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 Part2. 변화의 시작
<강추!!>“무작정 앞만 보고 뛰던 나를 잠시 멈추게 한 책”
수많은 독자들의 가슴을 움직이고, 삶을 바라보는 관점을 바꾸게 한
[삶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 그 두 번째 이야기
지난 해 출간되어 수많은 독자들의 가슴을 움직이고, 삶을 바라보는 관점을 바꾸게 했던 [삶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의 두 번째 이야기 [삶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 : Part2. 변화의 시작]이 출간되었다.
이번 책에서는 ‘변화’라는 주제를 통해 살면서 꼭 챙겨야 할 것과 버려야 할 것 20가지를 정해 지금보다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된 나와 만나는 법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다. 특히 삶의 중간 중간 중요한의 시점에 꼭 필요한 유용한 지혜와 지침을 Half Time’s rule에 담아 삶에 지친 이들과 삶 앞에 방황하는 이들로 하여금 스스로 변화를 꾀할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인생 선배로서 우리와 똑같은 시행착오를 경험했던 저자의 조언은 우리로 하여금 삶을 다시 설계하고 도약할 수 있도록 돕는다.
저자는 “오늘 변하지 않으면 내일 변화를 당할 수밖에 없다”고 말한다. 이에 “확실한 목표를 가지고 천천히, 멈추지 말고 끝까지 가라”고 주장한다.
삶의 방향이 분명하면 온 삶이 분명해지게 된다. 하지만 삶의 방향이 분명하지 않으면 모든 삶이 불안해지고 문제투성이가 되고 만다. 그러자면 우선 속도라는 허망으로부터 벗어나야 한다. 조금 늦어도 괜찮다. 방향만 정해져 있다면 시간은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기 때문이다. 이는 일 년 전 [삶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라는 책이 출간되었을 당시 수많은 독자들이 보여준 서평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많은 독자들이 책을 읽은 후 삶을 바라보는 관점이 바뀌었다고 주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속도전 같은 삶에 지친 사람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따뜻하게 보듬어주는 책”
지금 경쟁에서 조금 뒤쳐졌다고 해서 실망할 필요는 없다. 또 남보다 앞서나간다고 해서 우쭐거릴 필요도 없다. 삶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기 때문이다.
- sch**님
“무작정 질주하는 우리의 삶을 향한 뜨거운 일침”
우리의 인생은 마라톤과도 같다. 인생과 마라톤은 지그재그 형태의 불완전한 항해와 같지만, 크게 보면 그 방향은 일직선이다. 천천히, 목표를 향해 페이스를 유지하면서 다가서야 한다. 그래야만 지치지 않고 인생을 즐기면서 살 수 있다.
- kmkm***님
“삶은 숙제하듯 바쁘게 살아가는 게 아니야”
제목만으로도 우리에게 의미하는 바가 큰 이 책은 삶을 숙제하듯 바쁘게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다소 느리지만 제대로 가는 삶의 참의미를 일깨워준다.
- 에드***님
“지도를 따라가지 말고 마음속의 나침반을 따라 가라”
살다 보면 길을 잃을 때도 있고, 오도가도 못 하는 상황에 빠지기도 한다. 삶의 속도에 좌절한 나머지 방황하는 사람들, 뭐든 빨리 결말을 보려는 사람들, 좀 더 의미 있는 삶을 살고자 하는 이들에게 적극 추천하고 싶다.
- cs***님
오늘도 질주하는 우리를 향한 세상의 외침
“세상의 속도가 아닌 자신의 속도에 맞춰 살아라”
우리는 너무 서두르고 있다. 마치 지구가 내일이라도 끝날 것처럼. 그만큼 현대 사회와 사람들은 빠른 것을 선호한다. 신속한 동작, 재빠른 반응, 예리한 시선, 반짝이는 생동감이 미덕이다. 그래서 어떻게 되었는가? 세상의 속도에 맞추지 못한 나머지 많은 사람들이 힘들어하고 있지 않은가. 한때 재빠름으로 사회에서 인정받은 이들조차 새로운 장비로 무장한 세대들의 속도에 주눅이 들 정도이다.
이제 세상의 속도가 아닌 자신의 속도에 맞춰 변해야 한다. 그래야만 지치지 않고 인생을 즐기면서 살 수 있다.
사실 이 책의 타이틀을 정하기까지는 많은 고민이 있었다. 변화라는 주제에 맞춰 글을 썼지만 삶의 방향이라는 주제 역시 간과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삶의 방향을 떠난 변화는 아무런 의미가 없듯, 변화하지 않는 삶 역시 구태의연할 뿐이다. 그렇게 해서 이 책은 《삶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 : Part2 변화의 시작》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이 세상에 나오게 되었다.
이제 속도라는 허망에서 벗어나야 한다. 조금 늦어도 괜찮다. 방향만 정해져 있다면 시간은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기 때문이다. 대신 조금 늦더라도 멈추지 말고 끝까지 가라. 그리고 그 끝에서 열정, 노력, 땀과 바꾼 삶의 대가와 희열을 맛보라.
건드려서 활짝 피어나게 하라
새로운 인생은 방향을 제대로 찾을 때 비로소 시작된다
“강한 종이 살아남는 것이 아니라 적응력 높은 종이 살아남는다.”
진화론의 창시자 찰스 다윈의 말이다. 이처럼 발전하기 위해선, 살아남기 위해선 변화에 능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그러나 시늉만으로는 곤란하다. 애벌레가 나비가 되듯 완벽하게 탈바꿈해야 한다.
하지만 그에 앞서 꼭 해야 할 일이 하나 있다. 자신이 무엇을 해야 할지 정해야 한다는 것이다. 즉, 목표가 있어야 한다. 목표 없는 변화는 진정한 변화가 아니다. 그것은 일시적인 삶의 회피이자, 순간순간의 미봉책이라고 할 수 있다. 변화를 일으킨 원인이 무엇이든지 간에 변화라는 것은 분명 그 사람을 성장시키고 발전시킨다. 물론 어느 정도 고통이 따른다. 그렇다고 두려워할 필요까진 없다. 고통의 끝에는 분명 새로운 기회가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어차피, 지금 우리는 변화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아무리 변화를 피해가려고 해도 이미 변화의 소용돌이에 서 있기 때문이다. 그만큼 세상살이는 만만치 않다.
삶의 방향을 떠난 변화는 아무런 의미가 없듯, 변화하지 않는 삶 역시 구태의연할 뿐이다. 오늘 변하지 않으면 내일 변화를 당할 수밖에 없다. 만일 지금까지의 삶이 만족스럽지 않다면 다시 태어나라. 아직 늦지 않았다. 우리의 삶은 우리가 생각한대로 흘러가게 된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삶의 방향이 분명하면 온 삶이 분명해지게 된다.
그러나 삶의 방향이 분명하지 않으면
모든 삶이 불안해지고 문제투성이가 되고 만다.
속도라는 허망에서 벗어나야 한다.
조금 늦어도 괜찮다.
방향만 정해져 있다면 시간은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기 때문이다.
천천히, 그러나 멈추지 말고 끝까지 가라.
그리고 그 끝에서 땀, 열정, 노력과 바꾼 삶의 진실과 마주하라.
삶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