팥쥐에게도 서른이 온다 2 (완결)
<강추!>여자를 여자로 보지 않고 괴롭히고 울리는 존재로 인식하는 지옥의 조련사, 어민호. 까다로운 눈높이 때문에 절대 여자를 이성으로 분류하지 못할 줄 알았건만,자꾸 평범하기 짝이 없는 그녀가 눈엣가시 같다. 덜컥 마음을 고백했건만, 어수룩한 그녀가 퇴짜를 날린다. 그의 고백사에 길이 남을 수치스러운 첫 고백! 기필코 그녀의 심장을 받아내고 말리라!
악행의 톱, 팥쥐에게 나타난 재벌 후계자는 과연 그녀에게 보너스일까? 저주일까? 좋다고 달려드는 이놈의 저의가 자꾸만 의심스럽다. 아무것도 가진 게 없는 그녀에게 유일하게 가장 넘치는 건,대쪽 같은 자존심이었으니!
서향의 로맨스 장편소설 『팥쥐에게도 서른이 온다』 제 2권.
서향捿響
2003년 9월 데뷔.
날지 못하는 똥똥한 펭귄.
시야를 넓혀 보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다양한 대중의 마음을 움직이는
힘 있는 글을 쓰는 게 최종 꿈이다.
내 생애 봄날은
아직 오지 않았다고 믿는다.
-고전story
<무한련>, <쾌걸황후>, <왕릉후>, <붉은낙인>, <칠성쾌담>, <폭군>,
<푸른의관의 그녀>, <야수의 포효>
-현대story
<서른, 빛나는 열애>, <붉은 비>, <슈처>, <찬란한 매혹>,
<기방난월향>, <통증>, <독종>, <꽃처럼 니가 피어나>, <몸서리> <팥쥐에게도 서른이 온다>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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