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마이 매드 팻 다이어리 - ‘매드팻’ 신드롬을 일으킨, 시청률 1위 영국 드라마 원작소설
레이 얼
애플북스 2014-11-07 북큐브
‘매드팻’ 신드롬을 일으킨, 시청률 1위 영국 드라마 원작소설 뚱뚱한 4차원 소녀 레이의 솔직하고 사랑스러운 이야기 뚱뚱하든, 못생겼든, 성격이 4차원이든 “우리는 누구나 조금씩 행복할 권리가 있고, 누구나 조금 더 웃을 자격이 있다” by 레이 엽기발랄 뚱보 소녀 레이 얼의 좌충우돌 17세 성장 보고서! 2013~2014년 영국 E...
[문학] 그러나 불은 끄지 말 것
김종관
달 2014-11-07 북큐브
사랑의 민낯, 그 깊숙한 속살의 노출이 파노라마처럼 이어질 듯 끊어질 듯 펼쳐진다 [폴라로이드 작동법] [조금만 더 가까이]의 김종관 감독, 특유의 섬세하고 감정의 결이 분명한 시선으로 사랑에 관한 서른두 가지 장면을 포착한다 당신은 사랑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수많은 책에서 사랑을 이야기하지만 이 책에서 말하는 사랑은 그것들과는...
[여행] 소금사막 - 쌀집 아저씨, 김영희 PD의 남미 여행기
김영희
알마 2014-11-06 북큐브
자주 그리고 많이 웃는 사람, 김영희가 그리고 찍고 쓰다 를 탄생시키고, 그 자리를 떠난 김영희 PD 김영희가 찾아간 남미, 그 60일간의 기록! 김영희 PD는 이른바 ‘스타 PD’다. 대중의 인기는 물론 업계의 상을 거의 휩쓸 정도로 수상 경력도 화려하다. 그가 스타 PD인 이유에는 단지 인기 프로그램을 만들었다는 데만 있지 않다. 그가 ...
[경제/ 경영] 장사를 했으면 이익을 내라
손봉석
다산북스 2014-11-06 북큐브
“다 빼고 얼마나 버셨어요?” “말만 사장이지 직원보다 못 벌어요…” 한국 최고의 회계사가 알려주는, 이익을 내면서 평생직장 같은 내 가게 하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 은퇴 시기가 짧아지면서 대한민국은 지금 장사 열풍이다. 우후죽순 늘어나는 치킨집과 편의점, 각종 프렌차이즈는 은퇴한 사장들의 희망을 대변한다. 그러나 여전히 장사는 어렵다. 자영...
[인문/사회] 에디톨로지 - 창?조?는 편?집?이?다
김정운
21세기북스 2014-11-04 북큐브
당신은 ‘변태’인가? 그렇다면 창조적 인간이다! 모래밭에 나체의 여인이 누워 있다. 풍만한 가슴은 두 팔로 감싸고, 배꼽 아래 그곳은 아슬아슬하게 가린 채. ‘그곳’을 가린 ‘그것’은 손바닥만 한 아이팟이다. 당신은 그곳을, 아니 그것을 뚫어지게 쳐다본다. 아니라고? 그렇다면 당신은… 변태다! 쳐다본 게 변태가 아니라 안 쳐다본 게 변태라니,...
[문학] 싸드 THAAD
김진명 저
새움 2014-11-03 YES24
왜 지금 저들은 한반도에 싸드를 논하는가? “받으면 중국의 적, 받지 않으면 미국의 적. 그렇다면 우리의 선택은?”세계은행 연구원으로 능력을 인정받으며 승승장구하던 리처드 김의 갑작스러운 죽음. 원인을 쫓던 변호사 최어민은 그의 죽음에 싸드(Terminal High Altitude Area Defense,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가 관련되어 있다는 걸 알게...
[문학] 천강에 비친 달
정찬주
작가정신 2014-10-31 북큐브
한글은 절에서 태어났다! 태조 이성계 곁에 무학 대사가 있었다면, 세종대왕 곁에는 신미 대사가 있었다. 한글 창제의 공을 숨긴 신미 대사와 부처님 마음으로 『월인천강지곡』을 지었던 세종대왕 이야기 “『대장경』을 무지렁이 백성들 모두가 읽을 수 있도록 우리 글자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것이 바로 세종과 신미가 꿈꾸는 조...
[문학] 그가 돌아왔다
티무르 베르메스
마시멜로 2014-10-31 북큐브
세계를 발칵 뒤집은 최고의 블랙코미디 독일 아마존 베스트셀러, 최단 기간 140만 부 판매 다시 깨어난 히틀러, 유튜브 스타가 되다! 전 세계 수백만 독자를 충격에 빠드린 아마존 스테디 & 베스트셀러! 세계 38개국 번역 출간, 2015년 개봉 예정으로 영화화 진행 진한 콧수염과 현란한 웅변술로 대중을 사로잡는 남자 페이스북과...
[장르문학] 바람 기억 1
정情
디딤돌이야기 2014-10-30 북큐브
꼭 립스틱을 바른 것처럼 유독 붉은 입술은 흰 피부가 만들어 놓은 조화인지는 모르겠지만…… 예뻤다. 키스를 훔치고 싶을 만큼. 미쳤나 봐. 최 건축에 입사해 일도 없이 빈둥거린 지 어언 1년. 1년이 넘는 동안 최건형이 예쁘고, 키스하고 싶다는 생각은 한 번도 한 적이 없었다. 지랄 같은 성질머리로 그녀를 달달 볶아, 마주치기 싫은 1순위의 사람인데!...
[장르문학] 바람 기억 2 (완결)
정情
디딤돌이야기 2014-10-30 북큐브
“야, 너 나 성희롱한 거야?” “허!” 성희롱이라는 말에 지오는 고였던 눈물이 모조리 마르는 느낌이었다. 그녀가 감히 최건형을 어떻게 성희롱을 하나. 미치고 팔짝 뛰겠다는 말을 그 자리에서 이해한 그녀가 반박을 하려고 입술을 움직이는 순간. “키스는 나하고 하고, 결혼은 저놈이랑 하려고?” 와아! 진짜 미치겠네. 첫 키스를 홀랑 훔쳐가더니 남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