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사람의 맨발
한승원
불광출판사 2014-05-10 북큐브
길 위에서 태어나 길 위에서 열반에 든 싯다르타의 맨발, 그 아프면서도 숭엄한 가르침! 불기 2558년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붓다의 일대기를 다룬 장편소설 『사람의 맨발』이 출간되었다. 한승원은 1966년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목선」으로 데뷔한 이후 수많은 작품을 통해 한국 문학의 거목으로 자리매김한 작가이다. 1996년 서울 생활을 접고 고향...
[문학] 엄마, 결국은 해피엔딩이야!
태원준
북로그컴퍼니 2014-05-02 북큐브
수만 독자의 가슴에 감동과 행복을 전한 바로 그 책! 『엄마, 일단 가고봅시다!』 유럽편 드디어 출간! 수만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출간과 동시에 베스트셀러에 진입한 『엄마, 일단 가고봅시다!』의 유럽편이 드디어 출간됐다. 키만 큰 30세 아들과 깡마른 60세 엄마의 기막힌 300일 세계여행! 아시아편 『엄마, 일단 가고봅시다!』가 여행 초반의...
[문학] 여기, 핀란드로부터
김은정
라이온북스 2014-04-29 북큐브
북쪽 끝의 나라 핀란드 그곳에서 먹고, 살며, 사랑하는 이야기들 북유럽 사람들은 정말 ‘북유럽 스타일’처럼 살아갈까? 금발의 핀란드 인 티뮤를 만나 결혼하고 헬싱키에 정착한 지 5년, 이제 그녀에게 핀란드는 낯선 이국땅이 아닌 평범한 보통의 일상이다. 대부분의 사람은 핀란드 하면 푸른 호수와 흰 눈, 한여름 밤의 백야 혹은 긴 겨울을 떠올...
[문학] 분더킨트
니콜라이 그로츠니
다산책방 2014-04-29 북큐브
분더킨트 _ 음악, 문학, 예술계의 조숙한 어린 천재나 신동을 일컫는 말 오직 음악을 위해 모든 걸 바쳤던 한 순결한 예술혼, 음악의 힘과 감동을 선사하는 이 시대의 가장 뛰어난 예술 성장소설! 음악을 사랑하는 심장을 지닌 독자들이 선택할 단 하나의 소설! 모든 감각을 위한 선물과도 같은 책. 마치 그랜드피아노를 내면의 타이프라이터...
[문학] 그가 그립다 - 스물두 가지 빛깔로 그려낸 희망의 미학
유시민, 조국, 정여울 외
생각의길 2014-04-28 북큐브
스물두 가지 빛깔로 그려낸 희망의 미학, 노무현 5주기 기념 출간 변호인 노무현 『그가 그립다』 유시민, 조국, 정철, 신경림, 정여울, 류근, 한홍구, 노경실 등 『그가 그립다』에 담긴 스물 두 명의 메시지는 한 젊은이의 영혼 앞에 민낯으로 부르는 소박한 합창. 안될 것을 알지만 그른 것에 대항하는 용기, 사리사욕이나 명성보다는 인간에 대한 예의와...
[자기계발] 더 인터뷰 (THE INTERVIEW)
조선일보 위클리비즈 팀
21세기북스 2014-04-25 북큐브
통찰과 감동이 살아 있는 최고의 인생수업! 《조선일보》 위클리비즈의 명품 인터뷰를 만나다 세계적인 경제 불황으로 우리 사회 전체에 위기의식과 불안이 팽배해졌다. 무한 경쟁을 부추기는 환경에서 사람들의 삶의 기준은 흔들리고 그로 인한 부작용은 사회문제로 제기되고 있다. 최근 ‘어떻게 살 것인가’라는 화두가 사회 전반에 대두된 것도 이러한 현상과 맥을 ...
[요리] 만만한 집 빵
박호근
위즈덤스타일 2014-04-25 북큐브
“아빠가 빵 구워줄까?”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빵을 굽는 직장인 아빠의 쉽고 맛있는 베이킹 노하우 두 딸과 아내를 위해 직접 빵을 굽는 직장인이 ‘라면 하나 제대로 못 끓이는 아빠’도 만들 수 있을 만큼 만만한 홈베이킹 레시피를 공개했다. 네이버 블로그 을 운영하고 있는 저자의 『만만한 집 빵』은 퇴근 후 30분이면 누구나 손쉽게 따라할 수 있는 ...
[문학] 어쨌거나 남자는 필요하다
남인숙
위즈덤하우스 2014-04-25 북큐브
남자들이 알면 불편해하지만 여자들은 꼭 알아야 할 것들이 있다! 당신의 남자를 이해하고 싶은가? 길들이고 싶은가? 영원한 숙적이자 영원한 파트너, 남자 심리분석 에세이 남자들은 왜 헤어질 때 잠수를 탈까? 도대체 남자와 대화라는 게 가능하기나 한 걸까? 겉으로는 한없이 대범하고 여자를 배려하는 것 같지만 정말은 너무나 소심하고 속이 좁은 남자의 본...
[역사/문화] 이탈리아 그랜드 투어
오카다 아츠시
이다미디어 2014-04-23 북큐브
그랜드투어가 유럽의 역사를 바꾸는 기폭제가 되었다! ‘그랜드투어’는 원래 영국의 귀족과 상류층이 자신의 후계자가 될 자식들을 교육시키는 과정 중에 마무리 단계로 보냈던 이탈리아 여행이었다. 물론 젊은이들만 떠난 여행은 아니었고, 대개 철학자나 작가들이 가정교사로 동행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학문과 예술의 소양을 기르기 위해 짧게는 몇 달, 길게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