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나는 내가 잘됐으면 좋겠다
아이얼원 저/한수희 역
유노북스 2019-07-08 YES24
“넌, 충분히 잘하고 있어”짠하고 애틋한 청춘들에게 건네는 응원 레터‘어딜 가든 본인 스스로가 기댈 수 있는 가장 큰 산이어야 한다.’‘일은 남이 줄지 몰라도 삶은 절대적으로 자신이 주는 것이다.’‘노력은 그렇다. 신경 쓰지 않는 곳에서 천천히 쌓인다.’입시, 취업, 결혼, 승진 등 삶의 문턱 앞에 망설인 대만 청춘들은 이 한마디에 열광했다. 공감과 지지의...
[문학] 우리는 다시 한번 별을 보았다
제이슨 그린
웅진지식하우스 2019-07-02 북큐브
★미국 아마존 이달의 책 선정★ ★미국 아마존 베스트셀러★ 딸의 죽음을 삶으로 끌어안은 한 가족의 가장 용감한 이야기 이 책은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상실과 극복에 대한 이야기이다. 이야기는 세 살배기 딸 그레타가 외할머니와 함께 맨해튼 어퍼웨스트사이드의 건물 벤치에 앉아 있다가 건물의 8층 창턱에서 떨어진 벽돌에 머리를 맞아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
[문학] 떠나지 않으면 우린 영원히 몰라
이다예
걷는나무 2019-07-02 북큐브
『여행에 미치다』 조회수 폭발한 화제의 여행기 14개월 44개국 160개 도시를 홀로 여행하며 깨달은 것들 대학 졸업을 앞둔 휴학생 이다예. 외고부터 미국 명문대까지, 치열하게 살아서 경쟁에서 이기는 것만이 정답인 줄 알았던 모범생이었다. 휴학 기간 동안 스타트업에서 인턴으로 일하며 이력서에 쓰기 좋은 경력을 쌓았으니 그대로 졸업하여 직장을 찾으...
[문학] 어피치, 마음에도 엉덩이가 필요해
서귤 저
arte(아르테) 2019-07-02 YES24
엉뚱 발랄 귀여운 악동 어피치와작가 서귤이 전하는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살아남는 건 우리의 찬란한 재능. 마르지 말자. 바스러지지 말자.” 친구가 무심코 던진 한마디에 하루 종일 마음이 불편한 날이 있다. 시간이 많이 흘렀는데도 떠올리면 마음이 무너지는 이름과 얼굴도 있다. 세상의 무관심과 냉대로 마음이 딱딱하게 굳어서 잘 풀어지지 않는 밤도 있다. 당신의...
[문학] 숨
테드 창
엘리 2019-07-01 북큐브
낯선 테크놀로지가 넘쳐나는 새로운 세상을 앞둔 우리에게 독보적 상상력과 예언적 통찰로 무장한 소설가가 던지는 질문. “그리하여 당신은 어떻게 살 것인가.” 새로운 기술이 인간 사회에 도래했을 때, 그것이 지닌 가능성은 인간과 사회를 어떻게 변화시키는가. 세상을 바라보는 인간의 태도는 어떻게 변화하며, 그 결과 인간은 어디를 향해 나아가는가. 시간여...
[문학] 칼과 술
정찬주 저
작가정신 2019-07-01 YES24
임진왜란의 명장 이순신과 용장 선거이의 무장으로서의 의리와 벗으로서의 우정을 그린 소설『칼과 술』은 임진왜란을 함께 치르며 신뢰와 정리를 나눈 이순신과 선거이 장수의 이야기이다. 두 장수는 백성을 위한 전쟁을 수행하려 했다는 점에서 이심전심이었다.이십 세에 보성 군수 추천으로 선전관이 된 무장 선거이는, 이십일 세 때 무과 급제한 뒤 삼십칠 세에 함경도 북...
[문학] 애니가 돌아왔다
C. J. 튜더
다산책방 2019-06-28 북큐브
불을 끈 뒤에도 당신을 놓아주지 않을 공포! 출간 전 40개국을 충격에 빠뜨린 괴물 신인, C. J. 튜더 최신작 “이로써 튜더가 영국의 여자 스티븐 킹이라는 사실이 확정되었다!” _데일리 메일 ★★★ 스티븐 킹, 리 차일드 강력추천 ★★★ 출간 즉시 아마존 베스트셀러 ★★★ 전 세계 40개국을 매혹시킨 환상의 스토리텔링! ★★★ 2019년 스릴러...
김정은
Pub.365 2019-06-27 북큐브
이번엔 중국어다! 중국어 회화에서 제일 핫한 표현들만 모았다! ● 교과서 표현 不! 트렌디한 최신 표현! 멘붕, 구리다, 꽃미남 등등 일상에서 많이 쓰는 표현들을 중국어로 어떻게 말하는지 궁금하다면, 『0순위 중드표현 1200』을 펼쳐보자! 중국 드라마, 중국 영화 등에서 실제 대사로 쓰였던 트렌디한 표현 1200문장을 엄선했다. 중국 감성이 듬뿍 담긴 ...
[문학] 눈과 사람과 눈사람
임솔아
문학동네 2019-06-27 북큐브
삶을 직시하고 온몸으로 경험하는 작가 임솔아의 첫 소설집. 시적인 문장 안에 진중한 사유를 함축하여 한국문학의 깊이를 더하는 임솔아의 작품세계를 단편집으로는 처음 음미해볼 수 있는 기회다. 임솔아가 고르고 골라 배치해둔 단어들은 시어와 같은 무게를 지니고 문장과 문장 사이를 말해지지 않은 의미로 고요히 채워가며 자신만의 독특한 울림을 발산한다. 문학동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