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위험한 시간 여행
조이스 캐롤 오츠 저/고상숙 역
북레시피 2019-05-30 YES24
여기가 나를 위한 곳, 지금이 나를 위한 시간이다!2004년 이래 영미권의 가장 유력한 노벨문학상 후보로 매년 거론되는 조이스 캐롤 오츠의 46번째 소설 『위험한 시간 여행』. 55년 작가 인생 최초의 SF소설로, 미래 사회에서 반역분자로 분류되어 80년 전 과거로 추방당한 소녀의 괴롭고 가슴 아픈 깨달음과 정교한 러브스토리를 엮은, 매혹적이면서도 비전으로...
[인문/사회] 사랑한다고 상처를 허락하지 마라
배르벨 바르데츠키 저/한윤진 역
다산초당 2019-05-29 YES24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다!”전 세계 100만 부 베스트셀러『따귀 맞은 영혼』, 『너는 나에게 상처를 줄 수 없다』저자 베르벨 바르데츠키의 새로운 대표작독일을 대표하는 심리학자이자 밀리언셀러 작가인 배르벨 바르데츠키는 지난 40년간 인간관계에서 발생하는 모든 상처의 문제를 파헤쳐왔다. 연구와 상담을 병행하던 그가 알게 된 놀라운 사실 중 하나는 기쁨...
[문학] 눈물은 하트 모양
구혜선
꼼지락 2019-05-28 북큐브
“처음 만난 날, 프러포즈할 수 있을까?” 보통 남자 상식 X 조금 특별한 여자 소주의 사랑 이야기 작가 구혜선의 연애담을 녹여낸 신작 소설 서툴고 모자라서 더 애틋한, 우리의 첫사랑 “이제 와서 말하지만 그때 너 참 이상했어” 영화감독, 화가, 배우, 작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창작 활동을 펼치고 있는 구혜선이 신작 소설 《눈물은 하트 모...
[자기계발] 나쁜 감정을 삶의 무기로 바꾸는 기술
나이토 요시히토 저/박재영 역
갤리온 2019-05-27 YES24
“낯가리는 성격부터 비관적인 태도, 욱하는 성질까지이 모든 것이 삶의 무기가 된다!”불안, 분노, 질투 같은 벗어나기 급급했던 나쁜 감정을 최강의 경쟁력으로 만드는 감정 심리학『말투하나 바꿨을 뿐인데』, 『만만하게 보이지 않는 대화법』 등으로 베스트셀러 작가에 오른 일본 최고의 심리학자 나이토 요시히토. 그가 본업인 심리학으로 돌아와 나쁜 감정에 대한 변론...
[자기계발] 관계가 풀리는 태도의 힘
사토 야마토 저
한국경제신문사(한경비피) 2019-05-27 YES24
너무 가까워도, 멀어도 문제인 인간관계나를 잃지 않으면서 남과 잘 지내는 33가지 태도의 기술 ‘참견이 아니라 배려를 한다’ ‘모든 사람과 다 친해질 수 없다는 걸 깨닫는다’ ‘서로의 영역을 이해하라’ ‘실수가 아니라 대응 방법 때문에 문제가 발생한다는 것을 명심한다’ ‘때로는 도망쳐도 좋다’. 그 의미를 곱씹을수록 정답임을 깨닫게 되는 태도들이다. 『관계...
[문학] 소포
제바스티안 피체크 저/배명자 역
위즈덤하우스 2019-05-24 YES24
“소포를 받아 든 순간, 악몽이 당신의 문을 두드린다.”『내가 죽어야 하는 밤』『차단』『눈알수집가』 등 발표하는 작품마다 독자와 언론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독일 스릴러의 황제’ ‘독일 스릴러의 상징’으로 불리는 제바스티안 피체크의 신작 스릴러 소설 『소포』가 위즈덤하우스에서 출간되었다. 작가의 명성을 입증하듯 독일에서만 130만 부 이상 팔리며 68주 연속...
[문학] 선녀는 참지 않았다
구오 저
위즈덤하우스 2019-05-24 YES24
‘나무꾼의 소원은 범죄다!’정당한 처벌이 있는 상식이 통하는 전래동화 전래동화는 무의식에 자리해 한 사람의 인식에 막대한 영향을 미침에도 불구하고, 그 속에 담긴 성차별적 요소에 관해서는 지금껏 충분한 고찰이 이루어지고 있지 않다. 저자 구오는 이러한 문제의식을 가지고 각종 성범죄와 차별·혐오가 난무한 한국의 전래동화를 페미니즘 시각에서 다시 써보고자 했다...
[문학] 나의 미친 페미니스트 여자친구
민지형 저
나비클럽 2019-05-24 YES24
본격 페미니즘 연애소설의 탄생! 그동안 페미니즘 소설들에서 비교적 적게 다루어졌던 2-30대 남녀간의 연애와 성 이야기를 본격적으로 다룬 소설이 나왔다. 2, 30대 젠더 갈등이 최고조로 달한 지금 ‘메갈년’, ‘한남충’으로 부르며 서로를 혐오하는 남녀 사이에 연애는, 그리고 사랑은 가능한가? 이 소설은 남자 주인공 1인칭 시점으로 페미니스트가 된 첫사랑과...
[문학] 일단 태어났으니 산다
해다홍 저
놀 2019-05-23 YES24
“대충대충 사는 인생도 소중하고 아름다운 인생이야.”“혹시 제목을 보고 속으로 웃음이 나지 않으셨나요? 일단 태어났으니 살겠다니, 너무 무기력한 말 아닌가, 하고요. 그래도 누구나 살면서 한 번쯤은 해본 생각일 겁니다. 어떻게 보면 체념에 찬 볼멘소리 같기도, 한편으로는 그래도 살겠다는 의지의 말 같기도 하죠.” _4p 프롤로그 중에서일상의 무게에 지쳐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