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발리 홀리데이 (개정판)

발리 홀리데이 (개정판)

저자
전혜진, 김준현, 박재현
출판사
꿈의지도
출판일
2014-07-31
등록일
2015-01-27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0
공급사
북큐브
지원기기
PC PHONE TABLET 프로그램 수동설치 뷰어프로그램 설치 안내
현황
  • 보유 2
  • 대출 0
  • 예약 0

책소개

2013년 첫 발간 후 발리 여행의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었던 가이드북 《발리 홀리데이》, 홍콩만큼 빨리 변하고 있는 발리의 현재를 담기 위해 2014년 또 다시 개정판을 펴냈다. 올해 새로 주목 받는 감각적인 호텔과 트렌디한 레스토랑들을 업데이트 하고, 가격대비 만족도 높은 추천 업소 리스트를 보강했다. 액티비티 천국 발리에서 즐기는 서핑, 래프팅, 스노클링 정보와 발리의 바다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비치클럽 정보는 필수로 담았다. 친한 친구를 옆에 두고 설명하듯이 추천 스폿과 주의사항들을 하나하나 체크해주는 《발리 홀리데이》만의 친절한 구성도 업그레이드했다. 좀 더 편하고 쉽게 찾아갈 수 있도록 맵북 형태로 지도를 제작했으며, 발리여행 필수 코스인 서핑 스쿨과 스파 쿠폰으로 만족감을 더했다.





《발리 홀리데이》를 선택해야 하는 이유!



*발리의 현재를 담다. 2014년 새롭게 떠오른 트렌디한 호텔/레스토랑 추가!

*합리적인 여행자를 위한 가격대비 만족도 높은 숙소/식당/쇼핑 리스트 공개!

*커플 풀빌라/플래쉬패커 호텔/가족 리조트 등 목적별 숙소 추천!

*여행코스 짜기, 공항에서 들어가기, 교통편 고르기 등 더욱 친절해진 정보 설명!

*꼼꼼해진 지도를 들고 다니기 편리한 맵북으로 수록!

*발리 유일의 한국인 서핑스쿨 ‘바루서프’와 트립어드바이저가 인정한 ‘더 케어 데이 스파’ 쿠폰 수록!





발리의 현재를 만나다



발리의 매력에 빠져서 세계 각지에서 몰려드는 사람들. 그들이 지금 발리를 홍콩만큼 빨리 변화하는 곳으로 만들고 있다. 작년에는 알지 못했던, 2014년의 발리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새로운 호텔, 새로운 레스토랑들을 소개한다. 세계 호텔 체인들의 격전지가 된 발리에서 경쟁적으로 만들어지는 멋진 리조트들과 미슐렝 스타 셰프가 발리에 정착해서 만들어내는 요리들은 발리를 처음 혹은 다시 찾아가야 하는 이유가 된다. 《발리 홀리데이》를 통해 ‘발리의 현재’를 보게 되면 당신도 곧 발리로 떠나고 싶어질 것이다.





유쾌한 발리를 만나다



태평양과 인도양의 경계에 놓인 섬, 발리는 바다와 밀림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 천국이다. 햇살 좋은 비치에서 선탠을 하는 것은 기본. 발리 여행의 필수 코스가 된 서핑 스쿨과 우붓의 밀림 속에서 즐기는 짜릿한 래프팅과 힐링 트레킹, 세상 어디의 바다보다 깨끗한 믄장안에서 즐기는 스노클링 등 발리에서 머무는 시간이 짧게만 느껴질 액티비티 정보를 모두 담았다. 또한 스파 정보도 럭셔리/합리적/저가형으로 분류하여 각 항목별로 최고의 만족도를 주는 추천업소를 선정하였다.





지갑이 즐거운 발리를 만나다



신혼여행지로 알려지기 시작한 발리, 당연히 비싼 숙소에 자고 고급 레스토랑에 가야만 하는 줄 알기 쉽다. 발리에 하룻밤에 3만원이 안 되는 깨끗하고 저렴한 호텔과 배낭여행자들을 위한 호스텔, 게스트하우스들이 넘쳐난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지. 《발리 홀리데이》는 얇은 지갑으로 최대한 멋지게 발리를 즐기고픈 합리적인 여행자들을 위해 핵심 정보들을 가득 담았다. 토박이 서퍼들이 추천하는 알짜배기 맛집에서 식사하고 아무리 담아도 부담제로인 슈퍼마켓 쇼핑을 섭렵하다 보면 발리에서 하루라도 더 있고 싶어질 것이다.





숙소 천국, 발리를 만나다.



여행의 만족도는 얼마나 좋은 숙소에서 묵느냐가 크게 좌우한다. 하지만 커플에게 좋은 숙소가 아이들이 있는 가족들이나 솔로 여행자들에게도 좋을 수는 없는 법. 수영장이 꼭 필요한 사람이 있는가 하면 현지인이 사는 가정적인 분위기를 선호하는 사람도 있는 것처럼 우리의 취향은 제각각이다. 《발리 홀리데이》는 먼저 '발리 숙소에 관한 Q&A'로 여행자들이 갖고 있는 발리 숙소에 대한 모든 궁금증을 풀고 시작한다. 그 다음 가족에게 추천하는 리조트, 럭셔리한 풀빌라, 커플을 위한 스위트, 전망 좋은 리조트 등 각각의 형태와 스타일을 가진 여행자들이 만족할 만한 곳들을 엄선했다.





신들의 섬, 발리를 만나다





발리는 신들의 나라다. 발리 어디를 가도 수많은 신들이 거처가 되는 힌두교 사원과 유적지를 만날 수 있다. 발리 사람들의 신앙심은 아주 각별하며 지금도 종교와 전통을 소중히 여기며 살고 있다. 《발리 홀리데이》는 발리의 종교와 문화, 전통을 이해하고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배려를 했다. 발리 문화를 알 수 있는 전통공연 관람, 발리전통예술이나 요리, 요가를 배울 수 있는 강습, 발리미술의 역사와 미술관 안내 등 독자들이 발리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방법도 제시했다.





테마에서 버킷 리스트 정하고, 지역에서 동선 짜고



〈발리 홀리데이〉는 크게 두 개의 파트로 구성된다. 가이드북 전반부는 발리에서 보고, 먹고, 살 것에 대한 버킷 리스트를 제안한다. 휴양형, 문화형, 배낭여행 등 여행 스타일에 따른 최적의 여행지와 여행 스케줄도 제시한다. 전반부만 훑어봐도 발리 여행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알 수 있다. 지역편은 꾸따, 르기안, 스미냑, 짐바란, 누사두아, 우붓, 발리 동부와 발리 북부 등으로 나눠서 지역별 여행지를 소개한다. 그 지역 전반에 대한 해설과 추천일정, 현지 교통편 소개, 볼거리, 먹을거리, 숙박 등을 구분해서 알려준다. 그 중에서도 저자가 확신하는 곳들은 ‘Writers Pick’ 마크로 추천했다.





D-day별 여행준비 컨설팅으로 발리 여행 준비 끝!



발리여행 가기 40일 전부터 당일까지 여행자가 준비해야 할 것들을 일정별로 11가지 미션을 통해 제시한다. 여행 계획과 예산 짜기, 숙소 예약하기, 여행정보 수집하기, 여행자보험 가입과 환전하기, 짐 꾸리기, 출국 및 말레이시아 입국 등을 일정별로 제시한다. 여행자는 일정별 플랜을 그대로 따라 하면 OK! 〈발리 홀리데이〉와 함께하면 발리 여행이 꿈이 아닌 현실이 된다.





책 속에 있는 지도가 맵북으로



《발리 홀리데이〉에는 각각의 여행지마다 세밀한 안내도를 넣었다. 도보 여행자를 중심으로 하는 안내도를 참고하면 목적지를 쉽게 찾을 수 있다. 이 지도를 따로 모아 가이드북 맨 뒤에 맵북으로 붙여 놓았다. 《발리 홀리데이》를 보고 여행을 가기 전에 충분하게 동선을 짜 놓았다면 여행지에서는 가이드북은 잠시 캐리어에 넣어두고 맵북만 들고 가볍게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저자들이 말하는 발리는·······



배낭을 둘러메고 온 여행자들은, 발리의 착한 물가가 좋다고 말한다. 단돈 천 원이면 뜨끈한 국수를 먹을 수 있고, 이천 원이면 고기반찬 듬뿍 올린 한 접시 밥을 먹을 수 있고, 오천 원이면 극진한 마사지를 받을 수가 있으니까. 모험을 좋아하는 청춘들은, 발리의 자연이 신이 주신 선물이라고 입을 모은다. 지상 최고의 다이빙 스폿을 찾는 다이버들은 해안을 따라 보트를 타고, 거대한 파도를 넘나드는 서퍼들은 보드를 싣고 오토바이를 달린다.



문화를 사랑하는 이들은 발리의 힌두 문화에 흠뻑 빠져 헤어날 수가 없다. 오늘도 발리 어느 마을에선가 벌어지고 있을 종교 의식, 높게 쌓은 제물을 이고 사원으로 향하는 행렬들, 풍부한 색감의 그림들과 섬세하게 새긴 조각들, 온 몸으로 신의 뜻을 전하는 무희들과 신을 만나고자 기도하는 사람들. 온 마을이 한 마음으로 신을 섬기고 사는, 하루에도 몇 번씩 그 신에게 꽃잎을 따다 바치는, 경건하고 아름다운 일상이 모두의 것이다.



가족과 함께 찾은 이라면 눈살 찌푸릴 일이 적은 건전한 휴양지라는 것이 매력. 바다를 배경으로 로맨틱한 결혼식을 올리고 싶었다면 그 꿈을 현실로 만들 수 있는 기회다. 깔끔한 저가형 컴팩트 호텔도 수두룩, 여자 친구들 우정 여행에도 발리는 제격이다. 연인과 함께 찾은 이라면 가격 대비 탁월한 숙소에서 낭만적인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신들을 위해 바치던 온갖 손재주가 이제는 관광객들에게도 좀 나누어졌으니 말이다.



그래서 이 책은 발리에 새로운 인생을 걸었고 발리에서 새로운 출발을 한 세 사람이 마음을 모아 만든 초대장이다. 우리가 발리의 바다와 석양을 부조금 대신 넉넉하게 받은 것처럼, 이 아름다운 자연을 더 많은 사람들이 선물로 받았으면 좋겠다. 사람이 나서 자라고 죽는 순간까지 온 마을이 함께 웃고 울고 나누는 발리의 문화를 더 많은 사람 들이 공감했으면 좋겠다. 언제나 당신을 위한 자리 한 켠은 마련해 두는, 인심 좋고 마음 넉넉한 발리니까 말이다.

연관도서 연관도서를 소개해드립니다!
저자동일
함께 대출한 도서

    이 책을 대출한 회원이 함께 대출한 컨텐츠가 없습니다.

QUICKSERVICE

TOP