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아낌없이 뺏는 사랑
피터 스완슨
푸른숲 2017-07-04 북큐브
“이 책을 좋아하지 않기란 어렵다. 단숨에 다 읽지 않기는 더욱 어렵다!” _〈가디언〉 《죽여 마땅한 사람들》의 작가 피터 스완슨 신작 출간! “매스처럼 예리한 문체로 냉정한 악의 본질을 탐구하는 작가〈퍼블리셔스 위클리〉”, “무시무시한 미치광이에게 푹 빠져들게 하는 법을 아는 작가〈가디언〉”라는 극찬은 이번에도 유효하다. 작년 여름, 《죽여 마...
[정치/사회] 손석희 저널리즘
정철운
메디치미디어 2017-07-03 북큐브
“뉴스가 있을 때면, 우리는 손석희를 바라봤다” 1987년 민주화항쟁의 부끄러운 언론인에서 2017년 촛불 시민혁명 앞에 빛나는 언론인이 되기까지 ‘한걸음 더 들어가 보는’ 언론인 손석희 미디어 전문 기자가 말하는 손석희 저널리즘 개국 이후 시청률·영향력·신뢰도에서 모두 바닥 수준이던 한 방송사가 한 사람의 보도 책임자를 영입했다. 그리고 3년 만에 ...
[문학] 단델라이언
가와이 간지 저/신유희 역
작가정신 2017-07-03 YES24
2016년 추리 소설 분야 베스트셀러를 기록하며 서점가에 돌풍을 일으킨 화제의 베스트셀러 『데드맨』 시리즈 제3탄. 2012년 『데드맨』으로 제32회 요코미조 세이시 미스터리 대상을 수상하며 ‘혜성처럼 등장한 신예’, ‘새로운 천재 작가의 탄생’이라는 찬사를 받은 가와이 간지의 네 번째 장편소설이다. 가와이 간지는 『데드맨』의 후속작 『드래곤 플라이』(20...
[인문/사회] 인생의 재발견
바버라 브래들리 해거티
스몰빅인사이트 2017-06-30 북큐브
“마흔 이후 삶에 대한 최고의 책! 자신을 이해하고 싶고 미래가 궁금한 사람이라면, 서른부터 일흔까지 모두가 기쁘게 읽을 수 있을 것이다.” _조지 베일런트(하버드 의대 교수, 《행복의 조건》 저자) 갈수록 평균 수명이 늘어나는 세상에서 우리에게 나이 마흔이란 어떤 의미일까? 대개 이쯤이면 삶의 희로애락(喜怒哀樂)을 웬만큼 겪고, 성공의 달콤함과 좌절...
[자기계발] 결국 이기는 사람들의 비밀
리웨이원
갤리온 2017-06-30 북큐브
빌 게이츠, 워런 버핏, 마윈, 헨리 포드, 콘래드 힐튼… 평범했던 이들이 세계 최고 CEO가 된 비결은? ‘멘토들의 멘토’로 불리는 컨설팅계의 대가이자, 중국 100만 독자가 열광한 스타 저자 리웨이원이 11년간 5만 명을 분석한 끝에 밝혀낸 승자들의 결정적 차이 포드 자동차를 설립한 헨리 포드는 지극히 평범한 자동차 엔지니어였고, 힐튼 호텔의...
[문학] 잘한 것도 없는데 또, 봄을 받았다
페리테일(정헌재)
예담 2017-06-30 북큐브
『포엠툰』『완두콩』부터 『나도 이제 좀 행복해져야겠다』까지 80만 독자의 마음을 어루만져 준 페리테일 작가의 신작 『잘한 것도 없는데 또, 봄을 받았다』가 예담에서 출간되었다. 자신이 사랑하고 있는 혹은 사랑받고 있는 순간에 대해, 사랑하는 계절과 사랑하는 사람을 향한 애정에 대해 페리테일만의 감성적인 사진과 손글씨, 그림으로 내밀한 이야기를 펼쳐 보인다....
[자기계발] 모든 관계는 말투에서 시작된다
김범준 저
위즈덤하우스 2017-06-30 YES24
기분 좋은 커뮤니케이션을 만드는 사소한 말투의 기적수백 개의 장점을 한순간에 물거품으로 만드는 것이 있으니, 그것이 바로 말투다. 한두 마디에 담긴 말투 하나가 사람의 이미지를 만들고, 관계를 결정하며, 평판에 영향을 미친다. 이 책은 그동안 말투 때문에 본의 아니게 관계에서 오해를 불러일으켰던 사람들을 위해 ‘호감형 말투 사용법’을 골라 담았다. 이 책에...
[여행] 지금, 방콕
오상용,성경민 공저
플래닝북스 2017-06-30 YES24
금빛 찬란한 역사와 문화를 자랑하며 전 세계인을 유혹하는 방콕으로 보다 알차고 즐거운 여행을 경험해 보자형형색색으로 달리는 자동차들 사이에 눈부시게 빛나는 왕궁들, 사람 냄새 물씬 풍기며 정겨움마저 드는 골목골목, 야시장 모습들, 화려함의 끝판왕인 다양한 쇼와 볼거리가 가득한 그곳 방콕이다. 수많은 수식어가 필요한 방콕만큼 『지금, 방콕』 내 22개의 현지...
[문학] 아나키스트 박열
손승휘 저
책이있는마을 2017-06-29 YES24
내 목숨은 내가 알아서 한다이 소설은 박열과 가네코 후미코의 반천황제 투쟁을 세 가지 시선으로 바라보는 독특한 형식을 취하고 있다. 1부는 가네코 후미코가 바라보는 박열, 2부는 박열 자신의 사상과 행동을 직접 서술하는 형식으로 관동대지진까지를, 3부는 재판에서 두 사람의 변론을 맡은 일본의 인권변호사 후세 다쓰지의 관점으로 바라보면서 아나키스트 박열의 투...
[문학] 하루하루가 이별의 날
프레드릭 배크만 저/이은선 역
다산책방 2017-06-28 YES24
『오베라는 남자』 『할머니가 미안하다고 전해달랬어요』의 감동을 잇는 프레드릭 배크만의 아름답고 꿈같은 이야기씁쓸하고도 달콤하다, 읽는 내내 마음이 무너지게 하는 배크만의 이 짧은 소설은 모든 걸 놓아버리는 과정에서도 느낄 수 있는 기쁨에 주목한다. _피플 매거진『오베라는 남자』의 작가 프레드릭 배크만의 신작 소설『하루하루가 이별의 날』은 ‘롱 굿바이(L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