 이랑의 첫 소설집!이랑 작가의 첫 소설집 『오리 이름 정하기』가 위즈덤하우스에서 출간되었다. 2016년 노래 「신의 놀이」를 통해 “한국에서 태어나 산다는 데 어떤 의미를 두고 계신가요?”라고 물었던 이랑 작가가 이번 소설집에서는 사회에서 끄트머리로 ...
나카무라 쓰네코, 오쿠다 히로미
21세기북스 2019-10-17 북큐브
◎ 도서 소개 스스로를 먹여 살리면서 하루하루 담담하게 나아가는 일, 그것이면 충분하다 세상은 우리에게 인생의 목표라 불릴 만한 꿈과 그 꿈에 상응하는 열정을 가지라 말하고, 일 또는 직업이란 꿈을 실현하기 위한 고귀한 수단으로 여긴다. 그리고 자신의 영혼을 깎아 결국은 꿈에 도달한 사람들의 인생을 ‘성공’ 또는 ‘행복’이란 이름으로 대...
[문학] 브링 미 백
B. A. 패리스
arte(아르테) 2019-10-15 북큐브
“네가 망가져버렸으면 좋겠어. 내가 원하는 대로 다시 조립할 수 있게.” 『비하인드 도어』? 『브레이크 다운』 B. A. 패리스의 압도적 반전 스릴러 애플 iBOOKS,《뉴욕타임스》《선데이타임스》베스트셀러 1위 “사랑은 상상조차 못했던 짓까지도 하게 만들지.” 12년 전 사라진 여자, 새로운 삶을 위협하는 알 수 없는 목소리 당신이 믿고 있는 모든 것을...
[문학] 파묻힌 거짓말
크리스티나 올손
북레시피 2019-10-15 북큐브
스톡홀름에 사는 변호사 마틴 베너는 자신이 모든 것을 가진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그에게 어느 날 바비라는 남자가 찾아와 도움을 요청한다. 죽은 여동생 사라 텔의 살인 누명을 벗겨달라는 것이다. 사라는 스웨덴에서 세 건, 텍사스에서 두 건의 잔인한 살인사건 범행을 자백하고 자살했다. 그러나 바비는 동생이 결백하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또 한 가지, 사라의...
[문학] 꽃을 사는 여자들
바네사 몽포르
북레시피 2019-10-15 북큐브
한 번도 자신을 위해서는 꽃을 산 적 없는 다섯 명의 여자들이 키워나가는 색다른 우정! 서사시적 여행과 홀로서기의 과정을 아름답게 그리며 마드리드의 유서 깊고 매력적인 공간으로 우리를 안내하는 소설 『꽃을 사는 여자들』. 각자 주어진 환경에 순응하며 평범하게 살아가지만 결코 평범하지 않은 사연을 가진 다섯 명의 여자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마드리드의...
[문학] 내가 멸종 위기인 줄도 모르고
이정섭
허밍버드 2019-10-15 북큐브
“왠지, 나 인간 사회에 안 맞는 거 같아” 남들보다 소심한 유전자를 타고 난 어느 개복치의 본격 서바이벌 에세이 살짝만 ‘툭’ 건드려도 와르르 무너지고, 작은 일에도 큰마음을 먹어야 하는 사람, 유난히 쉽게 상처받고 남의 눈치를 많이 보는 사람, 유리멘탈과 쿠크다스 가슴을 지닌 소심한 이들을 위한 공감 에세이가 출간되었다. 《내가 멸종 위기인 줄도 모르...
[가정과생활] 핀치 오브 넘
케이트 앨린슨,케이 페더스톤 저/김진희 역/유민주 감수
북레시피 2019-10-15 YES24
‘핀치 오브 넘PINCH OF NOM’은 음식을 맛있게 먹는 소리인 ‘냠냠냠’을 의미한다. 저자 케이트와 케이는 웹사이트 이름과 책 제목을 ‘핀치 오브 넘’이라고 지은 데 대해, 자신들이 만드는 음식은 다이어트 음식이 아닌 ‘진짜’ 음식이기 때문이라고 언급했다. 책 속에는 웹사이트에서 가장 인기 있는 22가지 역대급 요리와 더불어 80가지 최신 조리법이 담...
[문학] 할매가 돌아왔다 (개정판)
김범
다산책방 2019-10-11 북큐브
요절복통 60억 할머니의 미스터리 코미디 “세상을 내 맘대로 주무르는 시한폭탄 할매가 온다!” 영화, 드라마, 연극, 뮤지컬 판권 계약 『82년생 김지영』 조남주 작가 강력 추천 67년 만에 60억 원을 들고 돌아온 할매. 이런, 우리 할매는 광복 직전 염병에 걸려 죽었다고 하지 않았나? 그럼 저 할매는 누구인가? 가짜인가? 부활했나? 상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