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기
[문학] 포틴 4teen
이시다 이라 저/양억관 역
작가정신 2016-05-09 YES24
제129회 나오키상 수상작“열네 살은 하늘이라도 날 수 있어! 어느 순간에 뭐든 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 그건 정말 괜찮은 느낌이야. 단순한 착각이든 망상이든, 뉴턴의 법칙보다 자기 자신을 더 믿을 수 있으니까.”세상을 향해 열린 마음을 잃지 않는, 십대들의 ‘굉장한’ 현재와 ‘투명한’ 내일을 그린 이시다 이라의 감각적인 거리소설제129회 나오키상 수상...
[요리] 오늘의 샐러드
노구치 마키
(주)황금부엉이 2016-05-05 북큐브
밥반찬이나 술안주로도 제격인 야채 듬뿍 가정식 샐러드 100가지 뜯어 쓸 수 있는 책 속 레시피 카드로 간단한 요리를 더욱 쉽게! 제대로 된 한 끼 식사를 준비하려면 밥, 반찬, 국, 찌개 등 손이 많이 갈 수밖에 없는 한식의 특성상 늘 시간에 쫓기며 사는 직장인이나 주부들에게 건강한 한 끼 식탁을 차려내는 일은 늘 만만치 않은 숙제다. 그러다보니 자주...
[문학] 지상의 마지막 여친
사이먼 리치
열린책들 2016-05-05 북큐브
3연속 에미상 후보에 오른 SNL의 최연소 작가, 사이먼 리치가 전하는 판타스틱 로맨틱 코미디! 사이먼 리치의 코믹 단편집 『지상의 마지막 여친』이 열린책들에서 출간됐다. 『지상의 마지막 여친』은 연애에 대한 유머러스한 단편 서른 편을 모은 책으로, 각 편마다 하느님, 히틀러, 투명 인간 등 독특한 인물이 주인공으로 등장해 누구나 겪을 법한 연애...
[문학] 엄마, 나 그리고 엄마
마야 안젤루
문학동네 2016-05-04 북큐브
세계인의 영원한 멘토, 마야 안젤루가 남기고 간 마지막 책! “나는 엄마 덕분에 ‘마야 안젤루’가 되었다.” 범상치 않은 엄마와 딸의 용서와 우정, 그리고 사랑에 관한 이야기! “내가 이 책을 쓴 이유는 사랑이 어떤 식으로 사람을 치유하는지, 깊이를 알 수 없는 나락에서 상상 불가능한 높이까지 오를 수 있도록 돕는지 이야기하기 위해서다.” _...
[역사/문화] 지구의 밥상
경향신문 기획취재팀
글항아리 2016-05-04 북큐브
지구의 밥상에 대해 가장 총체적이며 본격적인 르포 밥이 정치이자 삶의 지표라는 애매한 암호 해독에 대한 가이드북 콜라식민지, 식품사막, 석유로 키운 채소, 슬럼가의 생존법…… 발로 뛰며 취재한 10개국의 음식문화 ·인구의 94.5퍼센트가 비만이며 성인 대부분이 당뇨를 앓는 나우루 ·로컬 푸드가 없는 두바이 vs 부국의 온실이 된 에티오피아 ·...
[문학] 그랜드 마더스
도리스 레싱
예담 2016-05-04 북큐브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도리스 레싱 만년의 통찰력이 빛나는 또 다른 경지의 소설 사랑과 불안, 동경과 희망과 좌절, 편견과 이중성이 거미줄처럼 얽혀 있는 생(生)의 달콤씁쓸한 아이러니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영국 작가 도리스 레싱의 『그랜드마더스(The Grandmothers, 2003년)』가 예담에서 출간됐다. 이 소설집에는 표제작 「그랜드마더스」...
[문학] 잘하고싶다, 사랑
리처드 칼슨, 크리스틴 칼슨
예담 2016-05-04 북큐브
사랑, 하기는 어렵고 ‘잘’하기는 더더욱 어렵다 최근 서울 대학가를 중심으로 ‘연애 학원’이 성업 중이라고 한다. 학창 시절부터 치열한 경쟁에 내몰려 사교육으로 필요한 모든 것을 배우고, 여전히 스펙 쌓기에 몰두 중인 청춘들에게 사랑이란 답이 잘 보이지 않는, 풀기 어려운 문제로 여겨진다. 이런 경향이 우리나라에만 있는 것은 아니다. 중국에서도 고액...
미리보기
[인문/사회] 1년 만에 기억력 천재가 된 남자
조슈아 포어 저
갤리온 2016-04-29 YES24
보통 두뇌로 1년 만에 기억력 대회 챔피언이 된 저널리스트가 밝혀낸 인간의 기억에 관한 모든 것 어떻게 그는 1년 만에 기억력 천재가 되었을까? 이 책은 친구들의 전화번호를 잊어버리고 자동차 열쇠를 어디에 두었는지 종종 까먹는 보통 두뇌의 소유자가 하루 1시간 훈련으로 1년 만에 전미 기억력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거머쥐기까지의 과정을 담고 있다. 저자가 기억...
미리보기
[경제/ 경영] 좋아 보이는 것들의 비밀
이랑주 저
인플루엔셜 2016-04-29 YES24
똑같은 걸 팔아도 10배의 매출을 만드는 ‘미다스의 손’ 이랑주 누구나 좋아 보이는 것에 끌린다. 그런데 왜 그게 좋아 보이는지를 설명하는 건 쉽지 않다. 디자인이 좋아서, 색이 강렬해서, 트렌드에 맞아서, 제품의 질이 좋아서, 광고를 많이 하기 때문에…. 그런 모호한 설명으로는 절대 알 수 없다. 사람이 ‘좋다’라고 느끼는 것은 오감을 통해서 느끼는 본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