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내 마음의 균형을 찾아가는 연습
레이첼 켈리 저/신솔잎 역
빌리버튼 2019-01-16 YES24
더 타임스 기자이자 이 책의 저자는 오랜 시간 우울증을 심하게 앓았다. 의욕이 사라진 날들을 이겨내기 위해 저자는 자신의 마음을 담은 일기와 자신에게 혹은 타인에게 편지를 썼다. 마음의 불안함과 싸워 이겨내는 과정은 너무나 힘겹고 괴로웠다. 그러나 작가는 포기하지 않으며 글쓰기를 통해 우울증을 떨쳐냈다. 이후 또다시 우울증으로 무너지지 않기 위해, 나아진 ...
[인문/사회] 단어의 사연들
백우진 저
웨일북 2019-01-16 YES24
책 속으로나도 ‘억울하다’라는 낱말이 다른 언어와 비교한 한국어의 차이 중 하나라고 생각해왔다. ‘억울하다’라는 말은 일본어에는 물론 영어에도 없다. 한 영어사전은 ‘억울하다’를 ‘feel victimized’라고 설명했는데, 딱 맞아떨어지는 느낌이 아니다. 다른 한영사전을 찾아보면 ‘find oneself in the sorry position of be...
[문학] 나의 아름다운 고독
크리스틴 해나
나무의철학 2019-01-15 북큐브
열세 살 소녀 레니는 불안정한 시기를 보내고 있다. 집안에서는 큰소리가 끊이지 않고, 거듭된 이사와 전학으로 위안이 되는 친구라고는 책뿐이다. 레니의 아버지 어니스트는 베트남전에서 돌아온 뒤 밝고 낙천적이었던 모습을 잃고 불안하고 흉포해졌다. 어린 나이에 레니를 낳아 레니와 친구처럼 가깝게 지내는 어머니 코라는 자주 거칠어지는 남편을 힘들어하면서도 그를 사...
[여행] 파리의 일요일
야스민 제이내브 저/마효주 역
클 2019-01-15 YES24
카페, 식당, 상점, 공원, 시장, 미술관까지,파리에서 일요일을 보내는 가장 완벽한 방법파리에서 유명하다는 맛집, 분위기 좋다는 카페, 기껏 찾아갔지만 주말이면 문이 닫혀 있기 일쑤인데, 대체 파리지앵들은 일요일에 어디서 뭘 하는 걸까? 《파리의 일요일》은 유럽 대도시의 멋진 주말을 상상하며 파리로 이사 온 저자가 ‘휴무일’이라고 적힌 곳곳의 팻말에 지쳐 ...
[여행] 파리의 일요일
야스민 제이내브
클 2019-01-14 북큐브
카페, 식당, 상점, 공원, 시장, 미술관까지, 파리에서 일요일을 보내는 가장 완벽한 방법 파리에서 유명하다는 맛집, 분위기 좋다는 카페, 기껏 찾아갔지만 주말이면 문이 닫혀 있기 일쑤인데, 대체 파리지앵들은 일요일에 어디서 뭘 하는 걸까? 《파리의 일요일》은 유럽 대도시의 멋진 주말을 상상하며 파리로 이사 온 저자가 ‘휴무일’이라고 적힌 곳곳의 팻말에 ...
[장르문학] 펀치 에스크로
탈 M. 클레인
구픽 2019-01-14 북큐브
어디서나 모든 일이 가능한 세상이 열린다, 상상하는 모든 미래 과학 기술이 집대성된 하드 SF 《펀치 에스크로》 ★★★ 긱앤선드라이 하드SF 공모전 1위 당선작 ★★★ ★★★ 2017 커커스리뷰? 선정 베스트 인디SF ★★★ ★★★ 2018 포워드리뷰 선정 인디SF 1위 ★★★ ★★★ 오더블닷컴(오디오북) 종합 베스트셀러 1위 ★★★ ★★★...
[인문/사회] 나도 나를 모르겠다
권수영
레드박스 2019-01-14 북큐브
남의 눈으로 살다 잃어버린 나, 어떻게 되찾을까? 내 안의 자기를 지키기 위한 영혼사용설명서 25년간 많은 사람들과 함께 치유와 성장을 일궈온 상담학자 권수영 교수의 영혼을 깨우는 생각 수업. 신간 《나도 나를 모르겠다》는 남의 눈을 의식하느라 자기 자신을 놓치고 사는 현대인들에게 그동안 소홀히 여겼던 마음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진정으로 원하는 자...
김효은, 강인경
청림출판 2019-01-14 북큐브
“감히 ‘나님’을 건드려?” ★SNS 3000만 뷰의 화제작 13만 독자들의 마음을 뻥 뚫어준 화제의 웹툰 〈삼우실〉 단행본 정식 출간! SNS를 뜨겁게 달군 화제의 웹툰 〈삼우실〉! 웹툰이 업로드 되는 날이면 ‘내 이야기인 줄 알았다’ ‘오늘도 당한 일이다’ 등의 공감 댓글이 수백 개가 달린다. 독자들은 가까운 직장 동료나 친구들을 태그하며 서로...
[인문/사회] 다산의 마지막 공부
조윤제
청림출판 2019-01-14 북큐브
다산 정약용, 퇴계 이황, 정조 이산… 그들은 왜 마지막까지 《심경》을 읽었을까? 지적 거인들이 공부의 마지막에서 도달한 깊은 경지, 마음 고전의 ‘끝판왕’이자 지금은 잊힌 조선 최고의 베스트셀러, 《심경》이 이야기해주는 마음을 다시 찾는다는 것 ‘한강물 따시냐.’ 말에는 시절의 고민이 담겨 있다. 실제로 한국에서는 인구 10만 명당 21명, 매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