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꽤 나쁘지 않았어
정신과 의사 캘선생이 툭 건네는 단순명쾌한 위로와 조언“우리의 불안은 대부분 당연합니다! 그게 무기이거든요!”★ 미공개 에세이 ‘정신과 의사 캘선생의 상담소’ 다수 수록★ '추천 플레이리스트 [하루의 끝, 위로가 필요할 때 듣는 노래] 수록꼬리에 꼬리를 무는 걱정에 잠 못 드는 날은 이제 그만! 우리에게 단순명쾌한 조언과 응원을 해줄 정신과 의사 캘선생의 《오늘 하루 꽤 나쁘지 않았어》가 출간됐다. 이번 책은 SNS에서 종종 진행했던 ‘물어보고 답하기’를 재구성해 엮은 것으로, 인간관계, 직장생활, 연애 등 일상을 뒤흔드는 크고 작은 문제들에 대해 정신과 의사 캘선생이 254개의 답변을 건넨다. 하루치 걱정을 덜어줄 유쾌한 답변과 함께 내 감정을 되짚어 볼 수 있는 ‘정신과 의사 캘선생의 상담소’와 ‘나에게 물어보기’를 수록해 하루 한 장 상담의 깊이를 더했다. 크고 작은 일 때문에 힘들고, 감정이 불안한 오늘 하루. 그런 하루에 캘 선생의 조언은 작은 위로와 응원이 될 것이다.“생각이 많아 불안해지고 밀려드는 감정에 울적할 때···. 캘선생님은 덤덤히 말해준다. 가끔은 우울해도 괜찮다고, 당연히 불안할 수 있는 거 아니냐고. 통찰력 있으면서도 따수운 캘선생님의 조언에 '아, 별일 아니었구나'하고 금세 마음이 나아졌다.”- '힐링곰 꽁달이' 고은지 작가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