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개는 말할 것도 없고 1
코니 윌리스
아작 2018-07-10 북큐브
역사상 가장 낭만적이고 유쾌한 시간 여행 이야기! 단 1그램의 슬픔도 없다. 개는 말할 것도 없고. 휴고상, 로커스상, 쿠르드라스비츠상 수상작! 시간 여행이 가능하게 된 21세기 중반. 주인공 네드는 1940년대에 폭격으로 부서진 코번트리 성당을 복원하려는 슈라프넬 여사에게 고용되어 과거로 출장을 떠나지만, 코번트리 성당 복원의 화룡점정이 될 ‘주교의 새...
[문학] 개는 말할 것도 없고 2
코니 윌리스
아작 2018-07-10 북큐브
역사상 가장 낭만적이고 유쾌한 시간 여행 이야기! 단 1그램의 슬픔도 없다. 개는 말할 것도 없고. 휴고상, 로커스상, 쿠르드라스비츠상 수상작! 시간 여행이 가능하게 된 21세기 중반. 주인공 네드는 1940년대에 폭격으로 부서진 코번트리 성당을 복원하려는 슈라프넬 여사에게 고용되어 과거로 출장을 떠나지만, 코번트리 성당 복원의 화룡점정이 될 ‘주교의 새...
[문학] 모든 것을 제자리에
최정화
문학동네 2018-07-09 북큐브
단단한 서사 감각, 이야기를 통해 구현해낸 불안의 세계 젊은작가상 수상 작가, 불안의 연금술사 최정화 신작 소설집 "불안"이라는 키워드로 자신만의 확실한 문학 세계를 공고히 쌓아나가며 작품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최정화가 신작 소설집을 선보인다. 최정화 작가는 2012년 『창작과비평』 신인소설상으로 등단해 소설집 『지극히 내성적인』, 장편소설 『없는 사람』...
[문학] 존댓말로 여행하는 네 명의 남자
마미야 유리코
위즈덤하우스 2018-07-09 북큐브
“어쩌다 이렇게 여럿이 함께 떠나는 본격 여행이 되고 말았을까.” 제19회 다자이 오사무 상을 수상하며 화려하게 데뷔한 작가 마미야 유리코의 소설 『존댓말로 여행하는 네 명의 남자』가 위즈덤하우스에서 출간되었다. 생면부지인 네 명의 남자가 엉겁결에 서로의 여행에 동행하는 과정을 따뜻하고 유쾌하게 담아낸 이 작품은 제7회 소설보석 신인상을 수상하며, 일본 ...
[문학] 어차피 연애는 남의 일
도대체
위즈덤하우스 2018-07-09 북큐브
“언제 어느 상황에서도 기어코 웃음 포인트를 발견해내고야 마는 도대체 작가, 이번에는 연애다!” 『일단 오늘은 나한테 잘합시다』를 쓴 도대체 작가의 신작 에세이 『어차피 연애는 남의 일』이 위즈덤하우스에서 출간되었다. 이번 책에서는 누군가에게 예쁜 것을 건네고 싶은 사랑이란 마음은 어디서부터 시작되어 어디로 흘러가는지에 대해 본격 탐구를 시작한다. 도대체...
[문학] 19호실로 가다
도리스 레싱
문예출판사 2018-07-09 북큐브
영국을 대표하는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도리스 레싱의 단편소설집 〈To Room Nineteen: Collected Stories Volume One〉(1994)에 실린 11편의 단편을 묶었다. 남은 9편은 〈사랑하는 습관〉이라는 제목으로 출간된다. 여기에 실린 소설들은 대부분 레싱의 초기 단편으로, 가부장제와 이성중심 등 전통적 사회질서와 사상 등에 담긴 편...
[자기계발] 선 긋기의 기술
와키 쿄코
RHK 2018-07-09 북큐브
“딱, 여기까지. 더 넘어오면 곤란합니다만.” 내 의사와 관계없이 초대된 단톡방에서 끊임없이 날아오는 메시지 알림. 나에게 함부로 하는 연인에게 일방적으로 끌려다니는 연애. 잔혹한 업무량을 소화하기 위해 휴일 없이 이어지는 야근 행진. 모두 제대로 선을 긋지 못해 발생하는 일들입니다. 흔히들 ‘정리’가 필요하다고 이야기할 때 사람들은 ‘물건 정리’를 떠...
[요리] 일본식 집밥 레시피 100
세오 유키코
시그마북스 2018-07-04 북큐브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전하는 진짜 일본 가정식을 만나다! 이 책은 요리를 전문으로 하는 셰프의 책이 아니다. 집에서 가족을 위해 정성스레 집밥을 준비하는 엄마의 마음이 가득 담긴 진짜 일본식 집밥에 대한 책이다. 여러 가지 양념과 재료가 필요한 요리가 아니라 밥 짓는 법부터 간단하게 조리해 먹을 수 있는 반찬, 그리고 채소, 고기, 해산물, 달걀 등 재...
[인문/사회] 어떻게 일할 것인가
아툴 가완디
웅진지식하우스 2018-07-04 북큐브
“생명을 다루는 것이 나의 일이라면, 얼마나 잘해야 충분한 것일까?” 『어떻게 죽을 것인가』 아툴 가완디, 자기 일을 대하는 최선의 태도를 묻다 “정답과 최선 사이에 존재할 수밖에 없는 괴리를 두려울 정도로 솔직하고 적확하게 써냈다.” _남궁인(응급의학과 의사, 『만약은 없다』 저자) 의학계의 계관시인 올리버 색스를 잇는 작가로 평가받는 외과의 아툴 ...
[경제/ 경영] 도시는 왜 불평등한가
리처드 플로리다
매일경제신문사 2018-07-04 북큐브
돈과 사람이 모일수록 불평등이 심화되는 메가시티의 역설 중산층 재건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해법을 제시하다! 도시 문제의 핵심은 모순이다. 사람과 돈이 도시로 모이고 경제가 발전할수록 불평등은 심화된다. 부동산은 폭등하고 임금격차는 커지고 중산층은 무너진다. 그렇다고 도시를 없앨 수는 없다. 도시가 형성되고 자본과 인재가 모이는 건 자연스러운 현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