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블라디 오블라다
인생을 보다 즐겁게 살 수 있는 긍정의 레시피
이 책은 ‘브라운관의 현자’ 주철환 PD의 번쩍이는 위트와 유쾌한 삶의 철학을 엮어낸 공감어록으로, 인생을 보다 즐겁게 살 수 있는 긍정의 레시피를 소개하고 있다.
PD 주철환을 이야기할 때 떠올릴 수 있는 수사는 무수히 많다. 흥행성 높은 예능 PD, 국어교사 출신의 PD 그리고 교수, 전문 경영인, 세대를 아우르는 재미있는 강연과 글쓰기, 2장의 앨범을 취입한 싱어송라이터, TV와 라디오 등 방송 진행자……. 그중에서도 촌철살인의 한마디, 주철환식 명언은 ‘어록’이 되어 세대를 뛰어넘는 공감을 얻고 있다.
Ob-La-Di, Ob-La-Da
‘오블라디 오블라다’는 비틀즈의 「화이트앨범」 에 수록된 곡으로, 인생의 아름다움을 노래하고 있다. 본래는 자메이카 말로, “뭐 어때”, “다 그런 거지, 뭐”, “다 괜찮아~”의 의미를 담고 있다. ‘오블라디 오블라다’는 ‘카르페 디엠’, ‘메멘토 모리’ 등과 더불어 주철환 PD의 ‘카메오 철학’이기도 하다.
언어의 연금술사, 주철환 大PD. 그는 그동안 많은 칼럼과 저서를 통해 위트 넘치는 워딩과 공감의 언어를 조율해 왔다. 인터넷만 검색해 봐도 ‘주철환 어록’을 심심치 않게 찾을 수 있을 정도. 그가 지난 20년간의 저작활동을 되돌아보며 삶의 페이소스가 묻어나는 언어의 정수들만 모아 새롭게 펴냈다.
그를 처음 보는 사람은 누구나 그의 젊음과 동심에 깜짝 놀라고, 이내 동화된다. 그것이 그가 가진 말과 글의 힘이다. 그는 언제나 유쾌하게 그리고 따뜻하게 상대의 마음을 어루만진다. 그가 그런 것처럼, 그의 글 역시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공감과 소통의 다리이다. 그 다리 위에서 우리는 함께 울고 웃으며 아픔을 위로받고 다시 세상으로 나아갈 용기를 얻는다.
인생의 유쾌한 반전을 만드는 즐거운 인생 레시피
“ 마음먹기 달렸다, 마음먹고 달려라.”
“하나님의 큐시트에는 반드시 반전 포인트가 있다.”
“문제를 푸는 건 결국 선물을 푸는 것이다.”
주철환
저자 주철환 JTBC 大PD는 군 전역 후 MBC에 입사하여 17년 동안 ‘일요일 일요일 밤에’, ‘퀴즈 아카데미’, ‘우정의 무대’, ‘대학가요제’ 등을 연출하며 방송계에 돌풍을 불러일으켰다. 이후 7년 반 동안 이화여대 언론홍보영상학부 교수로 일하며 재미와 의미가 결합된 실험적 강의를 통해 재기 넘치는 방송인들을 키워내기도 했다. OBS 경인TV 대표이사 사장을 지냈으며, 현재 JTBC 大PD로 재직하고 있다.
한국방송대상 우수작품상 (1990, 1991)을 비롯하여, 백상예술대상 우수작품상 (1995), 방송위원회 선정 이 달의 좋은 프로그램상(1996), 방송위원회 프로그램기획부문 대상 (1997), 경실련 선정 시청자가 뽑은 좋은 프로그램상 (1998), 한국여성단체연합 평등방송 디딤돌상 (1999), 한국방송프로듀서연합회가 주는 공로상(2000)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주요 저서로는 『더 좋은 날들은 지금부터 다』 , 『청춘』 , 『주철환의사자성어』 , 『PD 마인드로 성공인생을 연출하라』 , 『거울과 나침반』 , 『시간을 디자인하라』 등이 있다.
그는 고려대에서 국어국문학을 전공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방송계에 발을 들이기 전에는 동북중고등학교 교단에서 국어를 가르쳤다. 그가 유달리 교사의 PD 마인드와 PD의 교사 마인드를 강조하는 배경이기도 하다.
그를 이야기할 때 떠올릴 수 있는 수사는 무수히 많다. 책과 칼럼 등의 글쓰기, 세대를 아우르는 재미있는 강연, 2장의 앨범을 취입한 싱어송라이터, 방송 진행자 ……. 그중에서도 촌철살인의 한마디, 주철환식 명언은 ‘어록’이 되어 세대를 뛰어넘는 공감을 얻고 있다. 이 책은 그의 넘치는 위트와 유쾌한 삶의 철학을 엮어낸 것으로, 인생을 보다 즐겁게 살 수 있는 긍정의 레시피를 소개하고 있다.
머리말
지루한 시간 속에 자신을 가두지 말라
1 관계의 장
내 마음 속에 들어온 당신의 슬픔
2 용서의 장
열 내지 말고 빛을 내라
3 극복의 장
세상은 불공평해도 세월은 공평하다
4 성공의 장
지금 최선을 다하는 당신이 최고다
5 사랑의 장
같이 사는 세상, 가치 있는 세상
6 행복의 장
가벼운 것들로 만든 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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