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걱정 버리기 연습

걱정 버리기 연습

저자
브렌다 쇼샤나
출판사
e나무
출판일
2014-07-08
등록일
2014-10-15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0
공급사
북큐브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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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추천>전 국민적 우울과 불안을 딛고 일어나

일상을 회복할 힘을 주는 심리 치유서



불안이 우리를 덮쳐올 때, 주저앉을 것인가 헤쳐 나갈 것인가?

현재를 살아갈 힘과 미래를 변화시킬 용기를 주는 세계적 심리치유학자의 조언




온 나라를 비탄에 빠뜨린 참사 이후 우울과 불안, 분노와 무기력감을 호소하는 이가 많아졌다. 가히 전 국민적 트라우마가 형성되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반복되는 재난뉴스를 보고 나면 일이 손에 잡히지 않고, 분노가 치밀어 올랐다가 불안과 초조에 시달린다는 사람도 적지 않다. 그러나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마음을 짓누르는 무거운 감정이 아니라, 어른으로서 진심으로 성찰하고 뼈아프게 변화할 용기가 아닐까.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주저앉았던 마음을 일으켜 세워 일상을 회복할 힘을 가져야 한다.

이처럼 불안이 인생을 덮쳐올 때, 가장 필요한 것은 불안을 야기하는 온갖 요소를 없애고 내적 힘을 회복하는 것이다. 세계적인 심리치유학자 브렌다 쇼샤나의 새 책 <걱정 버리기 연습>은 분노, 두려움, 자기혐오, 무기력, 부정적 공상 등 불안을 불러일으키는 요소를 제거하고 회복력을 기르는 방법을 알려준다.

걱정에 사로잡히면 후회만 할 뿐, 변화를 이뤄낼 수 없다. 걱정은 건전한 고민과 구분되어야 하며, 걱정에서 벗어나 제대로 된 고민을 시작할 때에야 비로소 앞으로 나아갈 동력을 얻을 수 있다는 저자의 말은 새겨들을 만하다.

이 책은 총 3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에서는 심리학에 근거하여 ‘걱정’의 정체를 알아본다. 2장에서는 걱정의 다섯 가지 얼굴을 알아보고 걱정과 결별하는 것이 곧 망상, 집착, 한계, 게으름, 불신과 이별하는 것임을 밝힌다. 마지막 3장은 진정한 나를 발견하고 내면의 힘을 기르기 위한 7가지 마음수련법과 관련되어 있다. 비단 걱정뿐 아니라 원할 때면 언제든 불안, 초조, 분노 등에서 벗어나는 방법을 알려준다.

불안, 분노, 두려움에 사로잡히지 않고 인생을 주도할 근원적 힘을 길러주는 책이다.





전 국민적 우울과 불안을 딛고 일어나 일상을 회복할 힘을 주는 심리 치유서

- 불안이 우리를 덮쳐올 때, 주저앉을 것인가 헤쳐 나갈 것인가?

현재를 살아갈 힘과 미래를 변화시킬 용기를 주는 세계적 심리치유학자의 조언




온 나라를 비탄에 빠뜨린 참사 이후 우울과 불안, 분노와 무기력감을 호소하는 이가 많아졌다. 가히 전 국민적 트라우마가 형성되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반복되는 재난뉴스를 보고 나면 일이 손에 잡히지 않고, 분노가 치밀어 올랐다가 불안과 초조에 시달린다는 사람도 적지 않다. 그러나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마음을 짓누르는 무거운 감정이 아니라, 어른으로서 진심으로 성찰하고 뼈아프게 변화할 용기가 아닐까.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주저앉았던 마음을 일으켜 세워 일상을 회복할 힘을 가져야 한다.

전 국민적 트라우마를 회복하고 치유하는 힘, 우리는 이것을 미국의 앞선 9/11 사태 이후 심리치료에서 참고할 수 있다. 세계적인 심리치유학자 브렌다 쇼샤나는 9/11 사태 이후 미국 전역에서 우울과 무기력, 분노, 초조가 확산되었던 것을 기억한다. 많은 사람이 제자리에 얼어붙은 듯 아무 일도 하지 못했다. 안전에 대한 불안감이 극대화되었고, 뉴스 영상을 반복해서 보며 참혹한 광경을 상상한 나머지 불안과 두려움을 호소하는 이도 많았다. 어느 조사에 따르면 불안감으로 인해 재흡연을 시작한 금연자가 백만 명에 이르렀다고 한다.

이처럼 불안이 인생을 덮쳐올 때, 가장 필요한 것은 불안을 야기하는 온갖 요소를 없애고 내적 힘을 회복하는 것이다. 세계적인 심리치유학자 브렌다 쇼샤나의 새 책 <걱정 버리기 연습>은 분노, 두려움, 자기혐오, 무기력, 부정적 공상 등 불안을 불러일으키는 요소를 제거하고 회복력을 기르는 방법을 알려준다. 불안은 걱정을 동반하며, 걱정은 우리 스스로를 무능력하게 느껴지게끔 하고 두려움을 조장해 옴짝달싹 못 하게 한다. 걱정에 사로잡히면 후회만 할 뿐, 변화를 이뤄낼 수 없다. 걱정은 건전한 고민과 구분되어야 하며, 걱정에서 벗어나 제대로 된 고민을 시작할 때에야 비로소 앞으로 나아갈 동력을 얻을 수 있다는 저자의 말은 새겨들을 만하다.





걱정과 결별하는 것은 망상, 집착, 한계, 게으름, 불신과 이별하는 것이다

-걱정의 정체를 밝히고 불안과 걱정에서 벗어나는 7가지 열쇠를 소개한다




불안과 불신이 팽배한 시대, 걱정을 일종의 안전망처럼 여기는 사람이 많다. “걱정했기 때문에 그나마 별일 없이 살아왔다”는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들이다. 저자는 심리학자 채드 르쥔느의 말을 빌어 이를 ‘마법의 사고방식’이라 칭한다. 걱정을 합리화함으로써 걱정하느라 낭비한 정신적 에너지와 시간, 기회비용들마저 합리화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어떤 일이 일어날까 봐 걱정만 해서는 아무것도 되지 않는다. 걱정에는 행동의 개념이 빠져 있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나쁜 공상에 빠져있어서는 현실을 변화시킬 수 없으며, 오히려 현실검증력이 떨어져 심해지면 현실과 단절되고 만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걱정이 아닌, 지금 당장 행동에 나설 용기이다.

이 책은 총 3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에서는 심리학에 근거하여 ‘걱정’의 정체를 알아본다. 어째서 걱정 많은 사람에게 “걱정하지 마”라고 말하는 것이 아무 소용도 없는지, 걱정을 그치겠다고 마음먹는다 해도 그쳐지지 않는 것인지를 알기 쉽게 설명한다. 그것은 걱정이 사고의 형태를 띤 ‘불안’이기 때문이다. 불안은 우리의 생존본능과 직결되어 있다. 그래서 일단 걱정이 시작되면 좀처럼 그치기 힘든 것이다. 걱정이 우리의 행복과 성취를 어떻게 방해하는지도 밝힌다.

2장에서는 걱정의 다섯 가지 얼굴을 알아본다. 망상, 집착, 한계, 게으름, 불신이 그것이다. 첫째, 걱정은 공상에 불과하며 공상이 지나치면 현실처럼 느껴진다. 둘째, 걱정은 집착이며 욕망의 크기와 비례한다. 셋째, 걱정은 당신이 잠재력을 발휘할 수 없도록 제한한다. 넷째, 걱정은 무기력감을 조성함으로써 할 수 있는 일을 미루는 등 의도치 않은 게으름으로 이어진다. 다섯째, 타인과 세상을 믿지 못하는 불신의 마음과 관련이 있다. 걱정과 결별하는 것은 이 다섯 가지 부정적 요소와 결별하는 것과 같다. 다양한 사례와 신랄한 어조를 통해 걱정에서 벗어나야 하는 이유를 설명한다. 걱정 많은 사람들에게는 일종의 충격요법을 선사하는 셈이다.

마지막 3장은 진정한 나를 발견하고 내면의 힘을 기르기 위한 7가지 마음수련법과 관련되어 있다. 비단 걱정뿐 아니라 원할 때면 언제든 불안, 초조, 분노 등에서 벗어나는 방법을 알려준다. 브렌다 쇼샤나가 말하는 7가지 열쇠는 다음과 같다. 첫째,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여라. 이는 나 자신과 세상뿐 아니라 현재 자신이 가지고 있는 걱정과 불안을 직시하는 것도 포함된다. 둘째, 욕망과 집착에서 벗어나라. 좋고 싫음의 잣대를 버리고, 잃고 싶지 않은 마음을 놓아버려야 한다. 셋째, 생각을 멈추고 행동을 시작하라. 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지금 여기 이 순간’의 중요성을 깨달을 필요가 있다. 넷째, 경쟁과 대립에서 한 걸음 물러서라. 너와 네가 아닌 우리에 주목하면 불신으로 인한 불안이 누그러진다. 다섯째, 분노를 버리고 자존감을 높여라. 이것이야말로 어떤 풍파에도 흔들리지 않는 내적 힘을 기르는 방법이다. 유연함이 강인함을 이긴다는 옛 말은 진리이다. 여섯 째, 사람과 세상을 믿고 소통하라. 신뢰할 수 있으면 통제하지 않아도 되고, 통제 욕구가 사라지면 불안이나 걱정이 생길 일이 없다. 일곱 째, 내버려두는 연습을 하라. 하루에 단 몇 분이라도 분주함에서 벗어나 아무것도 하지 않는 시간을 가져라. 그러면 이 세상을 ‘내’가 통제한다는 생각을 버릴 수 있고, 삶에서 벌어지는 모든 일에 기꺼이 대응할 수 있다. 불교적 선 수련법에 기반한 마음 다스리기와, 다양한 우화를 이용한 이야기 치료를 선보인다.



우리 삶은 예상치 못한 사건의 연속이다. 이것을 두려워하면 한 발짝도 내디딜 수 없다. 혹시 당신은 별것 아닌 일에도 ‘어쩌지, 어쩌지’라고 걱정하는 타입인가? 자신은 분주한 머릿속으로 인해 피곤하지만, 남이 보기엔 아무것도 하지 않은 채 생각만 하는 게으름뱅이에 불과할지 모른다. 더군다나 대개 걱정은 공상이 지나쳐 현실처럼 느껴지는 것에 불과하다! 걱정에 인생이 완전히 먹혀버리면 긍정적인 생각을 못하게 되고 행복이나 성취도 제대로 누리지 못한다. 이런 인생을 원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이 책 <걱정 버리기 연습>에 담겨 있는 조언은 독자들로 하여금 삶에서 자기 주도권을 되찾도록 도와준다. 불안, 분노, 두려움에 사로잡히지 않고 인생을 주도할 근원적 힘을 길러주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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