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참 서툰 사람들
박광수
갤리온 2012-10-26 북큐브
어떤 사람은 사랑에 서투르고, 어떤 사람은 대화에 서툴다. 어떤 사람은 화해에 서투르고, 어떤 사람은 이별에 서툴다. 어떤 사람은 일에 서투르고, 어떤 사람은 젓가락질이 서툴다. 어쨌든 그들은 서툴다는 이유로 사람들에게 놀림을 당해 상처를 입기도 하고, 스스로 괜히 못났다는 생각에 사로잡히기도 한다. 하긴 ‘서투르다’라는 말을 기분 좋게 들을 사람이 과연 ...
[문학] 우리가 버려진 창고에서 발견한 것들
잭 캔필드, 마크 빅터 한센
토네이도 2012-10-23 북큐브
“당신이 지금 간절히 원하는 것들은 모두, 당신이 언젠가 무심코 버린 것들이다.” 전세계를 감동시킨 삶과 행복에 관한 지혜로운 이야기 “삶의 모든 지혜가 담겨 있는 한 권의 도서관 같은 책.” 전 세계를 감동시킨 잭 캔필드와 마크 빅터 한센의 또 하나의 아름다운 인생 이야기 어릴 적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홀로 누워 밤...
[문학] 반가운 살인자
서미애
노블마인 2012-10-22 북큐브
“만나고 싶었어, 반가워…… 살인자…….” 유오성, 김동욱 주연의 영화 원작소설 서미애 작가는 영화·드라마로 더 유명한, 인간미 넘치는 소설로 한국 추리문학계에서 자기만의 확고한 자리를 잡고 있다. 본격적인 작가의 길로 들어서게 한 작품은 《반가운 살인자》에도 들어간, 1994년 《스포츠 서울》 신춘문예 추리소설 부문 당선작 이다. 이 작품은 ...
[자기계발]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
이종선
갤리온 2012-10-20 북큐브
국내 최고의 이미지 설계 전문가이자, 삼성경제연구소 선정 커뮤니케이션 분야 최고의 강사인 저자 이종선이 말하는 변하지 않는 승리의 원칙 세상을 내 편으로 만드는 사람은 이렇게 다르다 당신은 누군가와 점심 약속을 했다. 약속 시간보다 먼저 나와서 기다리고 있는데, 만나기로 한 사람에게서 문자 메시지가 왔다. ‘지금 가는 길인데 한 5분 정도 ...
[경제/ 경영] 컬처 코드
클로테르 라파이유
리더스북 2012-10-01 북큐브
세계를 바라보는 새롭고도 혁신적인 시각 - 이제 컬처 코드가 세상을 해독한다! 왜 패스트푸드는 미국에서 시작되었을까? 왜 미국인은 축구가 아닌 야구에 열광할까? 왜 일본의 이혼율은 상대적으로 낮을까? 이탈리아의 남자들이 여자들을 쉽게 유혹할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왜 프랑스인들은 저녁식사 자리에서 섹스 이야기는 괜찮아도 돈 이야기를 하는 것은 경...
[자기계발] 내 편이 아니라도 적을 만들지 마라
스샤오엔
다연 2012-09-29 북큐브
눈으로라도 상대방을 미워하지 마라! 적을 만들지 않는 사람이 성공한다. 내편이 아니라도 적을 만들지 마라. , , 등 다수의 저작을 집필한 저자 스샤오옌이 인생을 행복하게 만드는 지혜를 고스란히 담아냈다. 행복한 인간관계를 위한 충고부터 삶에서 배우는 인간관계의 진실, 때와 장소를 가려 타인을 대하는 훌륭한 태도, 성공적인 인간관계를 위한 지혜...
[문학] 자기 앞의 생
에밀 아자르
문학동네 2012-09-27 북큐브
국내 최초의 원작 계약 “출판사에서도 원작자가 누구인지 몰라 광고를 통해 작자를 찾기까지 한 75 공쿠르 상 수상자 에밀 아자르! 그는 누구인가? 정말 그가 썼는가? 왜 상을 거부했나? 전 세계에 파문을 던진 아자르의 충격!” 1976년에 출간된 문학사상사판 『자기 앞의 생』에는 작가 소개 대신 이 문구가 자리하고 있다. 문학사상사 이외에도 수많...
[문학] 모던아랑전
조선희
노블마인 2012-08-30 북큐브
한국의 온다 리쿠 조선희가 들려주는 기묘한 이야기 콩쥐팥쥐, 여우누이, 선녀와 나무꾼 등 우리가 알고 있던 전래 동화의 모든 것을 뒤집어 하나의 새로운 세계를 창조한《모던 팥쥐전》. 몽환적인 공포를 보여주는 이 작품 하나로 ‘한국의 온다 리쿠’로 불리며 독자들의 많은 기대를 모았던 조선희가 이번에는 아랑 전설, 장화홍련, 심청전을 변주한 《모던 아랑...
[여행] 여행자의 밥
신예희
이덴슬리벨 2012-08-22 북큐브
나의 밥 여행은 언제나 행복하다 배꼽시계 차고 떠난 우아한 식도락 여행 세상은 넓고 먹어볼 음식은 많다! 여행지의 사람들과 같은 음식을 먹고 같은 공기를 마시며 같은 똥을 싸기. 이것이 시각과 미각의 기쁨을 찾아 떠난 유쾌한 미식여행자의 핵심이며, 이 책 《여행자의 밥: 한 끼의 식사가 때론 먼 바다를 건너게 한다》의 가장 매력적인 테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